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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자기관리론
저자 및 출판사 :데일 카네기/더스토리
읽은 날짜 : 25/06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 # 걱정은 병의 원인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7점
1. 걱정은 병을 키운다.
2. 걱정에 대한 분석.
3. 걱정하는 습관을 제거하는 방법.
4. 마인드 컨트롤 방법.
5. 타인의 비판을 받아도 이겨내는 방법.
6. 회복 탄력성 및 다양한 극복 사례
대략 6개로 핵심 내용을 추려볼 수 있을 것 같다. 개인의 극복하는 방법에 대한 스탠더드한 느낌으로 읽으면 좋을 핵심 내용이라 생각된다. 또한, 기억에 깊게 생각나는 내용을 정리하다 보니 MBTI에서 F성향인 사람에게 건강한 마인드로 살기 위해서 T성향도 필요하다는 것을 깨우쳐주기 위한 책이라는 느낌도 살짝 받았다.
'모든 걱정이 생각한다고 해결되면 모두가 걱정을 생각하느라 아무 일도 안 했을 것이다.'
- 읽으며 생각된 개인 생각 -
걱정을 완벽하게 안하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걱정하느라 다음을 나아갈 용기를 가질 수 없다면 걱정은 몸을 아프게하고, 다양한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됐다.
개인에 따라 육체가 힘든 경우도 있고, 정신이 힘든 경우와 상황이 힘든 경우도 있을 것이다. 삶의 다양한 어려움 속 어려움을 인정하고 최악을 경험한 뒤 머무르는 것이 아닌 다시 발돋움하기 위한 다음 스탭을 준비하기 위한 교과서라 생각된다. 내외부적으로 힘든 일이 많을 수록 사람은 정서적으로 불안함을 느끼며, 패닉을 경험하거나 공황장애를 얻는 경우. 최악의 상황에서는 다양한 질병으로 확대될 수 있다.
최악의 기준은 3자가 봐도 좋을 정도로 객관적인 지표를 기반하여 판단하면 좋지만, 너무 어려운 일이다. 본인이 부정을 이겨내는 연습을 통해 주관적으로 생각하여 끊어내고 조금 더 빠르게 극복해 나아가는 생각 연습도 매우 중요할 것 같다.
사람마다 생각하는 기준점은 다르기에 다른 수 많은 해석이 나올 것이다. 그러나, 본인은 많고 다양한 걱정을 이겨내는 것을 스스로 해내지 못하면 불가능에 가까운 불치병이고, 약간의 용기로 나아갈 수 있다면 언제든지 개선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했다. 긍정이 산소라면 걱정은 산소와 함께 있는 이산화탄소라 생각한다.
1. 정신적 육체적 회복은 함께 최선을 다해야 한다.
육체적 또는 정신적 환경에서 하나라도 결핍되어 극복하기 어려운 경우도 세상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너무 수 없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타인이 아닌 본인에게 기준을 적용하면 충분히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가지는데 노력을 기울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조금 더 노력하는 마음과 앞으로 나아갈 용기가 조금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가졌다.
2. 최악을 인정하고, 다음을 준비하자.
내일 더 큰 최악이 와도 오늘 직면한 최악을 인정하고 다음을 준비하자. 만약 미래에 더 큰 최악이 찾아와도 멈출 수 없다는 생각으로 이겨내는 마인드 컨트롤을 연습하는 생각을 갖게 됐다.
3. 스스로에게 엄하고, 타인에게 관대했던 본인에게.
본인을 가장 사랑할 수 있어야 한다.
본인을 향한 사랑이 진행형이 아니라도 언제든지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어야 타인에게 더 자세히 표현할 수 있다. 타인에게 관대하기 위해 스스로에게 상처주는 생각을 가지고, 본인의 잘못이라 생각했던 사례를 자책하던 나쁜 습관을 제거하는 것에 많은 도움을 얻었다.
살아가면 본인을 제외한 정말 다양한 사람들에게 희로애락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타인을 위해 걱정하고, 시간을 쏟느라 본인을 위한 건강한 걱정을 놓치는 것이 없도록 깊게 되돌아보며 생각했고, 배움을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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