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중 45기 1조 45억 벌어 대한민국 1%될 조💜 봉우리] 보도섀퍼의 돈 후기 _ 오래된 나의 스승을 다시 만났을 때

25.06.30

 

안녕하세요. 투자의 정상에 서게 될 투자자 봉우리입니다. 오늘은 [보도섀퍼의 돈] 후기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책은 저의 경제적 상황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다른 책들과는 달리 돈에 대해서 직접적이고 너무나도 솔직한 이야기를 해줍니다. 맨처음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저는 돈에 대해서 완전무지에 가까운 상태였고 자본주의에 대한 생각과 고민 역시 없었습니다. 돈을 많이 번 사람들은 나쁜 일을 통한 자본 축적이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부자의 이미지 역시 이와 비슷했습니다. 그런 저에게 월부에 들어와 부동산을 배워나가고 돈에 대해 정말 깊이 있게 생각해 볼 수 있게 만들어준 책이 바로 [보도섀퍼의 돈]입니다.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겉표지부터 너무나도 낡고 오래된 느낌을 받아서 고리타분한 이야기를 하는 책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보도섀퍼는 돈에 대한 철학이 있고 돈에 얽혀 있는 사람들의 심리에 깊이 빠져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누구보다 더 돈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서두에서도 말씀 드린 것처럼 이 책을 처음 읽으면서 저의 상태를 더욱더 잘 이해 하게 되었고 3년이 지난 지금 다시 읽은 이 책은 저에게 조금은 다르게 와닿았습니다. 이전에는 눈에 띄지 않았던 부분들이 임팩트 있게 다가왔고 이제는 돈에 대해 조금은 더 넓게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 책에서 제 마음을 그리고 깊은 고민의 시간을 갖게 한 문장들을 몇가지 더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I 보도섀퍼의 돈 한줄 요약

오랜만에 다시 돌아와도 항상 그 자리에서 반겨주는 나의 스승같은 책

 

 

I 책의 개요

1. 책 제목 : 보도섀퍼의 돈

2. 저자 및 출판사 : 보도섀퍼 지음 / 이병서 옮김 / 에포케

3. 읽은 날짜 : 06.28~29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I 책에서 본 것

 

[1 이제는 찾는 법을 배워라] - 생각부터 바꾸는 것이 돈벌기의 첫걸음이다

p37. 어떻게든 다른 결과를 얻고 싶다면, 당연히 무언가를 해야한다. 당신은 새로운 길을 가야만 하며, 생각부터 바꾸는 것이 그 첫걸음이다. 당신의 생각하는 방식이 현재의 당신을 만들었다. 같은 방식으로 생각하는 한 당신은 당신이 가고자 하는 곳에 절대 다다를 수 없다.

 

이 부분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생각을 바꾸고 그 바뀐 생각이 행동을 움직이며 움직인 행동이 지속되어 결과를 만든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첫 시작은 언제나 본인의 생각의 전환에서부터 모든것이 시작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만 할 것입니다.

 

월부에 처음 들어와서 부동산 투자를 배우고자 했을 때 저의 생각은 완전히 180도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기억나는 장면이 첫 내마기 수업에서 너나위님이 말씀해주신 돈을 깔고 앉는다는 표현과 시스템을 만들어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다는 말이 저에게는 너무나도 충격이였습니다. 그 날을 기점으로 제 생각을 변화시켜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고 그러기 위해서는 환경 속에 머물러야 한다는 생각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제 자신을 제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였습니다. 다시 현생으로 돌아간다면 어제와 다름없는 오늘을 보내고 있을 것이 뻔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환경속에 머무르려고 노력했고 그 안에서 동료들과 선배님들을 보면서 지속했던 것이 지금까지 이어져오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나온 시간을 저는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이 시간 동안 많은 투자는 하지 못했을지언정 그 안에서 생각이 바뀌게 되었고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되었고 그 미래가 그저 허황된 꿈이 아니라는 것을 몸으로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만하면 지금까지 보낸 시간이 헛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BM : 생각은 빠뀌었다. 그러니 행동하자!!!!

 

 

[2 스스로 책임지는 사람만 부자가 된다] - 책임은 나에게 있다

p50. 그러므로 모든 사건에 대한 책임이 당신에게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 사건을 어떻게 해석하고 대응하느냐에 대해선 항상 책임이 있다.

p53. 똑같은 유전인자, 똑같은 부모, 똑같은 가정교육, 똑같은 환경에 있었지만 그 해석은 달랐고, 그 대응 또한 정반대였다.

p64. 모든 문제는 성장의 기회를 동반한다. ~ 문제를 피해서는 부와 행복을 얻을 수 없다. 남보다 돈을 더 많이 갖고 싶은 사람은 그만큼 더 많은 문제들과 싸워야 한다.

 

이 부분은 책임에 관한 이야기로 이 부분을 읽으면서 제가 처음 월부에 들어왔을 때가 생각났습니다. 22년 7월 월부에 들어와 부동산 공부를 시작했었는데 이때는 상승에서 하락을 전환된 시점이고 역전에에 대한 불안과 공포가 만연했던 시기였습니다. 그 당시 하락장에 투자한다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책에서 말한것처럼 동일한 시기에도 누군가는 투자를 하고 누군가는 관망만 했다는 것입니다. 하락장에 투자를 하는 것이 어찌보면 다른 사람들보다 더 가치 있는 물건을 싸게 살 수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그때는 알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참 신기하게도 시장의 흐름은 돌고 돈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제는 사람들이 역전세에 대한 생각보다 추격매수를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시기입니다. 그렇다면 이후에 불어올 바람은 어찌보면 3~4년 전과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책임을 지는 사람은 결국 본인이 해결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방법을 찾으려고 합니다. 이를 통해 누구보다 성장할 기회를 얻는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이 성장통을 겪을 때 역시 고통이 수반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투자자로 성장하는데 있어서 힘든시기와 시련이 오는 건 어찌보면 자연의 이치와 동일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그러한 시기가 왔을 때 어떻게 대처하고 대응하는지를 미리 고민해 놓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충격이 덜하고 어느정도는 견디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책에서 너무나도 뼈때리는 말을 해줬다고 생각합니다. "남들보다 돈을 더 많이 갖고 싶은 사람은 그만큼 더 많은 문제들과 싸워야 한다" 이말처럼 행동하지 않은 사람들은 책임질 결과물들이 없는 것입니다. 결국 원하는 수익을 얻을 수 없고 경제적 자유와는 거리가 멀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항상 책임은 나에게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무슨일을 하던지 방법을 찾으려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BM : 책임을 지는 사람만이 그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3 부자가 되는 것은 기적이 아니다] - 기적은 다섯 단계에 걸쳐 실현된다.

p80. 앉아서 기적을 기다리는 것은 운동선수가 집에서 텔레지젼으로 올림픽 경기를 보면서 금메달을 꿈꾸는 것만큼이나 어리석은 일이다. 기적은 우리를 찾아오지 않는다. 우리 스스로 기적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사람들은 기적을 운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기적은 노력하는 사람에게 찾아오는 선물 같은 거라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기적을 바라는 것은 로또를 사지도 않았는데 당첨되기를 바라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니 우리들은 행동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우리들이 하는 일은 기적과 같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평범한 직장인, 주부, 누군가의 딸,아들, 모두들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마치 히어로처럼 본인의 부 캐릭터가 있고 그 부 캐릭터를 이용해 또 다른 삶을 살고 있으며 그 삶이 그들 모두에게 기적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그냥 앉아서 본인들의 미래가 밝기만을 바라지 않았습니다. 능동적으로 자신들의 삶을 개척해 나갔고 그 결과물을 얻은 사람들입니다.

 

제가 다른 여타 부동산 커뮤니티를 가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곳 월부는 그 기적을 일으킨 사람들이 바로 제 옆에 있고 그 수 역시 굉장히 많습니다. 실제적으로 경제적 자유를 얻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기에 더욱더 믿음이 갔고 그렇기 때문에 저 역시 이곳에서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게 만들어 주는 환경이기에 이곳을 떠날 이유도 다른 플랫폼을 갈 이유도 없습니다.

 

=> BM : 월부에서 기적을 만들어가보자!!!!

 

 

[6 빚에서 벗어나자] - 빚에 대한 최고의 지혜에서 배워라

p187. "어둠을 이기는 유일한 방법은 불을 갖고 어둠 속으로 들어가는 거란다. 너는 그것을 뜯어낼 수도, 그것과 싸울 수도 없단다. ~ 두려움에 맞서는 아주 효과적인 방법은 오히려 감사하는 것이다.

p189. 성공은 누구나 관리할 수 있다. 그러나 실패를 관리하는 것은 쉽지 않다. 거기에 모든 것이 달렸다. 빚은 결코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빚을 바라보는 우리의 자세이다.

 

저는 이 부분을 읽으면서 빚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빚 지는 것을 싫어합니다. 저 역시 돈에 대해 무지했을 때 대출을 받는건 실패로 가는 지름길처럼 생각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빚을 질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신용을 뜻하는 것이고 그 빚을 통해 우리들은 더욱더 노력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빚도 좋은 빚과 나쁜 빚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빚은 사람들을 앞으로 나아가게 해주는 에너지원 같은 역할을 하지만 나쁜 빚은 사람들을 그 자리에 멈추게 하거나 경기장을 떠나게 하는 요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책에서도 말하고 있는 것은 단순히 빚이 문제가 아닌 그 빚을 바라보는 우리들의 시선과 자세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같은 사물을 바라보더라도 어떠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이 그래서 중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투자를 하면서도 분명 우리들이 하는 레버리지 투자는 빚과 떨어져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역전세 대비용 대출, 세입자 퇴거 대출, 리스크 관리를 위한 대출 활용 등 빚을 지는 것이 어찌보면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자산을 어떻게 하면 오랜 시간동안 보유할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췄기에 이 빚들은 분명 우리들에게는 좋은 빚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 BM : 빚은 부담이지만 이 부담을 통해 성장할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8 저축으로 자신에게 대가를 지불하라] - 저축에 대한 신념과 태도는 언제든지 비꿀 수 있다.

p232. 씨앗까지 모두 먹어비린 농부는 아무 것도 심을 수 없다.

 

투자자에게 저축은 땔래야 땔 수 없는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저축을 통해 다음 투자나 좋은 자산을 취득할 수 있는 계획 등을 세워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매일 매일 자신을 절제하면서 최대한의 돈을 저축해 나가야만 합니다. 실력과 함께 종잣돈이 있어야 투자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책에서 말한것처럼 종잣돈을 모두 다 써버린 투자자는 1채를 한 이후 다음 투자를 이어나갈 수 없게 되며 이는 결국 슬럼프로 빠지는 지름길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더 많은 수확물을 얻고자 한다면 지금 당장의 유혹을 뿌리질 수있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 BM : 한달에 최소 248만원은 저축!!!!

 

 

[10 왜 돈을 불려야 하는가] - 흉년에 대비하라

p254. "대부분 사람들은 앞으로 흉년은 절대 들지 않을 것처럼 산다. 하지만 흉년은 반드시 온다."

p262. 대공황은 닥칠 수 있고, 또 언젠가는 다시 올 것이다. 밤과 낮이 바뀌는 정도의 공황도 있겠지만, 계절이 바뀌는 정도의 위력을 가진 공황도 있을 것이다. 긴 여름 뒤엔 반드시 겨울이 오게 마련이다. 잠시 지나가는 소나기가 있는 것처럼 몇 달이 가도 그칠 줄 모르는 장마도 있다. 그것이 자연의 이치이고, 경제 또한 그러하다. 때가 되면 물은 다시 밀려들어 오는 것이다.

 

정말 투자를 하면서 이 부분을 명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너나위님도 21~22년 대세 상승장 시기에 항상 뜨거운 여름만 있는 것이 아닌 겨울이 올 거라는 것을 주변에 있는 튜터들에게 이야기 해주셨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시장에 흐름은 상승과 하락이 반복하면서 엄청 뜨거운 시기부터 엄청 차갑게 식는 시장까지 다양하게 우리들을 찾아올 수 있다는 것을 미리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투자를 통해 수익을 실현하면 사람인지라 눈 앞에 보이는 것이 없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럴때 일수록 더욱더 이 구절을 머리속에 떠올리면서 다음 턴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그리고 그 일이 벌어졌을 때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항상 하락장만, 항상 상승장만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닌 두 시간이 공존하면서 시차를 두고 온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중요한 사실은 투자자는 절대 자만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투자실력이 뛰어나서 큰 수익을 얻은게 아닌 시장 상황이 좋아 그리 될 수도 있기에 항상 본인의 마음가짐을 정돈하고 겸손한 자세로 시장과 투자를 대해야 할 것입니다.

 

=> BM : 자만하지말자!!!

 

 

[12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3단계] - 실수는 좋은 것이다

p334. "나는 실수를 하고 있는게 아니라 전구를 발명할 수 없는 새로운 방법을 계속 배우고 있는 거라네. 매번 실수는 나를 점점 더 발명에 가까워지게 하고 있다네"

 

실수하는게 두려워 시도조차 해보지 않는다면 그건 실패하고자 하는 생각입니다. 에디슨 역시 굉장히 많은 실수를 통해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한 발판으로 삼았습니다. 이처럼 저희같은 일반적인 사람들 역시 실수를 했다고 주눅드느 것이 아닌 그 실수 속에서 어떠한 배울 점들이 있었는지를 복기하는 태도가 중요할 것입니다. 결국 실수보다 실수를 하고 난 후 그 사람의 행동이 중요한 것입니다. 이를 통해 누군가는 성장의 기회가 될 수도 있고 누군가는 더욱더 도태되고 자신감이 떨어지게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투자자로 성장해 나가면서 실수는 필수불가결한 조건이라 생각합니다. 당연히 완벽한게 좋겠지만 이 세상에 완벽한 투자란 없습니다. 선택한 투자를 완벽하게 만들어가는 과정만 있을 뿐이기에 실수를 한 이후 내 투자에 어떻게 적용할지를 고민한다면 그 실수는 더이상 실수가 아닌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한 그 실수를 하나의 에피소드로 만드는 건 그 사람이 그 실수를 통해 더욱더 성장했을 때 할 수 있는 이야기라 생각합니다.

 

=> BM : 실수해도 괜찮아. 그거 통해 배울 수 있다면^^

 

 

 

 

* 마지막에 책 제목과 작가 이름을 꼭 태그를 작성해주시고, 검색 가능으로 변경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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