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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마지막 강의,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안녕하세요, 열반스쿨 기초반을 수강 중인 개포동헐크입니다. 어느덧 한 달간의 여정이 마지막 강의에 도달했다는 게 믿기지 않네요. 처음 강의를 신청할 때는 ‘내가 과연 잘 따라갈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있었지만, 지금은 그 불안보다 더 큰 배움과 변화의 감정이 남아 있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었지만, 분명 제 안에 어떤 전환점이 된 시간이었다는 걸 느낍니다. 강의가 끝났다는 아쉬움은 크지만, 동시에 또 다른 시작을 향한 기대도 함께 품고 있습니다.
[흔들림 속에서 중심을 잡는 법]
이번 4강, 실전반 강의에서 가장 깊게 남은 말은 “봄 시장에서는 급하게 가지 말라”는 자모님의 말씀이었습니다. 이전 강의에서는 자모님 특유의 차분하고 따뜻한 톤이 익숙했는데, 이번 강의 시작은 달랐습니다. 다소 단호하고 강한 어조로 시작하신 이유는 분명했습니다. 시장의 흐름에 동요하는 수강생들이 많아졌기 때문이었죠. 저 역시 최근 시장 상황에 흔들리며 불안한 마음을 감추기 어려웠기에, 자모님의 강한 메시지가 더 크게 와닿았습니다. 시장을 읽는 눈, 그리고 조급함을 내려놓는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나만의 속도로 가는 투자]
강의를 들으며 가장 크게 다짐한 것은, ‘흐름을 읽되 휘둘리지 말자’는 것입니다. 특히 봄장처럼 분위기가 전환되는 시기일수록, 급하게 판단하고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더 천천히 호흡을 가다듬고 매수 매도를 신중히 해야 한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저는 당분간 관망의 자세를 유지하면서, 각 지역의 흐름을 꼼꼼히 체크하고 내 기준을 다시 정비하는 데 집중하려고 합니다. 내 실력의 범위 안에서, 내 속도를 지키며 가는 것. 그것이 이번 강의가 저에게 준 가장 현실적이고 소중한 배움입니다.
[돈 이상의 배움을 준 시간]
이번 강의를 통해 단순히 투자 지식만 얻은 것이 아니라, 시장을 대하는 자세와 마음가짐까지 배운 것 같아 참 감사한 마음입니다. 자모님과 함께한 시간은 제게 ‘돈’ 이상의 배움을 선물해 주셨고, 그 진심이 전달되었기에 더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비슷한 고민을 가진 분들께 꼭 한 번 열반스쿨을 경험해 보시라고 진심으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다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며, 배운 것을 차곡차곡 현실에 쌓아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말 감사했던 분들에게 하는 인사]
우선 진짜 좋은 강의를 기획하고 준비해주신 우리 월부 직원분들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보이지 않은 뒤에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시는지 오프강의를 갈때마다 많이 느낍니다. 강의를 들으러 오는 분들이 불편함 하나 못 느끼도록 노력하시는 모습에 정말 많은 감사를 표합니다!!
두 번째로는 강의를 열정적으로 해주시고, 그 많은 자료와 인사이트를 쉽게 설명해주시고, 긴 시간 강의를 해주시는 멘토분들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너바나님, 주우이님, 자음과 모음님 진짜 제가 오랜만에 복귀해서 감이 좀 떨어졌지만 진짜 너무나 훌륭한 강의를 너무나 재밌고 쉽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진짜 너바나님을 실물로 영접한 그날은 제가 정말 행복했던 날이고 새로운 목표가 생겼던 날입니다. 진짜 너무 힘드시겠지만 앞으로도 정말 양질의 강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번째로는 샤샤와함께 튜터님과 조장방에 계신분들께 정말 감사를 표합니다. 매번 챙겨주시는 샤샤와함께 튜터님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대단하시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강의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도 주시고 가지고 계신 인사이트를 풀어주시면서 한분한분 최대한 도와주시려고 하시는 모습에 큰 감동을 먹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각조의 조장님들 또한 진자 정말 정말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을 보며 어떻게 저런 에너지를 마지막까지 유지하실 수 있을까 깊은 고민에 빠지게 했었습니다. 진짜 한달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샤샤와튜터님과 우리 87기 조장님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진짜 마지막으로 우리 87기23조 조원 여러분들께 다시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제가 많이 부족했던 조장이지만 제 성공적인 복뤼를 위해 한분 한분 진짜 각자의 유리천장을 깨시고 모두 성장 하실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진짜 낯설고 힘들어서 포기할까도 하셨던 조원분들께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히시고 월부인으로 거듭나시는 모습을 보여 진짜 많은 동기 부여 되었습니다. 이제 진짜 2025년의 하반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남은 6개월 최선을 다해서 제가 1호기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아니 죽을 각오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많은 도움을 주시고 좋은 강의를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개포동헐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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