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5기 한눈 안8고 앞마당 3개부터 만들조 유주5] 한달 독서모임 후기~ <<훌륭한 팀이 훌륭한 선수를 만든다>>

[열중 45기 한눈 안8고 앞마당 3개부터 만들조]의 한 달 동안의 독서 모임이 끝났습니다.

우리 조원들 한 명, 한 명을 위의 캐릭터와 연결해봤습니다.

빅토리아폴님/ 봄소리라님/ 쿄코님/ 정바바님

홍톨조장님/ 저(유주5)/ 세종대왕님

이렇게 7명이, 위의 캐릭터와 너무나 닮아있는 느낌입니다.

매주 서너권의 책을 읽고, 조원들과 필수도서의 발제문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나누면서, 저의 사고의 깊이가 훨씬 더 깊어짐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독서모임을 하며 느낀, 강력한 메세지 <<훌륭한 팀이 훌륭한 선수를 만든다!! >>

그동안 많은 조모임을 했었지만, 단연코 이번 조모임은 정말 넘사벽! 조모임이었습니다. 

강의를 열심히 듣고, 후기도 열심히 쓰고, 조원들에게 댓글도 열심히 달아주셔서~ 오프라인 수업에 초대되신 분이 세 분이나 계시고,

중간점검에서 다독왕 후보로 오른 사람도 세 분이나 계시고(저 포함ㅎㅎ), 

정말 어마어마한 팀 안에서 있어서, 덕분에~ 저도 함께 많이 성장한 것 같습니다.!!

'함께가면 멀리간다'는 월부의 모토를 그대로 실현한 조모임이었습니다.  월부 모토의 실사판!!

저는 이번달에,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원씽>, <몰입>, <그릿> 필수 도서 4권을 비롯하여, 10권의 추천도서를 더 읽어서 총 14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6월 30일까지) (그리고, 지금도 두 권 더 읽고 있습니다~)

첫 번째, 조모임 전 온라인 모임에서 각자의 한 달 목표를 말하면서, “저는 필수도서 4권과 추천도서 10권을 읽어서 총 14권의 책을 읽는게 목표입니다”라고 말했는데, 그게 정말 이루어졌습니다.

이렇게 14권을 읽을 수 있었던 힘은, 바로 조원들의 격려와 함께 달려주는 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항상 앞장서서 달려주신 정바바님, 그리고 바바님을 따라서 열심히 달려온 쿄코님과 저(유주5).

이번 한 달이 저에게는 {몰입}의 시간이었고, 저의 벽을 깨고 {임계점}을 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다시 돌이켜봐도 ‘내가 어떻게 이렇게 많은 책을 읽었을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다시 한 번 조원들에게 감사를^^)

이 책들 중에는 재독, 3독하는 책도 있고, 처음 읽는 책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맹세코 저는 모든 재독, 3독 책도 다시 꼼꼼히 다 읽었습니다. 독서 후기를 위한 독서가 아니라, 정말 저의 벽을 깨고 임계점을 넘는 독서를 하고 싶었거든요.

책을 읽으며 붙여놓은 저 인덱스들! 

어떤 내용은 중요해서, 

어떤 내용은 기억하고 싶어서, 

어떤 내용은 다른 누군가에게 물어보고 싶어서,

어떤 내용은 다른 책을 연결해줘서,

그렇게 붙여놓은 인덱스가 저렇게나 많습니다.

앞으로도 재독, 3독, 4독을 계속 해나가면서, 저의 최종 목표는 저 인덱스들을 모두 떼는 것입니다.

책을 읽고 또 읽어서 모든 것들이 저에게 흡수된다면, 그때는 하나씩 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00권, 200권, 300권의 책을, 재독, 3독, 4독 하면~ 벌써 책 1000권의 지식이 저에게 쌓이는 것이고, 

이 많은 독서의 힘으로 앞으로 저는 훨씬 더 성장해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읽은 책들입니다)

1.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3. 원씽
4. 댄 애리얼리의 부의 감각
5.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6. 몰입
7. 레버리지
8.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9. 퓨처셀프
10. 보도섀퍼의 돈
11. 그릿
12. 불변의 법칙
13. 2025 부동산 트렌드
14. 결국엔 오르는 집값의 비밀

<위의 14권의 책에서 ‘나를 이끈 최고의 문장’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 읽고 있는 책 두 권이 더 있습니다. <사장학개론>, <찰리멍거바이블> 

7월 2일까지 조금 더 읽어보려고 합니다.

이 시간들을 통해, '이렇게 몰입하는 시간이, 바로 내가 성장하는 시간이구나' 라는 느낌을 확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한 달 동안의 열중반 독서모임과 독서를 통하여 저는 큰 깨달음 두 가지를 얻었습니다.

<훌륭한 팀이 훌륭한 선수를 만든다>

<아는만큼 보인다> 입니다.

책을 읽다보니 아는게 생기고, 그 앎은 다시 다른 것들과 연결되어 저에게 새로운 앎으로 다가옵니다.

한 달 동안 함께 해준 [열중 45기 한눈 안8고 앞마당 3개부터 만들조] 감사합니다.^^

7월부터는~ ‘앞마당 3개부터 만들기’로 저의 벽을 깨고, 저의 임계점을 넘는, {몰입}의 시간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