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중반 45기 51조 5늘도 1찍 일어나 독서하며 부자될 조 버터롤] 그릿 독서 후기

  • 25.06.30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앤절라 더크워스

3. 읽은 날짜: 25년 6월4주

4. 총점 (10점 만점): 9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제1부. 그릿이란 무엇인가]

#열정과끈기 #지구력 #나침반 #관심연습목적희망

  • 대단히 성공한 사람들은 굳건한 결의를 보였고 이는 두 가지 특성으로 나타났다. 첫째, 그들은 대단히 회복력이 강하고 근면했다. 둘째,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매우 깊이 이해하고 있었다. 그들은 결단력이 있을 뿐 아니라 나아갈 방향도 알고 있었다. 성공한 사람들이 가진 특별한 점은 열정과 결합된 끈기였다. 한마디로 그들에게는 그릿grit이 있었다
  • 최상급 기량은 사실 수십 개의 작은 기술 및 동작 하나하나를 배우거나 우연히 깨치고, 주의 깊은 연습을 통해 습관으로 만들고, 전체 동작으로 종합해서 나온 결과물이다. 부분 동작들 중에서 비범하거나 초인적인 동작은 하나도 없다. 정확하게 실행된 동작들이 합해져 탁월한 기량이 나올 뿐이다.
  • 마음속의 나침반은 둘 또는 셋, 넷, 다섯이 아니라 하나여야 한다. 
  • 어떤 일을 아주 잘하려면 능력 이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타고난 재능이 없는 일도 거듭하다 보면 제2의 천성처럼 된다는 점을 인식하게 되며, 마지막으로 그 정도로 열심히 하는 능력은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는다는 현실을 배우게 된다

     

[제2부. 포기하지 않는 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관심사 #인내심 #의식적인연습 #목적의식 #이타성 #낙관적자기대화

  • 한동안 일해보고 상당히 깊이 관여해봐야 미묘한 사항들을 알게 되고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일도 많다. 많은 일이 실제로 해보기 전에는 재미없고 하찮아 보인다. 하지만 조금만 지나면 처음에는 몰랐던 많은 면을 알게 되고, 결코 이런 점들을 완벽히 해결하거나 이해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러러면 그 일을 꾸준히 해봐야만 한다
  • 관심사는 자기 성찰을 통해 발견되지 않는다. 오히려 외부 세계와의 상호작용이 계기가 되어 흥미가 생긴다. 관심사를 발견한 뒤 오랜 시간 주도적으로 관심을 발전시켜야 한다. 처음에 관심이 생긴 후에도 계속 그 일을 경험함으로써 거듭 흥미를 유발하는 일이 대단히 중요하다. 타인이 왜 그렇게 중요한가? 우선 어떤 일이 점점 좋아지는 데 필수 요소인 자극과 정보를 계속 제공해주기 때문이다.
  • 흥미를 다시, 또다시 자극해줘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흥미를 자극할 방법을 찾아라. 그리고 인내심을 가져라. 관심이 발전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끊임없이 질문하고 그 대답들이 다시 질문으로 이어지게 해서 관심사를 계속 파헤쳐라.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을 찾아라. 격려해주는 멘토에게 다가가라. 시간이 가면서 당신은 더욱 능동적이고 정보가 많은 학습자가 될 것이다. 수년에 걸쳐 당신의 지식과 전문성은 확대될 것이며 이와 함께 자신감과 더 알고 싶은 호기심도 커질 것이다
  • 어떤 일이든 몇 년 이상 지속적으로 노력해보고 싶다면 오로지 마니아만이 알아볼 수 있는 미묘한 차이를 즐길 방법을 찾을 필요가 있다.
  • ‘의식적인 연습’ 즉 전문가들의 연습 방법은 무엇이 어떻게 다른 걸까? 그들은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전체 기술 중에 아주 일부분에 집중한다. 그들은 이미 잘하는 부분에 집중하기보다 뚜렷한 약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한다. 그들은 의도적으로 아직 도달하지 못한 난도의 과제에 도전한다
  • 다음 벽돌을 놓으면서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일로 생각하는지 또는 개인적 성공을 가져오거나 자신보다 큰 목적과 연관된 일로 보는지와 같이 본인의 믿음이 중요하다. 끊임없이 자신이 하는 일이 타인이나 전체 사회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 자신이 가장 중시하는 가치를 표현할 수 있는지 질문해야 한다.
  • 낙관론자는 으레 자신의 고통에 대해 일시적이고 구체적인 이유를 찾는 반면에 비관론자는 영구적이고 전반적인 원인을 탓했다.
  • 성장형 사고방식은 역경에 대한 낙관적 해석을 낳고, 이는 다시 끈기 있게 새로운 도전을 추구하는 행동으로 이어져 결국 더 강한 사람으로 만들어준다.

     

[제3부. 내면이 강한 아이는 어떻게 길러지는가]

#동조욕구 #문화와정체성 

  •  젊은이들은 힘든 일을 끝까지 해내면서 확실하게 교훈을 얻으며, 그 교훈은 다른 영역으로 옮겨 간다
  • 투지를 기르는 어려운 방법과 쉬운 방법이 있는 것 같아요. 어려운 방법은 혼자 투지를 기르는 거죠. 쉬운 방법은 인간의 기본 욕구인 동조 욕구를 활용하는 거고요. 투지가 강한 사람들 곁에 있으면 본인도 더 투지 넘치게 행동하게 되거든요. 한 사람의 투지가 다른 사람의 투지를 강화시키고 이는 다시 그 사람의 투지를 강화시키는 과정이 끝없이 전개되면서 동기가 강화된다.
  • 사실 열정과 끈기는 손익 계산이 맞지 않는다. 최소한 단기적으로는 그렇다. 포기하고 다른 길을 찾는 것이 ‘타당할’ 때가 많다. 몇 년 뒤에야 투지의 결실을 거둘 수도 있다. 그리고 바로 그 점이 투지가 강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을 이해하는 데 문화와 정체성이 매우 중요한 이유이다. 예상 비용과 이익의 논리로는 그들의 선택이 잘 설명되지 않는다. 그들의 행동은 정체성으로 설명된다.
  • 실패란 있기 마련이지만 그럴 때 대처 방식이 성공 여부에 가장 중요한 변수일 것입니다. 단호한 결의가 필요합니다. 책임지고 나서야 합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장기간 열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타인과 관계를 맺고 그들을 돕고 싶은 욕구 또한 대단히 중요하다 

    => 우리는 근본적으로 사회적인 존재이고, 관계를 맺고 도와주려는 욕구가 생존율 또한 높여준다

  • 우리의 감정과 행동을 유발하는 요인은 객관적인 사건 자체가 아니라 주관적인 해석이라는 사실이다.

    =>  주관적 해석이 부정적인 자기대화로 이어지고 부적응적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낙관론자처럼 해석하고 반응하도록 연습이 필요하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궁극적인 단 하나의 상위 목표 세우기
  • 꼭 해야할 중요한 목표25가지 쓰고 5개 남기고 지워버리기, 하위 목표 세우기  
  • 절제력과 노력을 발휘헤 의식적인 연습 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 (p.358) 그릿이란 한 번에 한 걸음씩 계속 나아가는 것이다. 흥미롭고 목적이 뚜렷한 목표를 굳건히 지키는 것이다. 매일, 몇 주씩, 몇 해씩 도전적으로 연습하는 것이다. 일곱 번 넘어지면 여덟 번 일어나는 것이다
  • (p.205) 당연한 이야기지만 생계를 꾸려가는 것 외에는 큰 직업적 욕심이 없다고 해서 그게 ‘잘못’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 대부분은 그 이상을 동경한다
  • (p.337) 인생의 진정한 기쁨은 자신이 인정하는 위대한 목표를 위해 살아가는 데 있다. 우리는 이기적인 마음으로 세상이 자신을 행복하게 해주지 않는다고 잔뜩 열을 내며 한탄하는, 질병과 원망이 가득한 사람이 아니라 자연의 힘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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