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후기 - 육삼에프] IQ, 재능, 환경을 뛰어넘는 열정적 끈기의 힘 'GRIT(그릿)'

  • 25.06.29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GRIT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앤젤라 더크워스 지음, 김미정 옮김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 6. 27

4. 총점 (10점 만점): 8.5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서문]

(p.15) 가장 똑똑한 사람은 못 되더라도 가장 집념이 강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할 겁니다.

 

[제3장. 재능보다 두 배 더 중요한 노력]

(p.63) 빛나는 인간의 업적이 실은 평범해 보이는 무수한 개별 요소의 합이라는 것이다.

(p.81) 어느 날 할 기울이는 노력보다는 다음 날, 그다음 날도 눈을 뜨며 러닝머신 위에 올라갈 각오가 되어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

 

[제4장. 당신의 그릿을 측정하라]

(p.97) 오랫동안 동일한 상위 목표를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제6장. 관심사를 분명히 하라]

(p.136) 인터뷰마다 반복해서 나왔던 한 가지는 ‘나는 내 일을 사랑한다’는 이야기였어요.

(p.137) ‘정말 좋아하는 일을 찾는’ 지나치게 이상적인 꿈은 사실상 가난과 실망으로 가는 확실한 길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라는 말을 들었다.

(p.146) 관심사는 자기 성찰을 통해 발견되지 않는다.

 

[제7장. 질적으로 다른 연습을 하라]

(p.174) 다른 어떤 종류의 연습보다 의식적인 연습이 결선에서 몇 라운드까지 진출할지를 분명히 예측해줬다.

 

[제8장. 높은 목적의식을 가져라]

(p.197) 그릿의 전형들과 대화하는 동안 그들은 모두 자신이 추구하는 일에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것은 단순한 의도 보다 훨씬 깊이 있는 무언가를 의미했다. 

 

[제9장. 다시 일어서는 자세, 희망을 품어라]

(p.231) 이 중대한 실험은 무력감을 낳는 요인은 고통 그 자체가 아니라는 사실을 최초로 입증해줬다. 문제는 자신이 ‘통제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고통이었다.

(p.244) 아이들은 어른들의 말을 새겨듣는 법이 없지만 어른들의 행동을 모방하는 데는 선수다.

 

[제10장. 그릿을 길러주는 양육방식]

(p.274) 자식을 통제하기 위한 엄한 사랑이라면 자식이 알아챕니다. 우리는 네가 성공하는 모습만 보면 된다. 우리보다 네가 우선이다. 부모님은 그걸 행동으로 보여주셨습니다.

(p.281) 성이나 민족, 사회 계층, 부모의 결혼 상태에 상관없이 다정하고 자녀를 존중하며 요구를 많이 하는 부모를 둔 청소년들이 학교 성적이 좋고 독립적이며 불안과 우울 증상이 적고 비행에 가담할 가능성도 낮았다.

 

[제11장. 그릿을 기르는 운동장]

(p.300) 과업 완수는 (고등학교 재학 중에) 특정 활동에 목적의식을 갖고 지속적으로 노력했는가, 도는 여러 활동을 산발적으로 했는가를 기준으로 평가된다.

(P.301) 당신의 자녀가 완성을 경험하게 하라.

 

[제12장. 강력한 그릿 문화의 힘]

(p.332) 그는 고위 관리직 사원을 볼 때 두 가지를 자문한다고 말했다. 첫째는, 나 없이 그들에게만 경영을 맡길 수 있는가?, 둘째는, 내 자식들이 그들 밑에서 일한다면 허락하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제13장. 천재가 아닌 모든 이들에게]

(p.358) 우리 모두는 재능뿐 아니라 기회에 있어서도 한계에 직면한다. 하지만 우리 스스로 부여한 한계가 생각보다 많다. 우리는 시도했다 실패하면 가능성의 한계에 부딪쳤다고 결론을 내린다. 또는 겨우 몇 걸음 가보고는 방향을 바꾼다. 어느 경우든 우리가 가볼 수 있는 곳까지 아직 가보지 못했다. 그릿이란 한 번에 한 걸음씩 계속 나아가는 것이다. 흥미롭고 목적이 뚜렷한 목표를 굳건히 지키는 것이다. 매일, 몇 주씩, 몇 해씩 도전적으로 연습하는 것이다. 일곱 번 넘어지면 여덟 번 일어나는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나는 투지와 끈기가 있는 사람인가?

한 때는 그래도 좀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는데 지금은 자신 있게 얘기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언젠가부터 현실과 타협하고, 한계가 있는 부분이라고 선을 긋는 일들이 많아진 것 같다.

목적의식이 결여된 것 같다는 생각은 종종 했었는데,

책을 읽다 보니 그릿이 있는 사람들이 얘기하는 ‘훨씬 깊이 있는 무언가’는 없었던 것 같다.

그 ‘무언가’가 나에게도 자리 잡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한 번에 한 걸음씩 계속 나아가는 것은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은 아직 있으니

오늘부터 하나 씩 또 나아가 보면 될 것 같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훨씬 깊이 있는 무언가’를 찾아서 목적의식 분명히 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어느 경우든 우리가 가볼 수 있는 곳까지 아직 가보지 못했다.

(독서 모임에서는 ‘당신의 자녀가 완성을 경험하게 하라’ 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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