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기초반 53기 54조 럭키스마일] 내마기 2강 오프라인 강의 후기(feat 자음과모음님♡)

안녕하세요. 럭키스마일 입니다.

오늘은 정말 감사하게도 오프라인 강의에 초대 받아서

내집마련 기초반 2강 강의를 강의장에서 직접 듣고 왔습니다.

2강 강의는 자음과 모음님의 강의였습니다.

월부의 송가인!!

자음과 모음님은 요즘 가장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고

시원시원한 강의와 꾀꼬리 목소리와 정확한 딕션까지!!

강의에서만 보던 강사님을 직접 만날수 있다는 생각에

전날부터 얼마나 설레였는지 몰라요.

감기에 걸리셨지만

여전히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컨디션이 좋지 않으신데도 불구하고

저녁 7시까지 열정적으로 강의해 주시고

질의응답까지 9시까지 저희와 함께 해주셨습니다

항상 얘기하신 것처럼

우리의 투자의 진심이신 자모님♡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프라인 강의는 11시에 시작이 되었습니다.

함께 강의에 초대 받은 오프 5조는

10시에 먼저 만났어요.

10시에 문을 열어 주셔서

대기표와 간식, 이름표를 받고

10시반부터 강의실에 대기표 순서대로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

서로 간식을 꺼내가면서

기버전쟁을 펼친 오프 5조 ㅎㅎ

마법의 물약 준비해 오신 세노테님~

덕분에 끝까지 쌩쌩하게 강의 들을 수 있었습니다 ㅎㅎ

내집마련

내집마련? 그냥 사면 되는거 아니야?

처음 첫 집을 샀을때가 생각이 났어요

14년도 하락장에서 아파트 분양을 신청하면서

더 떨어지면 어떻하지?

내가 가진 돈을 한번에 넣는건데 괜찮을까?

이게 제일 좋은 선택일까?

공공분양으로 청약 넣는거니까

떨어지더라도 남들보다 1억은 덜 떨어지겠지..

이런생각으로 생애 첫 집을 분양 받았어요.

오른다는 생각조차 못했던 그때의 저는

온갖 카페들을 다니면서

이사갈 아파트에 대한 정보를 찾아 보고

뭘해도 확신은 없고...

쉽지 않은 결정이였던 것 같아요.

지금의 혼란 스러운 이 상황에서

처음 내집을 장만하기로 마음 먹으신 분들도

얼마나 고민이 많으실까

또는 자모님의 친구분들 이야기처럼

나는 사야겠다고 마음 먹었지만

가족의 반대에 부딪혀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아요.

" 내집마련 하기에 너무 좋은 시기인데

23년 24년에 떠나가신 분들이 너무 많아요

내가 좀더 목놓아서 설명해 줄걸..

좀 더 닥달할 걸..

이런 후회가 되서 이렇게 목놓아 이야기 해요"

-자음과 모음님-

이 강의를 듣고 내집마련 하실 수 있게

목놓아 강의하시는 자모님을 보면서

저도 제 주변 동료분들이

한분이라도 내집 마련을 할 수 있게

도움드리고 응원해 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좋은 입지로 돌격 !!

큰 돌맹이 : 입지 ( 직장, 교통, 학군, 환경 )

작은 돌맹이 : 좋은상품 ( 로얄층, 로얄동, 좋은뷰 )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 = 입지

내 예산에 맞는 아파트와

입지와 연식이 더 좋아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파트의 교집합

흔히 하는 이야기들 중에

부동산은 인문학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 사람들이 어느 지역에

어떤 이유로 거주를 하고 싶어 하는지

왜 직장과 가까운 곳을 찾으며

직장에서 거리가 있다면

교통이 왜 중요한지

아이를 키우는 사람들이

어떤 환경에서 아이를 키우고 싶어 하는지

하나라도 더 가지고 있는 지역, 단지가 어디인지 "

그게 바로 아파트의 입지이고

수요가 더 많은 선호도 있는 곳으로

더 좋은 곳으로

들어갈 수 있다면

한번에 더 좋은 입지로

돌격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또한 입지 기준과 함께

수도권, 지방 지역 정보

최선의 선택을 하기 위한 비교평가 사례까지

내집마련 기초반만 수강해도

진짜 내집마련이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갈아타기할 단지를 찾고 있는데

금액대별로 투자 가능한 단지에서

가장 안좋은 순으로 단지를 소거해 나가는 방법과

자모님의 의사결정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최고의 선택

" 선택에서 중요한 것은, 최고의 선택을 하려고 하면 어렵다.

중요한 것은 망하지 않는 선택.

실패하지 않는 선택.

현명한 선택을 하는거다.

띠리링~!하고 최고의 아파트가 나오지 않는다.

교집한 안에서 실패하지 않는 선택을 하겠다고

마음 먹고 선택하면 선택이 된다.

내집마련 완성과, 완성하지 않는 사람의 차이가 이거다.

완전 최고를 찾는 사람은 내집마련 못한다. " 

- 자음과 모음님-

한참동안 저도

최고의 단지를 찾는게 꽃혀 있던 적이 있었어요.

첫번째 투자를 한 뒤

계속 되는 후회와 복기의 과정속에서

두번째 투자는 아는 지역을 넓혀서

가장 최고의 선택을 하겠다고 결심했었어요.

비슷한 입지의 비슷한 가치의 단지를 가지고

혹은 다른 급지의 신축 구축을 가지고

어떤 단지가 최고의 선택일까를 계속 고민했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강의를 들으면서 알게 되었어요.

저평가 되어 있으면서

가치가 있는 것 중에서

가격이 깍이거나, 조건이 맞거나

그 중에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는 것을요.

물론 조금 더 좋은 단지를 하기 위해서

둘중에 더 좋은 단지를 갖기 위해

노력은 계속 해나가겠지만

내가 전국 1등 으로 저렴한 것을 사겠다고

최고의 단지를 사겠다고 망설이고

조그만 더~ 조금만 더

하다보면 결국

기회를 또 놓치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최고를 찾지 않고

바닥을 잡으려 하지 않고

망하지 않는 선택

실패하지 않는 선택

현명한 선택으로

모두 원하는 내집마련

또는 투자를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마음속에 큰 울림을 주는 자모님의 강의에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시려는 열정에

한마디라도 더 마음속에 담아 보려고

한자한자 꾹꾹 눌러담아 후기를 써 봅니다.

긴 시간 강의해 주신 자음과 모음님

강의장을 열기로 가득 채워주신 동료분들

감사합니다.

올해 모두 내집 마련, 투자

원하는 모든 것 다 이루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누구에게나 일출의 순간은 당연한 듯이 옵니다.

그 일출의 시간이 다를 뿐입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자음과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