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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멘토, 독서리더

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엔젤라더글라스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 6. 28.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 힘들어도 꾸준히 해나가는 끈기 # 성취를 위한 노력
제1부 그릿이란 무엇인가
-성공한 사람들은 끊임없이 발전을 추구했다. “그녀는 결코 만족하는 법이 없었어요. 이정도면 만족할만한 때도 본인이 가장 가혹한 비평가였죠.” 큰 업적을 달성한 사람들은 끈기가 남달랐다.
-최상급 기량은 사실 수십 개의 작은 기술 및 동작 하나하나를 배우거나 우연히 깨치고, 주의 깊은 연습을 통해 습관으로 만들고, 전체 동작으로 종합해서 나온 결과물이다. 부분 동작들 중에서 비범하거나 초인적인 동작은 하나도 없다. 정확하게 실행된 동작들이 합해져 탁월한 기량이 나올 뿐이다.
-탁월한 기량은 수 많은 기술들이 합해져 나오고 그 하나하나의 기술은 노력으로 익힐 수 있는 것이니까요.
- 개인들을 고려할 때 각자의 성취는 오직 재능과 노력 두 가지에 의해 좌우 된다고 본다. 물론 기술이 향상되는 속도인 재능도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노력은 위의 등식에서 한 번이 아니라 두 번 인수로 고려된다. 노력을 통해 기술이 생긴다. 동시에 노력은 기술을 ‘생산적’으로 만들어준다.
→재능이 부족해도 노력을 많이 꾸준히 하면 재능이 뛰어난 사람도 넘어설 수 있다. 평상시 하는 꾸준한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많은 이들이 시작했던 일을 너무 빨리, 너무 자주 그만두는 듯하다. 어느 날 하루 기울이는 노력보다는 다음 날, 그 다음 날도 눈을 뜨면 러닝머신 위에 올라갈 각오가 되어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
-우선 탁월성에 도달하는 데는 지름길이 없기 때문이에요. 진정한 전문 기술을 개발하고 대단히 어려운 문제를 이해하기 까지는 시간이 걸리죠. 대다수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 이상의 시간이 걸려요. 그런 다음에 그 기술들을 적용해서 사람들에게 가치가 있는 재화와 용역을 생산해내야 해요.
-위계화된 목표의 맨 아래에는 가장 구체적인 목표가 온다. 이런 하위 수준의 목표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하위 목표를 달성하려는 이유는 단지 우리가 원하는 또 다른 목표를 얻게 해주기 때문이다. 그에 반해서 위로 갈수록 더욱 추상적이고 일반적이며 중요한 목표가 된다. 상위 목표일수록 그 자체가 목적이고, 하위 목표일수록 목적을 위한 수단이 된다.
→연간, 월간, 주간계획 수립 시 위계화된 목표에 맞게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작성하고 수정하는 과정이 필요
-투지 부족이 드러나는 몇 가지 경우가 있다. 내가 만났던 어떤 젊은이들은 의시가 되겠다거나 NBA에서 뛰는 농구 선수가 되겠다는 등의 꿈을 분명히 밝히면서 얼마 근사할지 생생히 그려냈다. 하지만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간 수준또는 하위 수준 목표들을 제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들의 목표체계에는 상위 목표는 있지만 이를 지지해줄 중간이나 하위 수준의 목표들일 없었다.
와팅겐은 자신의 연구에서 낙관적 미래만을 떠올리고 그것을 달성할 방법, 특히 중도에 마주칠 장애물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단기적으로는 이익이 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손해라고 주장한다.
→경제적 자유라는 낙관적 미래를 그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중간에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에 대해서는 비관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야 됨.
-언제라도 버핏과 한자리에 앉아 내 목표들을 함께 살펴본다면 그는 틀림없이 우선 순위 정하기의 핵심은 시간과 에너지가 한정돼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는데 있다고 말해줄 것이다. 성공한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할 일을 정하기 위해 하지 않아도 될 일부터 결정해야 할 때가 있다.
→원씽에 나왔던 일의 우선순위를 정해서 첫 번째 도미노를 쓰러트리기
-위계화한 자신의 목표를 보면 그릿은 그속의 모든 하위 목표 하나하나를 어떻게든 끝없이 고집스럽게 추구하는 것이 결코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사실 이 순간 매우 열심히 추구하고 있는 몇 가지 일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도 생길 수 있다. 모든 하위 목표가 이뤄지지는 않을 것이다. 물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심지어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오래 노력해야 한다. 하지만 보다 중요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에 지나지 않는 목표를 완수해보겠다고 시간을 낭비하거나 헛된 노력을 하지는 않길 바란다.
→목표의 우선순위가 바뀌어서 엉뚱한데다 힘을 먼저 쓰면 안된다. 항상 제일 큰 목표를 생각하고 내려오기
-끈질기게 상위 목표를 추구하려면 목표 체계 내의 하위 목표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의 유연성이 필요하다는 역설적인 현실을 잘 보여준다. 자신의 상위 목표가 무엇인지 알 만큼 인생을 어느 정도 살고 고민도 거친 후에, 상위 목표는 잉크로 쓰더라도 하위 목표는 연필로 써야 한다. 그래서 때에 따라 수정하거나 혹은 전부 지우고 새로운 하위 목표를 대신 쓸 수 있어야 한다.
→하위 목표는 유동적으로 변할 수 있기 때문에 한번 목표를 세웠다고 고집하면 안된다. 인생의 최우선 목표만 흔들리지 않으면 된다.
-어제보다 잘 하려고 매일 단련하는 종류의 끈기를 말한다. 그러니까 특정 영역에 관심을 느끼고 발전시킨 다음에는 온 마음을 다해 집중하고 난관을 극복하며 기술을 연습하고 숙달시켜야 한다. 하루에 몇 시간씩, 몇 주, 몇 개월, 몇 년 동안 자신의 약점을 집중적으로 반복 연습해야 한다. 그릿은 현재에 안주하기를 거부한다. 관심이 무엇이든, 이미 얼마나 탁월한 수준에 이르렀든 상관없이 그릿의 전형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지금보다 나아질 거야!"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아이유도 아직도 노래를 잘하고 싶어서 보컬 연습을 받고 있다. 또한 박진영의 유퀴즈에 나와서 했던 말….하기 싫지만 매일 꾸준히 하는 것. 그게 성공할 수 있는 이유(그럼에도 확신할 수는 없다→최소한의 자격)
https://youtube.com/shorts/rUOwij8Pjc8?si=F43ZCH4O5A9E1_kX
https://youtube.com/shorts/BC5SA2TwESw?si=kGT76QZzEGim16bU
제2부 ‘포기하지 않는 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초보자에게는 전문가와는 다른 동기 부여가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하려 한다. 초보 단계에서는 격려와 자유 속에서 자신이 무엇을 즐기는지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작은 승리와 박수갈채도 필요하다. 물론 약간의 비판과 교정을 위한 피드백도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문가들의 발전 과정을 추적해보면 예외 없이 오랜 세월 점진적으로 기술을 향상시켜왔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기술이 향상될수록 발전속도는 느려진다. 이는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사실로 밝혀졌다. 자기분야에 대해 알아갈수록 하루하루 향상되는 폭은 경미해진다.
-그들은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전체 기술 중에 아주 일부분에 집중한다. 그들은 이미 잘하는 부분에 집중하기 보다 뚜렷한 약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한다.
→7월 임보에서 단지분석 장표 변경(불필요한 내용을 없애고, 실제 내 투자에 어떻게 적용할지와 연결)
-전문가들은 가능한 한 빨리 자신의 수행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싶어한다. 물론 그 피드백에는 부정적인 내용이 많다. 그들은 자신이 잘한 부분보다 앞으로 고쳐나가야 할 틀린 부분에 더 관심이 많은 것이다.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자세는 즉각적인 피드백만큼이나 매우 중요하다
-열정의 원천이 되는 한 가지는 흥미다. 그리고 또 다른 원천은 목적 즉, 타인의 행복에 기여하겠다는 의도다. 투지가 강한 사람들의 성숙한 열정은 이 두가지에 의해 결정된다.
-곧 나쁜 일은 맞닥뜨리는 데는 낙관론자나 비관론자나 마찬가지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들의 차이는 그 일을 설명한느 방식에 있었다. 낙관론자는 으레 자신의 고통에 대해 일시적이고 구체적인 이유를 찾는 반면에 비관론자는 영구적이고 전반적인 원인을 탓했다.
-포기하기 직전까지 갔지만 꿋꿋이 버텨냈고 결국에는 다 잘됐어요. 거기에서 결코 잊지 못할 교훈을 얻었습니다 .좌절과 실패를 맛보더라도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말라는 교훈이었죠. 그럴 때는 한 걸음 물러나서 원인을 분석하고 교훈을 얻어야 합니다. 그리고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제3부 ‘내면이 강한 아이’는 어떻게 길러지는가
-자녀들을 키울 때 둘 다 일부러 아이들에게 똑같은 어려움을 경험시켰다. "제 목표는 아이들에게 규율을 가르치고 내가 배운 대로 뭐든 열심히 하는 사람으로 키우는 데 있었습니다. 그런 자세는 배워야지 저절로 생기는게 아니니까요. 아이들이 시작한 일을 끝마치도록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죠.
-우리 가족에게는 ‘어려운 일에 도전하기’ 규칙이 있다. 이 규칙은 세 가지 조항으로 구성돼 있다.
첫째는 엄마와 아빠를 포함한 ‘온 가족이 어려운 일에 도전해야 한다’는 약속이다.
둘째는 ‘어려운 일도 그만둘 수 있다’ /셋째는 ‘스스로 어려운 일을 선택한다’
-문화와 투지의 관계에서 핵심은 이것이다. 강한 투지를 원한다면 투지가 넘치는 문화를 찾아서 합류하라.
→월부환경 자체가 일반인 기준으로 보면 투지가 넘치는 곳. 그러나 이 중에서도 더 투지가 높은 환경(실전, 월학)으로 가기 위해 노력하자.
-마무리 잘 하기는 시작부터 끝까지 매 순간 집중하고 정말로 최선을 다한다는 의미였다.
→임보 결론 파트까지 끝까지 집중해서 끝내기(월간 캘린더 일정에 맞춰서 진행)
- 임보를 잘 쓰기 위한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7월 임보 전체적으로 갈아엎기, 강의 장표를 최대한 활용)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기(에고 발동 자제, 선배님들의 조언해주시는 내용은 그대로 일단 반영)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하기(제대로 임보 결론 파트 작성하기)
p129. 어제보다 잘 하려고 매일 단련하는 종류의 끈기를 말한다. 그러니까 특정 영역에 관심을 느끼고 발전시킨 다음에는 온 마음을 다해 집중하고 난관을 극복하며 기술을 연습하고 숙달시켜야 한다. 하루에 몇 시간씩, 몇 주, 몇 개월, 몇 년 동안 자신의 약점을 집중적으로 반복 연습해야 한다. 그릿은 현재에 안주하기를 거부한다. 관심이 무엇이든, 이미 얼마나 탁월한 수준에 이르렀든 상관없이 그릿의 전형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지금보다 나아질 거야!"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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