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12월에 전세집 만기를 앞두고 있고, 전세보증금으로
10월쯤에 1호기 계약하고, 12월 전세만기에 맞춰, 보증금을 받으면 잔금을 치려고 계획중이며
묶여져있던 전세보증금으로 투자에 , 그리고 실제 거주해야할 월세집 보증금으로 나눠서 쓰려고 합니다.
10월에 투자물건 1호기와
실제거주해야할집 월세 집을 알아보고 계약할때 계약금을 먼저 보내야하는데,
전세금으로 다 묶여져있어 계약금 마련에 고민중입니다.
예전에 전세집에서 다른 전세집으로 나갈때
집주인에게 이사갈집 계약을 해야되서 보증금의 10프로를 받을수있냐고 요청했고, 흔쾌히 바로 보내주셨고, 나갈집 전세계약금을 할수있었습니다.
(착한임대인분…)
가. 현재 거주하는 전세에서, 나갈때 전세보증금의 10프로를 미리 받으면, ,투자1호기의 가계약금 10프로는 마련이 될것같은데.. (이게 꼭 의무는 아니라고 들어서…) 혹시나 미리 10프로를 못받게되면은,
현재 가지고있는 현금일부랑. 혹시 임시적으로 마통같은걸 써도되는지,, 아니면 계약금이 마련이 안된다면,
전세보증금을 다 돌려받는 전세만료일에 맞춰 10월이 아닌.. 12월에 투자하는걸로 투자시기를 조금더 미뤄야할까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서 질문올립니다.
나.. 투자하는 과정순서가 정확히 아래와 하는 순서가 맞는지 궁금합니다.
투자1호기 10월계약/ 12월잔금
1. 투자1호기물건찾고 계약금,넣고. (10월)
2.실제거주할집 월세집 알아보고 계약.계약금넣고 (10 -11월)
3. 전세세입자 구하기 계약 / 10프로 받고, (10 -11월) → 중도금?
4. 투자1호기 전세입자 입주일 12월에 전세보증금 → 매도인
5. 현재 거주 전세집 만료일에 전세보증금 돌려받으면 - 매매잔금 치기 (12월 15월)
1호기물건 잔금 ( 세입자 전세보증금, + 매전차이) (12월)
* 주인전세나, 세안고매매하면 잔금일이 그렇게 멀지않아. 계약이 10월이아니라. 11월 정도에
물건계약을 해도된다고 알고있습니다.
- 현재 1주택을 가지고잇는상태( 비거주) - 재개발지역주택., 이번에 구입하면 2채로 취급됩니다..
혹시 여기서 제가 잘못생각하고 있는것이나, 주의점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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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안녕하세요 달님안녕님, 자산재배치를 통해 투자와 월세 실거주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으시네요. 가. 현재 거주 중인 곳에서 미리 계약금 10%를 못 받을 경우 : 실제로 잔금 전 계약금 10%를 필수로 임대인이 제공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임대인에게 계약금 10% 요청에 대해서는 충분히 협조를 구하고 문자로 이력을 남겨두실 수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음 들어오실 세입자분 집 보여드리는 것에 협조해주시면서 부동산 사장님 통해서도 요청드릴 수 있다고 생각이 되어요! 만약, 협조가 잘 되지 않을 경우, 일시적으로 마이너스 통장을 사용하는 것은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 때, 주의할 점은 거주 중인 곳의 다음 임차인이 들어오실 계약이 미리 체결되어, 자금 융통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 것을 유의하셔야 합니다. 나. 투자하는 과정 순서 : 위도 강조 드렸지만, 가장 최우선이 되어야하는 부분은 현재 거주 중인 곳의 다음 임차인분이 들어오실 계약이 확정되고 전세 잔금날짜가 확정이 되어 이후 자금 융통을 충분히 계획하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거주 중인 곳의 잔금 날짜 후 투자 물건의 잔금, 거주 이동하실 월세 잔금을 하시는 것이 필요하실 수 있습니다. (투자 매수하신 물건의 잔금에 전세 세팅 이후 추가 돈이 필요할 수 있고, 월세 잔금도 겹치게 되면 현금흐름이 맞지 않을 경우 큰일이 날 수 있습니다!) 이점 유의하셔서 투자 순서 잡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자산재배치 성공적으로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저는 우선적으로 경험이 적을 때는 하나씩 하나씩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산재배치에 투자까지 이어질 경우 돈 주고받는 게 생각보다 많아져서 잔금일 딱 떨어지게 예산을 짜고 계시면 당황하실 수도 있으십니다. 저라면 자산재배치가 온전히 끝난 후(혹은 잔금만 남은경우)에 투자를 시도할 것 같습니다. 다만 주전세 혹응 세안고를 매수하신다면 그 차익만 지불하면 되기에 전세 새로 셋팅에 따른 수고가 덜하긴합니다. 그래도 이경우 돈흐름을 정말 면밀하게 체크해야합니다. 아울러 전세보증금의 10프로는 통상적으로 미리 받기도 하며, 만약에 임대인 협조가 잘 안된다면 잠시 상황이기에 마통도 괜찮습니다. 잔금일에 잔금 받는 것만 잘 확인하시면 좋겠어요 :) 차근차근 화이팅하시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