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기를 듣고, 열반기초반을 들으면서 바로 임장을 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임장을 한 뒤에 임장보고서를 어떻게 써야할지 막막해서
분위기 임장을 하고 블로그에 사진과 글을 쭉~써봤습니다.
임장가기전 해당지역의 아파트 순위대로 엑셀에 정리해서 가긴 했지만
실제로 그 리스트대로 임장하기도 어렵고 막막해서
실전준비반에 가면 해결이 되는건지…기다리고 있었어요.
권유디님이 임장보고서의 질(잘쓰고 못쓰고)보다는
아는 지역을 늘려가는게 중요하다.
그리고 꾸준히 축적해가다보면 저절로 잘써지게 된다.
6개월까지는 임장보고서를 잘 쓰지 못하는게 당연하다고 말해주시며
본인은 처음에 임보를 한글파일에 썼었다는 얘기도 해주셨습니다.
다른 분들이 올리신 수많은 템플릿을 보면서…
와….임보를 이렇게까지 써야하나? 하면서 놀랐는데
강의가 시작되면 어떤 템플릿들이 제공될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너무 서두르지 않고 차근차근 해나가야 할 것 같아요.
권유디님께서 차분한 말투로 오프닝강의 해주시니…
마음이 좀 진정됩니다. ^^
지난 달, 재테기 강사와의 만남에 초대되어 권유디님 옆에 앉아 질문했었는데
얼마나 긴장되던지…ㅎㅎ
모든 질문에 차분하게 막힘없이, 또 친절하게 답해주시는 모습 보고
그 아우라에…'우와….' 했습니다. ^^
강의가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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