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기초반 87기 9개 앞마당 만들고 2채 이상 투자할 조_짱형] 투자자는 현장과 가까워야 한다! 실행하라~ (온/오프라인 강의 후기)

  • 25.06.30

열반스쿨 기초반 - 소액으로 직장인이 10억 달성하는 법

오프라인 강의로 하루에 너무 값지고 귀한 내용들을 다 듣고 담아두려 했어도,

역시 온라인 강의로 다시 들으니 놓쳤던 부분도, 새롭게 들리는 부분도 많아서 더 초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자모님의 온라인 강의를 빨리 다 듣는 게 왠지 아깝고, 초 집중해서 최대한 애껴(아껴) 들어야겠다는 마음에 

(물론 회사도 징그럽게 바빴지만 ^^;)

과제 마감 하루 전날까지 아끼고 아끼며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고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들었던 자모님 강의 중 가장 좋았고, 평생 소장 각이지만 

저작권 보호를 위해 결코 동영상 촬영 등의 꼼수를 쓰지 않고!

제 머리에 잘 간직하고 꼼꼼하게 노트 해서 기억하겠습니다.

 

 

 

1. 열기 강의 신청 이유

 

1월부터 쉬지 않고 달려왔던 반 년, 한 달의 공백기를 가지면서 전의를 다시금 불태우리라 다짐했지만,

오히려 전의를 더 상실하고 마음이 흐트러져서 월부 환경에 반드시 있어야겠다는 마음으로,

내가 올해 초 어떤 마음으로 지금까지 열심히 해왔는지 그 마음을 스스로 상기 시키고 다시 뛸 준비를 하겠다는 목표로

열기 재수강을 신청했고, (본의 아니게) 조장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열기의 모든 강의가 ‘이거시 열반 기.초.반.이 맞나?’ 싶게

반년 동안 강의를 통해 배웠던 핵심 내용을 일목 정연 하게 요약해 놓은 것 같아서

3-4개의 강의를 한번에 듣는 느낌이었고, 강의에서는 고개를 열심히 끄덕였지만 흐릿했던 내용들을

생각해내고 더 잘 이해할 수 있어서 열기만 듣고도 투자할 수 있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절대 그러면 안된다 하셨는데 ㅎㅎ) 아마 그 간 강의를 들었던 지라 더 그렇게 느껴졌겠죠?

무튼, 투자의 기본부터 실전을 위한 스킬까지 한 달간 제대로 배운 것 같아서 따.봉. 이었습니다!!!

 

2. 열기를 듣고 가장 도움이 되었던 점 - 앞으로 적용할 점

 

첫 번째는, 제목에도 적었지만, 

현장을 가까이 하는, 실행함으로써 학(學)으로 끝나지 않고 습(習)하여 내 것으로 만들어야겠다는 마음을 

다시금 굳게 먹고 해보자 스스로 동기부여 한 것이 열기 수강하며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90일 간 만들고 싶은 습관 중 하나도, 매주 전임/매임 1회 이상 하기로 꼽았습니다!

 

두 번째는,  CEO 마인드를 장착하라.

내 문제는 내가 스스로 해결해야 함을 잊지 말고,

적극적으로 협상하고, 요구하고, 즉답이 아닌 Fact-Check/분석 후 판단하여 결정해야 한다는 점.  

부동산 투자는 사람 간의 일이고, CEO 라면 관련된 사람들의 입장과 이해관계를 잘 파악하여 

매사 예의를 지키고 순리에 따라 기회를 내 것으로 만들 줄 알아야 한다는 점.

지나친 욕심을 버리고 순리에 따르면 반드시 나에게 좋은 방향으로 기회가 찾아오고, 일이 잘 풀릴 것이라는 점.

 

세 번째는, 월부에서 공부만 하지 말고 6개월~1년 공부했으면 투자해야 한다는 점.

경험하는 것보다 좋은 배움이 없다는 말이 진리이듯,

먼저 그 길을 걸어가고 경험한 튜터님들, 멘토님들이 너무 우당탕탕 하지 않게 길을 잘 닦고,

잘 걸어갈 수 있는 지도도 마련해 두었지만, 

정작 내 발로 그 길을 가보지 않으면 결코 알지도, 이해하지도, 뭔가 더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배우지 못한다는 것.

(영광스럽게도) 자모님께 질문해서 얻은 답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만든 앞마당을 잘 다듬고 가치 있는 매물을 뽑아서 꼭 비교평가 해보고 투자하자. 

첫 번째 열매를 올해 안에 맺기로~ 

 

3. 앞으로 6개월의 계획은,

당연히 독.강.임.투.인.을 중심으로,

  • 앞마당 6개 추가하기
  • 독서 - 4권/월 & 후기 작성 1회 이상
  • 독서모임 - 열중반 조원들과 지속하고 있는 독서 모임을 1회/월 참석하기 (돈독모 1회 참여도 추가요~)
  • 6개월 안에 1호기 투자하기

 

[에필로그]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

열심히 살아서 결과를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

서로의 결과를 위해 진심으로 응원하고 돕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 

서로 받은 만큼 대가를 바라지 않고 나누며 선한 영향력을 널리 퍼뜨리는 곳, 

그 곳이 바로 월부!

그 월부를 알게 되고, 함께 할 수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스스로 월부에 발을 들이고 잠깐씩 방황하고 헤매고 있지만,

여전히 월부 환경 안에서 열심히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는

나 자신도 정말 대견하고 칭찬합니다~  

 

월부에서 첫 오프라인 강의를, 자모님 강의로 들을 수 있어 진심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말하기 어려울텐 데도 불구하고, 

당신이 어려웠던 시기에 얼마나 방황했는지, 어떻게 극복해냈는지, 

당신의 감정과 생각을 솔직하게, 진심을 다해 이야기 해주시며, 

오프라인 수강생들에게 격려와 응원, 충고를 아끼지 않은 자모님 덕분에,

흔들리고 어려웠던 마음을 다독이며 앞으로 6개월 열심히 달려보자는 의지를 다시금 채울 수 있었습니다.

(맨 앞줄에서 눈물 안흘리려고 얼마나 애썼는지 모르시쥬~? ㅡㅜ)

 

자모님, 어떤 어려움이었을지 감히 상상하기 어렵지만,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을 남겨 봅니다~

지금까지 너~~무 잘해왔고, 지금도 너~~~~무 잘 하고 있고, (증말 존경합니다~)

앞으로도 정말 진짜 더더더더더x100억  잘해낼 것이기에, 

수강생들에게 더 크고 반짝거리는 별이 되어 줄 것이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기에, 

지금 처럼만 쭉 해주세요~ 어디 가시면 지구 끝까지 따라 갈 겁니다~!! 

호통을 쳐도 좋고, 인상을 구겨도 좋고, 소리를 냅다 질러도, 숙제로 부담을 팍팍 줘도 좋습니다. 

왜냐면? 자모님의 진심 어린 마음을 믿고 느낄 수 있기에~

항상 응원합니다!!!!!! 

 

우리 실준반에서 또 만나요~ ^^

 

 

*주말에도 강의 준비와 진행, 중간 간식까지 마련해주신 루나님, 라온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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