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날 수 없고

함께 해야만 빛날 수 있는 윤슬20 입니다

추운겨울 날씨에도

주말 임장하러 다니시는

월부 동료분들 건강 잘 챙기시면서

투자활동 하시길 바래봅니다

2023년 올해 마지막 12월도 지나고 나면

늘 그렇듯이 따스한 봄날이

우리를 맞이 해주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열기2강 수강후기를 바로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나의 모습은

과거의 나와 행동의 "합" 이다

큰 목표를 두고 작은 목표를 세분화 시켜

하루를 계획하고 목표를 실천하면서 보내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는 시간이었습니다

문득 1년전 저는 모습은 어땠는지 기억을 떠올렸고

1년전의 제자신과 지금의 제자신을 비교했을때

분명 엄청난 성장을 했다는 것을 제자신 스스로 느끼고 있습니다

(과거에 아무것도 안했기 때문에...)

하지만 당시 하루하루를 목표달성 하면 보낸 그 시기에는

저의 변화나 성장이 피부로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지루하게 느껴지는 그시간이 힘들었지만

또 흥미도 있었고 재미도 있었던거 같습니다

저는 무언가 잘했던적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한꺼번에 욕심내서 하려하지 않았고

제가 당장이라도 할 수 있는 것을

하나씩 하나씩 하루 하루 행동으로 실천했습니다

그냥 젖은 낙엽처럼 환경에 남아 있으려고 노력했고

꾸준히 했었기에 지금에 제가 있는듯 합니다

하지만 월부에서 활동하시는

멘토님 튜터님들의 계획과 실천 능력에 비해

저는 아직 한참 부족하다는것을 많이 느끼고 있지만

느려도 따라가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하루 아침에 큰변화를 바로 느낄수 없는것을 알기에

작은 시간들이 모여 큰변화를 가져온다는것을

직접적으로 느끼고 있기에

지금의 저의 노력과 행동을

이전 시간들 처럼 하나하나씩 차곡 차곡 쌓아 나간다면

1년뒤의 저의 "합"은 또 다시 어떻게 변화 되었을지 기대를 하게 됩니다

버텨라

2강에서 너바나님께서

"투자 시장에서 떠나지 마세요"

"부동산 수익은 인내하고 버텨야 버는겁니다"

"힘들어도 할 때, 그때부터 바뀐다"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이 세가지의 말씀을 듣고 제가 느꼈던 핵심 포인트는

바로 "버티는것" 이었습니다

투자든 공부든 '버티는것' '살아남는것'이

투자자로서 가져야할

가장 중요한 실력이고

무기인것 같았습니다

공부를하며 빠르게 성장이 안된다고해서

지금에 좋은 환경을 포기하고 나간다면?

좋은 가격에 아파트를 잘 매수했는데

일시적인 하락장을 버티지 못하고 매도 해버린다면?

하락장에 시장의 분위기가

안좋다고 떠나버린다면?

조금의 힘듬과 조급함에 버티지 못하고

떨어져 나가버린다면

저희가 이룰 수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너바나님의 말씀을 듣고

제가 1호기를 매수할 시기가 떠올랐습니다

제 임장지역의 인기가 굉장히 뜨거워

장말 많은 투자자분들께서 임장지역을 찾아주셨습니다

많은 투자자들의 무분별한 방문때문에

부동산 중개소의 과부하가 생기며

부사님들께서 매우 예민한 상황이였습니다

타지역에 비해 부사님들의 냉대가 매우 심했고

아무리 좋은 가격의 물건이 많아도

매임이 되지않아 매수를 할 수 가 없었습니다

모든것이 처음인 초보 투자자인 저에게는

그 시간이 너무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그 상황이 어렵고 두렵다고 그자리에서 떠났다면?

제가 1호기를 할 수 있었을까요?

어렵고 두려웠지만 저는 버틸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1호기가 너무 간절했고

목표는 "진짜 투자자"가 되고 싶었기때문입니다

자신의 뚜렷한 목표와 정말 간절함이 크다면

어디든 남아서 충분히 버틸수 있는 경험을 쌓을것이고

하루하루를 버텨낸 노력이 노련한 경험으로 바뀌며

아무리 힘든상황과 하락장이 닥쳐도

살아남는 실전 투자자가 되어 있을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번외 이야기

며칠전에 너바나님의 올라왔습니다

저는 이글을 읽으며

너바나님의 진정성있는 선한 가르침이

월급쟁이 부자들의 내부에서

얼마나 선순환 효과를 가져다 주고있는지

월급쟁이 부자들의 진정한 본질이 무엇이였는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던 글이 였던거 같습니다

는 그저 부동산 투자를 위한

가르침의 강의가 아닌

인생을 얼마나 더 가치있게 살아갈수 있도록

어떻게 준비를 하는지

어려운 세상에서 서로 상생 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될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누군가의 인생의 방향성을 잡아주는 강의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