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전세가를 알면 부동산 투자가 보인다
2. 저자 및 출판사: 이현철 / 매경출판
3. 읽은 날짜: 2025.06.28
4.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전세가 #매매가 #부동산사이클
5. 총점 (10점 만점): 9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 전세가의 역할
- 집값은 단순히 수요와 공급만으로 결정되지 않고, 사람들의 심리와 전세가라는 지지선에 의해 움직인다.
- 부동산 시장을 움직이는 근본 원리는 ‘전세가’다.
- 전세가율(전세가 ÷ 매매가)이 매매가의 바로미터 역할을 한다.
2. 집값과 전세가의 관계
- 전세가는 임대수요(실수요+가수요)에 의해 급등할 수 있다.
- 한국은 전세라는 독특한 제도가 매매가를 지지한다.
- 월세는 전세의 파생상품이므로 월세가 아무리 많아져도 전세가에 큰 영향은 못 미친다.
3. 전세가가 급등하는 이유
- 투자 심리 위축: 집값 하락기에 매매 대신 전세 수요 증가.
- 공급 부족: 공급보다 수요가 많을 때 전세난 발생.
- 정부정책의 부작용: 대출 규제 완화가 오히려 전세 수요를 자극.
- 임대·임차인의 심리 차이: 임차인은 급하다.
- 전세에도 가수요: 시기에 따라 투기적 전세 수요 발생.
4. 전세가의 4가지 역할
- 매매가의 지지선
- 매매가의 바로미터(전세가율)
- 매매가를 상승시킴
- 역전세 시 매매가를 하락시킴
5. 부동산 사이클 이해하기
- 부동산도 경기 사이클이 존재.
- 폭락기: 묻지마 투자자 증가.
- 하락 안정기: 매매가 진정, 전세가는 서서히 상승.
- 상승 안정기: 매매가·전세가 동반 상승.
- 폭등기: 심리로 인해 폭등, 매도자 시장.
- 사이클만 알아도 투자 성공 확률이 높음
- 가격 상승기엔 어떤 아파트도 오른다.
- 반드시 폭등과 폭락은 온다.
6. 수요가 몰리는 투자처
- 새 아파트와 학군 지역이 안정적.
- 학군은 역세권보다 강력한 수요.
- 최고를 고르려 하지 말고, 적당히 좋은 물건에 신속히 계약.
7. 투자 실전 조언
- 갭투자(전세를 활용한 투자)는 하락 안정기 말이 적기.
- 전세가율 높으면 과감히 투자해도 좋음.
- 지방과 수도권 시장은 투자 접근이 다르다.
- 빌라·지역주택조합·분양권 단타는 위험하다.
- 경매는 준비가 철저해야 하고, 실패 사례가 많아 신중해야 한다.
8. 임대사업자와 전세 안정화
- 주택임대사업자는 전세시장 안정에 필수적 역할.
- 의무기간, 세금 혜택(양도소득세·취득세·재산세 감면) 등 장점.
- 그러나 혜택만큼 책임도 따른다(임대료 상승률 제한 등).
9. 투자자 심리에 대한 통찰
- 사람들은 손해를 싫어해 떨어지면 산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비쌀 때 관심을 가진다.
- 폭등·폭락 모두 사람 심리가 만든다.
- 최고의 투자는 좋은 물건을 찾는 것이 아니라 ‘언제 사고 팔 것인가’를 아는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 부동산 시장을 움직이는 원리는 전세가! 사람의 심리와 전세가라는 지지선에 의해 움직임
- 월세는 전세의 파생상품이므로 월세가 많아도 전세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함
- 전세가 급등 이유 : 공급 부족, 투자 심리 위축, 정부 정책 부작용, 심리차이, 전세의 가수요
- 부동산 사이클 : 폭락, 하락안정기, 상승안정기, 폭등기 → 하락안정기에 투자하기 가장 좋다
- 수요가 몰리는 투자처 : 학군? → 수도권은 역세권이라 했는데
- 최고를 고르기보다는 좋은 물건에 빠르게 기회를 잡아야함
- 전세가율이 높고 향후 공급이 적다면 과감하게 투자하기
- 경매는 준비가 철저해야하고 실패 사례가 많아 신중 → 오히려 기회인가? 1호기 투자하고 공부해보자
- 폭등, 폭락은 모두 사람의 심리가 만드는 것. 사람들은 손해를 싫어해 떨어지면 산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비쌀 때 관심을 가진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 전세가의 흐름을 파악하자.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전세가가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 전세가율이 높고 향후 공급이 적다면 투자 고려할 대상으로 선정하자
- 하락 안정기에 투자하기 좋음 → 최선은 하락 안정기이구 상승 안정기도 투자하기 좋은 시점이라고 배웠음. 지금의 투자 시장은 어떨까? 상승 안정기일듯. 상승 안정기 언급이 없었던 이유는 오르면 매도자 우선 시장이기 떄문인가보다
- 수요가 몰리는 투자처는 학군이라 했는데 수도권은 역세권! 지방은 학군이겠지. → 각 지역별로 특징이 다르다고 했다. 강남이나 목동을 보면 학군을 무시 못함
- 최고를 고르면 시간이 다 간다 → 내가 투자할 수 있는 물건들을 찾아서 최선의 선택을 해보자.(투자하면서 배우는 것)
- 폭등 폭락은 모두 사람 심리가 만든다. → 당장의 나의 예시만 봐도 최근 주식 시장에서 하락했을 때 기회였는데 더 떨어지겠지 생각하다가 투자하는 시점을 놓쳤다. 하락할때 기회를 잡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