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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비즈니스 북스
3. 읽은 날짜: 25년 6월 23일-6월 29일
[제1장. 재능보다 두 배 더 중요한 노력]
탁월성의 일상성.
빛나는 인간의 업적이 실은 평범해 보이는 무수한 개별 요소의 합이라는 것.
수십 개의 작은 기술 및 동작 하나하나를 배우고 우연히 깨치고 연습을 통해 습관으로 만들고, 전체 동작으로 종합해서 나온 결과물.
마치 재능이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실체가 경기 성적이라는 표면적 현실 뒤에 존재하고 있어서 최고의 선수와 나머지 선수들을 구별해 주는 것’처럼 말하지만 재능을 타고난 선수도 있고 아닌 선수도 있다.
아주 뛰어난 선수들은 거의 예외 없이 수영에 관심이 있고, 코치 강습료와 대회 참가비, 수영장 이용료를 지불할 정도의 수입이 있는 부모를 두었다. 결정적으로 수년간 수천 시간 동안 연습하고 모든 연습 시간, 수많은 구성 동작들을 다듬은 결과가 한 번의 결점 없는 경기로 집약돼 나왔다.
[제4장.당신의 그릿을 측정하라.]
긍정적 환상.
낙관적 미래만 떠올리며 그것을 달성할 방법, 특히 중도에 마주칠 장애물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단기적으로는 이익이 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손해. 단기적으로는 의사가 되겠다는 포부로 희망에 부풀지만 장기적으로는 목표를 이루지 못한 실망 속에 살게 되기 때문. 중간 수준의 목표만 여럿이고, 이를 통합해줄 상위 수준의 목표가 없는 경우도 다수.
워런 버핏의 3단계 우선순위 정하는 방법에 대한 조언.
[제5장. 그릿의 성장 비밀]
그릿의 전형인 사람들은 목표들을 포기하기도 하지만 문제의 목표가 상위 수준의 것일수록 그들은 더욱 고집스럽게 끝을 보려 한다. 가장 중요한 점은 나침반을 바꾸지 않는다는 것. 모든 행동의 지침이 되는 단 하나의 목표에 대해서만큼은 지루하다거나 노력할 가치가 없다. 중요한 일이 아니다. 포기한다는 등의 발언을 절대 하지 않는다.
탁월한 일상성.
한 번의 완벽하고 수려한 퍼포먼스나 선망이 되는 타이틀. 등 결과에 대해서만 갈망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십번의 연습과 작은 동작, 기술 하나하나를 습관으로 만들고, 전체 동작으로 조합해서 나온 아주 작은 시간과 노력의 결과물인데 그것을 간과하고 마지막 화려한 결과물에만 집착하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늘 긍정적 환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던 것 같다. 화려만 미래, 결과, 타이틀만 떠올리며 희망에 부풀지만, 도달할 방법이나 작은 습관들, 특히 중도에 만날 장애물에 대해 고려하지 못했기 때문에 언제나 눈앞은 절망, 어려움과 작은 실패의 연속들이라는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실망 속에서 살아왔고, 목표를 계속해서 수정했던 것 같다.
어려움이 없이 더 잘하는 것, 더 좋은 , 더 효율적인, 내 인생에서 더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등의 다른 목표만을 계속해서 찾아다니기만 했던 것 같다.
워런 버핏의 3단계 우선순위 정하는 방법에 대한 조언.
그릿이란, 지속되는 열정, 꾸준한 열정이라는 것을 깊이 새기기.
p.63
최상급 기량은 사실 수십 개의 작은 기술 및 동작 하나하나를 배우거나 우연히 깨치고, 주의 깊은 연습을 통해 습관으로 만들고, 전체 동작으로 종합해서 나온 결과물이다. 부분 동작들 중에서 비범하거나 초인적인 동작은 하나도 없다. 정확하게 실행된 동작들이 합해져 탁월한 기량이 나올 뿐이다.
p.65
결정적으로 수년간 수천 시간 동안 연습을 했고, 그 모든 연습 시간에 수많은 구성 동작들을 다듬은 결과가 한 번의 결점 없는 경기로 집약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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