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와 경쟁하며 습관처럼 성공을 말하는 부자될꺼임 입니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리라."
저는 열기라는 공간에서 처음으로 조모임을 경험하며, 월부의 환경 속에서 함께 해나간다는 것의 의미를 조금씩
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첫 주차에는 어색함과 긴장 속에서 실수도 있었고, 농담 반 진담 반의 쓴소리를 들었던 기억도 납니다. 하지만 쾌활한
성격과 따뜻하게 응원해주는 월부 분위기 덕분에 점점 적응해갔고, 조원분들과도 자연스럽게 가까워졌습니다.
처음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조심스러웠던 제가, 이제는 서로에게 질문도 하고 조원분들의 경험을 들으며 공감하는
여유까지 생겼습니다. 이렇게 마지막 조모임까지 함께 하게 되니 감회가 정말 새롭습니다.
월부의 환경과 조원들의 진심 어린 나눔 덕분에, 작은 변화들이 모여 점차 성장해가는 저를 느끼곤 합니다. 아직은
갈길이 멀다고 느끼지만 저도 언젠가는 누군가에게 충분히 도움을 줄 수 있는 월부인으로 거듭났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감사드리며, 이 만남이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이 되길 바라며, 5200만속의 여러분과 함께해나간 2025년 06월
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미니님의 후기 작성분을 레버리지 해와서 저의 투자공부에도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 자모님 마지막 강의를 듣고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그 이유는?
미니드리밍: “시장의 사이클을 이해하고, 앞으로 매매, 전세가 같이 올라가는 시장에서 내가 해야 할 것은(겨울~봄)의 모습을 보이는 단지를 찾고, 더 가지 있는 것을 고르면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
현재 임장하고 있는 단지들의 모습들이 자모님께서 이야기해 주신 단지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그 중에서 더 가치 있는 것을 찾는 게 제가 할 일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안에서 내 예산에 맞는 가장 좋은 것을 찾아 투자하겠습니다.
티거님: 시장 사이클이 좀 더 잘 느껴졋습니다. 나의 정체성은 공부하는 사람이 아닌, 투자를 위해 공부하는 사람이라는 것! 다시금 새길 수 있었습니다.
부자될꺼임: 가치가 성장하는 것을 좋은 타이밍에 산다. 그러기 위해 열심히 앞마당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럭뽀님: 내가 원하는 길을 먼저 가본 선배님들을 따라가는게 맞다 라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내가 원하는 삶은 그런게 아니기에 .. 열심히 8월까지 계약서를 쓰는 게 목표입니다
2. 가치 있는 부동산을 좋은 타이밍에 사기 위해 가치와 타이밍을 알아야 하는데요. 지금 현재 부동산 시장 사이클은 봄(매매가와 전세가가동시에오르는 시기),여름(전세가가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매매가가 폭등하는 시기), 가을(매매가는 하락하거나 보합하지만 전세가 같이 빠져서 언제까지 떨어질지 모르는 시기), 겨울(매매가 빠지거나 보합이지만 전세가 올라오는 시기)중 어디에 속하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야기 나누기
낭만님: 겨울~봄/ 현재 단지에 따라서, 지역에 따라서 수도권은 봄인 단지도, 겨울인 단지도 있습니다. 매매가 보합니고, 전세가는 올라가는 흐름인 겨울, 매매가와 전세가가 함께 올라가는 봄!
3. 4강에서 실전 투자 프로세스를 배웠습니다. 임장-매수-전세-운영-매도 과정에서 지금 내가 가장 먼저 배우고 실행해야 할 것은?
단단해: 매수를 하고 싶어요, 매수를 하려고 보니, 제일 고민이 전세입니다. 이렇게 규제가 큰 시장에서는 전세를 어떻게 줘야 하고, 전세 낀 매물을 어떻게 매수해야 하는지 궁금해요. 전세 빼기를 제일 먼저 배우고 싶습니다.
쌍무지개: 이전에 전세입자에게 많이 괴롭힘을 당해서 다시는 그런일이 없기를 바라며 순탄히 투자하시면 좋겠습니다.
이사날짜 조율을 해야한다는 특약이 꼭 필요해요.전세입자의 마음이 언제 바뀔지 몰라요
미니드리밍: 운영/ 1호기 2년이 안되었고 수익도 나지 않았고, 내가 이보다 더 수익이 날 단지가 손에 잡히지 않았는데
도 매도할 생각을 했었다. 내가 이걸 수익을 잘 내어 더 많은 수익을 낼 단지로 갈아타기 할 때까지 잘 가져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담배냄새로 인해 도배를 새로 해야하니 100만원이라도 깎아주라고 해서 깎았다
4.분임,단임, 매임,전임 중 아직 낯설거나 어려운 임장은 무엇인가요? 그 이유는?
낭만: 매물임장, 전화임장.. 모르는 사람과의 대화가 쉽지는 않아요
세상단단해: 살 수 있는 물건이 있으면 우선적으로 본다. 수~목요일에 3일 전에 네이버 부동산 보고 부동산 예약을
한다.
-수리비 가늠-샷시 1000~1500만원등 수리비를 가늠하고 얼마 정도 견적이 나올지 머릿속에 그린 후 매물을 보고 나때 결정이 되면 좋습니다.
-집주인 사정을 알아본다/ 등기부 등본을 통해, 또는 부사님과의 대화를 통해서
-매물임장은 짝과 같이 가던지, 매우자, 또는 혼자 간다
-매물보는 게 익숙해지면 매매가,전세가,수리비는 얼마나 나올 것인가 부동산에 가서 사장님과 함께 복기한다
럭뽀: 어떤 사람들이 사는지 보았다. 선호도 파악을 연습하고 싶어서 사람들이 사는 모습을 보았다. 명품백, 골프채, 이
런거를 봤다. 어디로 이사가는지 물어봤다, 하자(누수, 곰팡이, 벽지 뜨는거)를 꼼꼼히 살핀다
전화임장
-친절한 부사님과 예약을 한다. 호랑이 부사님은 빨리 전화를 마무리한다
-지역정보를 얻기 위해 부동산에 전화를 하기도 한다.
5. 성장한 나 자신 칭찬하기
미니드리밍: 투자원칙을 좀 더 명확히 알고, 수익률 보고서에 적용해 보았다 단지임장을 다 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조원분들과 티거님, 부자님이 마지막까지 함께해주셔서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단지임장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랄랄: 과제하기가 어려웠었는데, 조원분들 것 참고도 많이 하고, 다같이 응원하는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임장다녀오면 ,다음 다다음날까지 후유증이 있지만 매주 오는 동료를 보면서 힘이 났습니다. 누군가 그렇게 하니까 원동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부자될꺼임: 오늘 텐션이 떨어졌는데, 임장을 많이 돌아서 인 듯, 우리가 한팀이었기 때문에 같이 임장하면서 많이 배워서 감사합니다.
티거님: 이번이 가장 재미있고, 의미있는 조모임이었습니다. 조원분들 글을 보며, 자극도 되었고, 많이 배울수 있었고, 인생을 저렇게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나의 정체성의 투자자입니다.
낭만님: 부동산의 부도 모르는 상태로 시작했는데, 조금이나마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3주차부터 혼자 방황하고 힘들었는데, 계속 응원해주시고, 조원분들 열심히 하는 모습보고 많이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열심히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고, 나름의 속도대로 나의 투자를 해나가겠습니다.
럭뽀: 잊고있던 비전보드를 다시 작성해보며, 좀 더 분발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나 이거 공부하여고 온거 아니지? 리마인드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조원분들 모두에게 감사했다.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고 자극받게 되는 한 달이라 더욱 감사했습니다.
성수동물주먹: 내마기때 주변에 부동산에 대한 조언해줄 사람이 없어 힘들었는데, 도움주시는 조원분들 계셔서 좀더 열심히 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서브웨이권: 완강이 목표였는데, 목표는 달성했다. 10시 취침인데 지금까지도 버틸 수 있는데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체력이 안되어서.. 열심히 사는 조원분들 보니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쌍무지개: 강의를 처음으로 완강했습니다. 모든 조원들 덕분에 안양을 다 걸어다니고 정보도 공유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세상단단해: 조장 신청을 처음 용기를 가지고 했는데, 조장신청하면 할 수 있는 혜택이 있는데, 그런 혜택들보다 내가 나눌수 있는 기쁨을 알게 된게 더 컸습니다. 6월 한달동안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조원분들이 계셔서 잘 버텨나갈수 있었습니다. 월부 환경에 오래 함께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ㅡ 서로의 안부를 물어보고, 바쁜 일정에도 임장 함께 해주셔서 기운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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