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중급 45기 ㅇ1렇게 홧팅하면 강남3구 금방 가조 베댄아] "인생투자" 독서 후기 #14

  • 25.07.01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인생 투자, 우석

저자 및 출판사 : 우석/ 오픈마인드

읽은 날짜 : 2025.06.30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가치관, 부모 역할, 투자자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만점에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대무관리를 전공한 필명 브라운스톤(우석)님의 부의 인문학 이후 2번쨰 책, 금융업에 종사하던 그는 ‘완벽한 자유’를 꿈꾸며 투자자로 변신했다. 주식, 부동산 등 다양한 투자로 인생을 즐길 만큼 충분히 부를 이룬 뒤 40대 초반에 은퇴해 가족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한편 네이버카페 ‘칸트생각’을 운영하며 투자와 삶의 지혜를 나누고 있다. 성공한 투자자이며 재테크 전문 작가로서 [인생투자] 외 먼저 출간된 [부의 인문학], [부의 본능], [초보자를 위한 투자의 정석] 등의 저서가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투자자들의 워너비이며 롤모델인 우석은 자신을 성공한 투자가로 만든 철학과 생각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그는 자신의 빛을 있는 그대로 투영하여 글을 썼고, 그렇게 완성된 책에는 그의 삶과 육성이 그대로 담겨 있다.
그는 이미 다시 일어서야 할 때가 도래했다고 말한다. 근자감에서 벗어나 국제정세에 눈을 뜨고 자기만의 투자법을 찾으라고 역설한다. 부동산 하락은 끝났으며 이제 오를 일만 남았다고, 남은 건 속도의 문제일 뿐이라고 강조하는 그의 목소리에는 희망이 깃들어 있다. 이제, 투자에 실패한 자신을 용서하고 반등의 그래프 위에 올라설 시간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

33. 스스로 진짜 괜찮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진짜 존중받고 사랑받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러려면 자신이 마주한 책임을 직시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자신은 흥청망청 게으르게 살면서 남 탓하고 핑계만 댄다면 알량한 자존심은 지킬 수 있겠지만 진짜 자존감은 가질 수 없다. 

 

63. 나이가 들면 체력과 정신력이 예전과 같이 않다. 그래서 나이가 들면 누가 권하지 않아도 살아남기 위해서 저절로 욜로가 될 수 밖에 없다. ~~ 무심코 젊은 시간을 욜로로 보내다 나이가 들면 불가항력의 벽에 부딪힐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101 모든 일은 처음이 가장 힘들다. 물이 100도가 되어야 끓듯이 처음에는 노력해도 변화가 없는 듯 답답하고 힘들다. 그 때가 제일 힘든 시기다. 한참을 그렇다. 그래서 잠 못 이루는 밤이 이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어떤 임계점을 넘어서면 부를 키우기가 쉽다. 내가 젊은 시절에 들은 이야기를 똑같이 전한다. “너무 걱정 마라. 때가 되면 집도 장만하고 잘살 수 있게 된다. ”

 

106. 독서란 무엇인가? 스스로를 교육하는 것이다. 

107. 독서량의 편증은 부의 편증과 비슷하다. 책을 안 읽는 다는 것은 교육을 받지 않겠다는 뜻이다. 그럼 변할 수 없고 발전할 수 없다. 독서를 많이 했다고 반드시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은 독서량이 많다는 것을 상기해보라. 

 

157. 자본주의 세상에서 부자는 타인에게 더 많은 만족과 행복을 준 사람이다. 

 

162 투자자는 스스로 자신의 생각기계를 향상시키고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소크라테스의 말로 마무리를 한다. “권위나 명성이나 관습이나 전통을 무조건 따르지 말고 오직 진리 그 자체만을 추구하라. ”

 

173 당신이 돈을 벌어 부자가 되려면 전체를 보는 눈을 길러야 한다. 글로벌 시장을 보앙야 주식과 부동산이 언제 오르고 내릴 지를 잘 파악할 수 있다

 

179 인생의 목표가 분명해야 진짜 부자가 될 수 있다. 내가 바라는 행복은 어떤 모습이인지 분명히 하는 것이야말로 부자가 되는 길의 이정표를 세우는 일이다. 이미 당신이 가진 것, 당신이 진정으로 가지고 싶은 것을 먼저 확인하고 자신의 마음을 먼저 챙겨야 부자가 될 수 있다.  그것이 바로 돈의 철학을 세우는 일이다. 부자 되기는 바로 거기에서 시작된다. 

 

193. 나이가 들면, 경쟁력도 떨어지고 만사 귀찮다. 그래서 젊은 사람들이 조언을 청하면 “나이가 들면 저절로 욜로가 되니 젊을 때는 노는 것보다 열심히 돈을 버는 데 집중하라”고 한다. 경쟁력 있고 돈 벌기 좋은 젊은 시절을 흥청망청 욜로로 허송세월하면 나이 들어서 답이 없다. 젊은 시절의 열정은 언제까지 있는 게 아니다. 세월과 함께 봄날 눈 녹듯이 사라진다. 

 

231. 아이는 생존권이 부모에게 달려 있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안다. 즉 아이는 부모가 자기를 어떻게 대하는지를 보고 스스로를 평가한다. ~~아무 조건 없이 사람받는다는 것을 아이가 확실할 때 아이의 자존감은 높아진다. 

 

240 부모가 아무리 공부하라고 노래 불러도 아이는 안 듣는다. 왜? 아이 입장에서는 절실한 게 없다. 필요성을 절실히 못 느끼는 데 스스로 공부할 아이는 흔치 않다. 

240. 아이를 성장시키고 싶다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 부모의 역할은 거기까지다

 

242. “오늘도 공부하느라고 힘들었지?” 이런 말로 위로하고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어”하며 격려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렇게 위로하고 격려해줄 사람은 세상에 부모밖에 없기 때문이다. 하루 종일 경쟁에 지치고 시달리다 온 애가 집에서라도 마음 편하게 쉬게 해주어야 한다. 그래야 내일 또 경쟁하러 나갈 힘을 얻는다

 

263. 세상의 모든 자녀는 부모가 말하지 않아도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한다. 단지 대다수의 아이들은 그게 잘 안 되었을 뿐이다. 부모가 다그치지 않아도 아이들은 부모가 자신에게 무엇을 기대하는 지 잘 안다. 그러니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 해서 부모로부터 인정받지 못할 까 두려워한다. 부모는 기대를 강요하지 말고 그저 자기 자신에게 실망하고 낙담한 아이들을 따뜻하게 안아주기만 하면 된다

 

363.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우리가 추정할 수 있는 것은 장기적 관점에서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가 더 벌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그러니 장기적 관점에서는 수도권에 투자하라. 서울이면 더 좋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성공한 투자 선배로, 인생 선배가 주변에 없다 하더라고 책을 통해 어떻게 인생을 살아가는 게 투자자로서, 자녀에게 훌륭한 부모로서, 성공한 인생 선배를 꿈꾸는 제 미래에 닿을 수 있을 지 책을 통해 훌륭한 어른, 훌륭한 인생 선배를 만났다고 느껴진 점 유용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흔히 주변에서 일어나는 상황들에 작가의 생각과 가치관을 설명함으로서 일상 생활에서 내가 놓치고 있는 가치들을 다시 한 번 더 깨달을 수 있었고, 단순히 자본적으로만 성공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에 걸맞는 흔들리지 않는 건강한 투자 가치와 인생 기준을 가지고 살아야 롱런하는 투자자, 성공하는 투자자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깨달을 수 있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부의 인문학, 부의 본능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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