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아주 작은 습관의 힘- 독서후기[열중 45기 5년뒤, 웃으며 모두 30억 달성하조!! 럭키스마일]

  • 25.06.30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저자 및 출판사 : 제임스 클리어

읽은 날짜 : 6.24~6.28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저자

 

도서 소개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았던 때 조금씩 시도한 아주 작은 일들이 삶을 바꿨다!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자기계발 방법을 찾는 사람들을 위한 『아주 작은 습관의 힘』. 고교 시절 촉망받는 야구선수였던 저자는 연습 중 동료의 야구 배트에 얼굴을 정통으로 강타당하는 큰 사고를 당했고, 걸을 수조차 없었던 저자는 절망에 빠지는 대신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일이라도 찾아 그것을 반복하자고 마음먹었다. 그 후 매일 걷기 연습을 해서 6개월 만에 운동을 할 수 있게 되었고, 6년 후에는 대학 최고 남자 선수가 되었다.

그 후 자신을 인생의 나락에서 구해준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을 전 세계에 알리는 최고의 자기계발 전문가가 된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생생한 경험과 생물학, 뇌과학, 심리학의 최신 연구 결과를 집약해서 습관 하나로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한다. 저자는 더 나은 습관을 세우는 계획에 대해 단계별로 소개한다.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결심이 분명해야 하고(제1법칙), 매력적이어야 하며(제2법칙), 쉬워야 하고(제3법칙), 만족스러워 하는데(제4법칙), 이 네 가지 법칙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빠르고, 효율적이고, 확실하게 변화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금연, 다이어트에서부터 비즈니스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뤄내기까지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습관을 세우고 삶을 변화시키는 과학적인 방법을 설명한다. 저자는 사소하고 별것 아닌 일이라도 몇 년 동안 꾸준히 해나가면 정말로 놀랄 만한 결과가 나타난다고 이야기하며 이 책에서 제안하는 방법으로 매일 조금씩 좋은 습관을 만든다면 무엇을 결심하든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용기와 희망을 전한다.

 

2. 내용 및 줄거리

 

전자책

P64

수학적으로 생각해 보자. 1년 동안 매일 1퍼센트씩 성장한다면 나중에는 처음 그 일을 했을 때보다 37배 더 나아져 있을 것이다. 반대로 1년 동안 매일 1퍼센트씩 퇴보한다면 그 능력은 거의 제로가 되어 있을 것이다. 처음에는 작은 성과나 후퇴였을지라도 나중에는 엄청난 성과나 후퇴로 나타난다. 

 

P 80

습관 역시 대부분 중대한 한계점에 도달해서 새로운 성과를 보이기 전까지는 아무 차이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과정 초기와 중기에는 이른바 ‘낙담의 골짜기’가 존재한다. 우리는 발전이 직선적으로 나타나리라 기대하지만 처음의 며칠, 몇 주, 심지어 몇 달 동안은 별 효용 없는 변화들만 보여 낙심한다. 뭔가 해낼 수 있다고 느껴지지 않고, 계속해서 과정들이 축적되고 있음에도 결과는 아직 저 멀리에 있다. 

 

P 103

목표를 높이지 마라. 시스템의 수준을 (어렵지 않게) 낮춰라. 

 

→ 루틴을 어떻게 만들어 가야 하는지 너무 어려웠다. 목표를 높이지 말고, 시스템의 수준을 낮추기. 

일단 아침에 미라클 모닝을 짧게 라고 하면서 시간을 늘려 보자. 

 

P 120

본질적인 동기가 최종적인 결과로 나타나는 것은 습관이 정체성의 일부가 될 때다. “나는 이런 것을 ‘원하는’ 사람이야.”라고 말하는 것은 “나는 ‘이런’사람이야.”라고 말하는 것과는 매우 다르다. 

 

→ 나는 실력있는 투자자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이다. 나는 독서와 운동 루틴을 갖기를 원하는 사람이다. 

 

P122

진정한 행동 변화는 정체성 변화에 있다. 우리는 무언가가 되고 싶어 그와 관련된 습관을 시작한다. 하지만 그 습관을 꾸준히 해나가는 건 오직 그것이 자기 정체성의 일부가 될 때뿐이다.

 

→ 정체성의 일부! 나는 독서와 운동 루틴을 가지고 있는 부동산 투자자!! 나의 정체성. 

 

P 126

난 아침형 인간이 아니야. 

난 사람들 이름을 잘 기억 못해. 

난 늘 지각해. 

자아상을 유지하기 위해 스스로를 압박하고, 그 믿음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행동하는 것이다. 자신이 아닌 것, 자신과 반대되는 것을 피하려고 한다. 

 

→ 너무 내 이야기였다. 아침형 인간이 아니지만, 또 필요할때는 일어나기도 한다. 

나의 평생의 습관이 저녁에 활동하는 것이였을뿐. 바로 도전해 보자. 나는 아침형 인간도 될수 있다. 

 

P 236

일반적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분명하지 않을 때 동기는 결여된다. 행동을 해야 하는 시간과 장소가 늘 분명하지도 않다. 그렇기에 언제 올지 모를 타이밍을 기다리기보다는 습관에 시간과 장소를 부여해 실행 의도를 세워야 한다. 

 

 

P 247

새로운 습관을 세우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이미 매일 하고 있는 현재의 습관이 무엇인지 파악한 다음 그 위에 새로운 행동을 쌓아올리는 것이다. 이것이 ‘습관 쌓기’다. 

 

 

P 297

일하는 책상에 앉으면 자동적으로 그 일에 집중할 것이다. 그 목적에 맞춰 설계된 공간에 있으면 휴식 역시 더 쉽게 이룰 수 있다. 침실에서만 잠을 자기로 하면 빨리 잠들 수 있다.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행동을 바란다면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환경이 필요하다. 모든 것이 자기 자리를 지키고, 그 목적에 부합하는 안정적인 환경에서는 습관이 쉽게 형성된다. 

 

→ 집에 오면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공부하는 방의 책상에 앉는 것이 나의 루틴. 

 

P376

더나은 습관을 세우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 중 하나는 자신이 원하는 행동이 일반화된 집단에 들어가는 것이다. 

 

→ 내가 원하는 행동을 모두가 하고 있는 월부의 환경은 나에게 너무 소중하다. 

 

P 452

엄청난 양의 사진을 찍은 학생들은 기술이 늘고, 완벽한 사진을 만들어내는 데만 몰두한 학생들은 기술이 늘지 못한 이유도 이 때문이다. 한쪽은 실제로 연습을 했고, 다른 쪽은 수동적으로 배우기만 했다. 한쪽은 ‘실행’했고, 한쪽은 동작만 있었다. 

 

→ 임장보고서의 양은 적당하다고 생각했고, 질만 늘리고 싶다던 내게 전에 실전반 튜터님이 하신 말씀은, 일단 양이 늘리고 거기서 줄여 나가야 질적인 부분도 상승할수 있다고 했다. 

연습을 하면서 시행착오를 겪어 봐야 실력이 늘수 있다. 

 

P 471

‘쉽게 만들어라’의 진짜 의미는 그저 쉬운 일을 하라는 것이 아니다. 장기간에 걸쳐 대가를 치르며 일하는 순간에, 가능하면 그 일을 쉽게 하라는 말이다. 

 

P 503

우리는 습관이 이끄는 방향으로 행동을 한다. 하루 동안 결정적 순간들을 제대로 다뤄야 하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 하루하루는 수많은 순간들로 이뤄진다. 하지만 정말 극히 적은 습관적 선택들이 우리가 갈 길을 결정한다. 이런 선택들이 쌓이고, 그 하나하나가 다음에 어떻게 시간을 보낼지에 대한 궤적을 만들어낸다. 습관은 시작점이지, 종착점이 아니다. 

 

P 616

 나는 간단한 법칙 하나를 마음속에 떠올린다. ‘ 절대로 두 번은 거르지 않는다’는 법칙이다. 하루를 거르면 가능한 한 빨리 되돌아가려고 애쓴다. 운동을 한 번 거를 수는 있어도 연속으로 두 번 거르지는 않는다. 피자 한 판을 다 먹을 순 있지만 그다음에는 건강한 음식을 먹으려고 한다. 나는 완벽할 순 없지만 두 번째 실수는 피할 수 있ㄷ. 하나의 습관을 끝내고 나면 다음 습관을 시작한다. 

 

→ 목실감에 써놓은 루틴들, 한번 두번 거르면 존재하는 지도 모르겠고, 그냥 안지켜도 양심의 가책도 안든다. 

진짜 할일. 하고 싶은 것들을 적고, 루틴화 하자. 절대 두번 거르지 말자. 

 

P 719

비즈니스든 스포츠든 예술이든 우리는 이런 말들을 듣곤 한다. “다 열정 문제야.” “넌 정말로 그걸 원해야 해.” 결과적으로 많은 이들이 집중력이나 동기를 잃으면 낙담하고 만다. 성공한 사람들은 바닥이 보이지 않을 만큼 열정이 무한대로 있으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코치는 실제로 성공한 사람들 역시 우리처럼 동기가 일어나지 않는 걸 느낀다고 말했다. 단지 이들은 지루함을 느끼는 대신 동기가 일어날 방법을 계속해서 찾는 게 차이라고 했다. 

 

→ 동기가 일어날 방법을 계속 해서 찾기. 열정을 있을때는 그냥 하면 되는데, 열정이 사라졌을때 열정을 찾아서 헤매이곤 했었다. 환경에 들어가서 열심히 하는 동료들한테 자극을 받기도~질문을 통해서 혼나가면서 찾기도 하고~책을 통해서 찾기도 했다. 나만 그러는게 아니였구나. 지루함을 느끼지 말고, 방법 찾기!

 

P 731

어떤 습관이 자신에게 정말로 중요하면 기분이 어떻든 그 습관을 계속하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기분이 영 아닐 때조차 행동을 취한다. 그것이 즐겁지 않더라도, 그걸 계속할 방법을 찾는다. 

 

→ 슬럼프일 때도, 기분이 영 아닐때도, 즐겁지 않아도 계속할 방법 찾기. 

그냥 하는거다. 투자자는 그냥 해야한다. 나는 투자자다. 

 

P 733

전문가들은 일정을 따른다. 아마추어들은 되는 대로 한다. 

누구나 어떤 일에 대한 동기를 느꼈을 때 그 일을 할 수 있다. 차이를 만들어내는 건 그 일이 흥미롭지 않을 때도 계속해나가는 능력이다. 

 

→ 나는 되는 대로 했던 것 같다. 일정을 따른다!! 전문가가 되자. 흥미롭지 않을때도, 일정대로 계속 해나가자. 

 

P 752

어느 분야든 최고의 인재들은 다양한 종류의 숙고 및 복기 방식이 있다. 그 과정은 복잡해서는 안된다. 케냐의 육상 선수 엘리우드 키프쵸게6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마라토너이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다. 그는 연습을 한 후에 매번 기록을 해서 그날 훈련을 복기하고 어느 부분을 더 향상시킬 수 있을지 찾는다. 

 

→ 나에게 복기가 부족하다는 것을 느낀다. 해야지~하고 급하지 않으니 뒤로 밀리는 복기.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거창하게 글 만들어 쓰기 어렵다면, 그냥 원노트에 메모라도 하자. 나를 위한 복기. 

과정이 복잡하게 느껴져서 안하게 되었던 것 같다. 짧게라도 복기하자. 

 

P 764

당신의 정체성을 작게 유지하라. 하나의 믿음이 나를 규정하게 둘수록 삶에서 도전을 맞닥뜨릴 때 적응하는 능력이 줄어든다. 

 

P 775

초기에 작은 발전들은 의미 없어 보이곤 한다. 너무 작은 변화라 시스템의 무게에 쓸려나가기 때문이다. 동전 한 닢이 우리를 부자로 만들어주지 못하듯이, 매일 책 한장을 읽거나 1분 명상을 하는 등의 사소한 변화 한 가지가 주목할 만한 차이를 가져오지는 않는다. 하지만 점차적으로 작은 변화들을 하나씩 차곡차곡 쌓아 올리면 인생의 저울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각각의 성공들은 저울의 긍정적인 접시에 모래알 하나를 더하는 것과 같지만, 서서히 우리에게 좋은 방향으로 기울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일을 계속해나가다 마침내 티핑 포인트를 맞이한다. 갑자기 좋은 습관을 꾸준히 하는 게 쉽게 느껴지는 것이다. 

 

→ 작은 것들이, 쌓인다. 그냥 과제 하고, 독서 하고, 강의 듣고 , 임장했을 뿐인데, 그냥 시간이 쌓였다. 

어느새 돌아보면 좀 성장해 있고, 어느새 보면 이제 전보다는 좀 알겠다. 더 좋은 방향으로 계속 나가자. 

 

P 779

분명하게 만들어라. 

매력적으로 만들어라. 

하기 쉽게 만들어라. 

만족스럽게 만들어라. 

한회 한회 반복한다. 늘 1퍼센트 더 나아지기 위해 다음 방법을 찾아라. 

 

P 780

결과를 지속시키는 비결은 발전을 멈추지 않는 것이다. 일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면 성과를 낼 수 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내가 왜 루틴을 만드는 것이 어려웠는지 깨달았고, 

독서 , 운동을 시스템화 해서 미라클 모닝을 시도해 봐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예전에는 이렇게 와닿는데 많지 않았던 책이였다. 

루틴이 가장 어려웠는데, 책을 읽으면서 메모할것 BM 할것들 투성이였다. 

열정이 있어야만, 목적이 있어야만 지속해 나갈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찾고 있었는데

그런것이 없을때도, 그냥 해나가는 거라는 것도 많이 와닿았다. 

습관을 만들어서 그 습관을 계속 이어 가야겠다. 

 

나는 독서 습관과 운동을 루틴으로 만들어 보기로 했다. 

독서를 루틴화 해야하는데, 집에 와서 바쁜일이 있으면 끝나고 나면 밤늦은 시간이 되기 일쑤였다. 

아침에 딱 30분만 일찍 일어나서, 명상, 확언, 독서를 해보자. 

운동은 일주일 2회 PT 받는 건 그대로 유지하고, 아침 독서가 습관화 되면, 

아침에 10분 걷는 습관을 추가 해보기로했다. 

구체적인 사례들과, 방법들을 제시해 줘서 아주 유용한 책이였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아주 작은 반복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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