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중 45기 독서근6 키우고 대박7조 장장이] 그릿- 독서후기

  • 25.07.01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앤절라 더크워스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5.06.27~ 07.01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깨달은 것

15~16쪽. 그릿= 강한 집념. 끝까지 하겠다는 집념. ‘열정과 집념이 있는 끈기’, 투지와 의지

 

28쪽 성공한 사람들은 1. 정말 끈질기다는 특성, 2. 끊임없이 발전을 추구했다 3. 끈기가 남달랐다

>>성공한 사람들이 가지는 특성. 끈기와 발전, 비슷한 말로 그릿이 있다는 것이다. 월부에서 강조하는 지겨운 반복에 이런 특성이 포함되어 있을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68쪽. 탁월성의 실체는 무엇인가? 니체 "사고를 한 방향으로 모아 모든 것을 소재로 활용하며 자신과 타인의 내면을 부단히 관찰하여 어디에서나 본보기와 자극을 찾아내고, 지칠 줄 모르고 자신의 방식으로 결합시키는 사람들이 위대한 업적을 이룬다

니체는 재능에 대해서는 뭐라고 했을까? 그는 누구보다도 장인을 본보기로 생각하라고 말한다. “소질과 타고난 재능에 대해 말하지 말라! 타고난 재능이 거의 없어도 위인이 된 이들을 여럿 들 수 있다. 그들은 탁월한 솜씨를 배워서 ‘천재’가 되었다. 그들은 모두 유능한 장인답게 작은 부분을 제대로 만드는 법부터 진지하게 배운 다음 전체를 구성하는 일에 조심스럽게 도전했다. 그들은 눈부신 전체에 감탄하기보다 작고 부수적인 것들을 잘 만드는 데서 즐거움을 느꼈기 때문에 거기에 충분한 시간을 할애했다.”

>>장인을 예로 들면서 재능이란 것은 타고난 것이 아니라 충분히 배워서 작은 부분에서 자신의 방법으로 결합시킴으로서 천재나 장인이 될 수 있다는 것. ‘나는 할 수 없어’ ,'그 사람들은 똑똑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거야'라는 생각을 그래도 종종 했던 것 같은데,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129쪽. 성숙한 그릿의 전형. 네 가지 심리적 자산

첫째는 관심이다. 열정은 당신이 하는 일을 진정으로 즐기는 데서 시작된다. 둘째는 연습이다. 이는 어제보다 잘하려고 매일 단련하는 종류의 끈기를 말한다. 집중적으로 반복 연습, 그릿은 현재에 안주하기를 거부한다. 관심이 무엇이든 이미 얼마나 탁월한 수준에 이르렀던 상관없이 그릿의 전형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지금보다 나아질 거야!”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셋째는 목적. 자신의 일이 중요하다는 확신이 열정을 무르익게 한다 

“내 일은 나에게도, 타인에게도 중요합니다.”

>>그릿은 나의 내부로부터 길러나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관심과 반복이 계속 되어야한다는 것을 느꼈다

 

146쪽. 자기 일에 대한 열정을 발견하는 것은 시작일 뿐 그 열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평생 심화시켜야 한다.

>>처음 투자를 하겠다고 마음 먹었을땐, 벌써 투자자가 된 것 마냥 멋있고, 든든한 느낌이었지만, 막상 강의를 듣고, 투자 생활을 할 때는 막막한 느낌과 ‘이게 맞나?’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터널에 있는 듯한(그나마 밝은 터널) 느낌을 받았지만, 점차 투자 공부에 흥미와 재미를 느꼈고, 그런 것들이 열정으로 발휘가 되어서, 계속 이어나가는 것 같다. 오래해야하고, 끊임없이 발전해야 한다는 것을 많이 느꼈고 깨달았다

 

162쪽. 흥미를 다시, 또다시 자극해줘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을 찾아라. 격려해 주는 멘토에게 다가가라

>>공부를 하면 할수록, 환경의 중요성을 느끼게 해주고, 함께해야 그 익숙함 속에 작은 새로움을 찾게 되는 즐거움의 빈도가 많아지는 것 같다

 

“우리의 주의를 끄는 것은 새로움 속의 익숙함, 약간의 새로운 변화가 있는 익숙함이다.”

 

165쪽.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문가들의 발전 과정을 추적해보면 예외 없이 오랜 세월 점진적으로 기술을 향상시켜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양질의 시간을 쏟아넣음으로써 단기가 아닌, 중장기, 점진적으로 기술을 향상시키고, 결국 목표 지점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68쪽. “의식적인 연습을 하지 않기 때문에 발전이 없는 거에요.”

첫째, 그들은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전체 기술 중에 아주 일부분에 집중한다. 그들은 이미 잘하는 부분에 집중하기보다 뚜렷한 약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한다. 

>>정량적인 목표도 모든 분야가 아니라 한 가지라도 이전과 다른 좀 더 높은 목표를 세워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발전도 없을 것이다

나에겐 임장, 전임, 임보 부분에서 내가 늘려야 할 부분을 한 달 원씽을 정할 때, 조금씩이라도 늘리자. 성장하자

 

170쪽. 전문가들은 처음부터 다시 반복, 또 반복한다. 처음에 설정했던 목표를 마침내 완벽히 달성할 때까지, 이전에는 고전했던 부분을 나무랄 데 없이 능숙하게 해낼 때까지, 신경 쓰였던 기술 부족이 무의식적인 자신감으로 바뀔 때까지 반복한다. 

>>너무 완벽을 추구하다보면 완료를 못할 수 있지만, 이 내용은 일정 부분에 도달하면 완벽도 필요하다는 걸 말해주는 것 같고, 전문가들은 이렇게 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181쪽. 힘들지만 의식적인 연습을 하게 만드는 주요 동기는 자신의 기술을 향상시키겠다는 의지다. 현재 기술 수준을 넘어서는 난도의 과제를 의도적으로 설정한다 

>>기술을 향상시켜야 하는 목적을 말해준다. 머무르지 말자.

 

조정 금메달리스트 마스 라스무센 - 연습하게 만드는 동기

"열심히 하는 거죠. 재미가 없을 때도 해야 할 일은 해야죠. 왜냐하면 결과를 달성하면 엄청 즐거우니까요. 마지막에 ‘아하!’하는 즐거움, 그것 때문에 먼 길을 참고 가는 것입니다

>>가끔은 지치고, 의미가 없을 때가 있다고 느끼지만, 그 또한 결과를 내는 과정 중에 있다는 것, 결국엔 즐거움을 맛보기 위해서 고생하고 노력하는 것임을 잊지 말자.

 

203쪽. 따라서 장기간 열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관심도 매우 중요하지만 타인과 관계를 맺고 그들을 돕고 싶은 욕구 또한 대단히 중요하다고 본다 

>>진정한 기버의 자세가 아닐까? 나의 성장도 중요하겠지만 타인을 도운다는 것은 본인에게도 확실한 성장이 있음을 알려주고, 정말 많은 것이 아니라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227쪽. 그릿-내일은 나아질 것 같은 ‘느낌’이 아니라 나은 내일을 만들겠다는 ‘결심’이다

>>좋은 ‘느낌’만 가지고 많이 기대하고 살아왔지만, 더 나은 일이 있을 수 있도록 ‘결심’이 중요하다는 것

 

249쪽. 좌절과 실패를 맛보더라도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말라는 교훈이었죠. 그럴 때는 한 걸음 물러나서 원인을 분석하고 교훈을 얻어야 합니다. 그리고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좌절과 실패 모두 성공으로 가는 길 중에 하나라는 것. 원인 분석하고 더 배우는 것이 있어야 한다

 

309쪽.대부분의 사람이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문제는 열심히 노력하고 투지를 발휘하도록 충분한 자극을 받았는가 하는 것이죠. 결국에는 그런 사람이 가장 성공하는 것 같습니다

 

332쪽. 공로는 실제로 경기장에 내가 얼굴이 먼지와 땀과 피로 범벅이 되도록 용감하게 싸운 사람, 거듭 실수하고 기대에 못 미쳐도 실제로 뛰는 사람, 무한한 열정과 헌신의 가치를 아는 사람, 값진 대의에 자신을 바치는 사람의 몫입니다. 그는 끝까지 노력해 마지막에 크나큰 승리를 쟁취할 것입니다. 설령 실패하는 최악의 경우라도 최소한 과감히 도전하다 실패했으므로 승리도 패배도 모르는 냉정하고 소심한 영혼들은 결코 그를 대신할 수 없을 것입니다.

>>결국엔 직접적인 경험을 해야 발전이 있다. 투자와 관련해서 말하면, 자본주의를 알고, 부동산 투자의 원칙과 기준을 안다고 해도, ‘투자’라는 행동 , 실행을 하지 않으면 더 큰 발전이 없을 것이다라는 것을 말해주는 것 같다. 실제로 행동에 옮기는 것 정말 중요하다

 

342쪽. 내 경험상 일단 분명한 비전을 세우면 절제력과 노력이 발휘되면서 목적을 실현시켜줄 비전을 유지하게 된다.

하지만 이를 지속적으로 밀고 나가는 성실성이 있어야 비전을 달성할 수 있다

>> 우선 비전=목표를 세우면 그것을 향해서 첫 발걸음을 뗄 것이고 행함에 있어서 성실하게 해야지 목표에 달성한다는 것. 행동,성실, 꾸준함을 강조해준다. 투자에서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344쪽. 팀 문화의 마력은 한 선수의 투지가 다른 선수에게 모델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한 사람의 투지가 다른  사람의 투지를 강화시키고 이는 다시 그 사람의 투지를 강화시키는 과정이 끝없이 전개되면서 동기가 강화된다

>>월부에서 조모임을 하는 이유와 비슷하다. 오래하기 위해선 함께해야하고, 또 투자생활을 하면서 동료를 보고 자극도 받으면서 성장한다는 것.

 

347쪽. 경쟁=함께 노력한다는 뜻. 다른 사람을 패배시켜야 한다는 뜻이 전혀 없다.

 

350쪽. “다른 모든 부정적이고 긍정적인 경험처럼 그 결정도 나의 일부가 됩니다. 나는 그 경험을 모른척하지 않고 직시할 것입니다. 그때가 떠오르면 다시 생각하고 받아들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 경험을 활용해야죠. 그럼요, 활용해야죠!”

>>실패, 실수가 있더라도 복기를 통해서 내 것으로 만드는 것, 그러면서 다음에 또 할 때, 활용하고 그러면서 더 큰 성장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68~170쪽. 뚜렷한 약점 개선하기>> 120% 목표치를 잡고 달성하기 그리고 반복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전문가들은 처음부터 다시 반복, 또 반복한다. 처음에 설정했던 목표를 마침내 완벽히 달성할 때까지, 이전에는 고전했던 부분을 나무랄 데 없이 능숙하게 해낼 때까지, 신경 쓰였던 기술 부족이 무의식적인 자신감으로 바뀔 때까지 반복한다. 

 

 

 #월부 #그릿 #끈기와 열정 #집념


댓글


마머미
25. 07. 01. 20:01

장장이님 독서후기 과제까지 완수!!! 수고하셨습니다:)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