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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저자 및 출판사 : 이하영, 토네이도
읽은 날짜 : 2025.7.1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3간 #3감 #3그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이 책은 의사이자 작가인 이하영 작가가 자신의 20대를 돌아보며 쓴 자전적 에세이다. 어린 시절 가난과 결핍 속에서 자랐지만, 어머니의 흔들림 없는 믿음과 작가 본인의 삶의 과정을 솔직하고도 따뜻한 언어로 풀어낸다. 제목처럼, "희생하는 삶이 아닌, 존중받는 삶"에 대한 메시지를 던지는 이 책은 특히 지금을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2. 내용 및 줄거리
:책은 작가의 어린 시절부터 시작된다. 경제적으로는 매우 어려운 환경이었지만, 어머니의 "너는 큰 사람이 될 거야"라는 믿음이 작가를 일으켜 세웠다. 포항공대에 진학했지만, 우연히 참여한 연극 동아리에서 ‘의사’ 역할을 맡으면서 진로에 대한 새로운 꿈을 품는다. 이후 재수를 결심하고 의대에 진학, 결국 꿈꾸던 삼성서울병원의 의사가 된다.
그 과정 속에서 작가는 일상을 철저히 루틴화하며 자기 자신을 단련했다.
책에서 강조하는 3간(시간, 공간, 인간), 그리고 **3그(그렇구나, 그럴 수 있다, 그래라 그래)**의 태도는 작가가 삶을 대하는 방식이자, 우리에게 전하는 삶의 지혜다.
하지만 이 책이 단순히 열심히 살아라, 꿈을 이뤄라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오늘을 희생해서 미래를 만드는 삶"이 아니라, 오늘을 충실히 살고 즐기며, 감사하고 감탄하고 감동하며 살아가는 것이 진짜 ‘풍요로운 삶’이라는 깨달음을 전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모닝 리추얼로 나의 무의식을 채워가겠다. “나의 00아, 오늘 하루도 잘 부탁해, 너 덕분이야 감사해. 아이는”
✔️독서,운동은 자기계발서에서 빠지지 않고 강조하고 있다. 며칠 못했다고 그만두지 말고,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말고, 일단 나가자.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무의식 속 이미지화
– “수술복을 입으면 수술하게 된다”
– “미래가 마치 기억처럼 내 무의식에 박혀 있을 때, 그 미래는 현실이 된다”
✔️ 기본기 루틴: 독서·운동·명상
– 많은 후기에서 “기본기는 독서, 운동, 명상” 그리고 매일 일정 시간 루틴화하라는 조언이 반복된다.
– “매일 독서 1시간, 운동 1시간, 명상 3분” 실천하자
✔️ 감사와 풍요의 마인드
– “있는 자는 더 넉넉해지고, 없는 자는 더 가난해진다”
–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을 즐겁고 충실히 살아가자”
✔️하루를 루틴화하면서도, 그 하루 안에서의 기쁨과 충만함을 느끼는 삶이 지속 가능하다는 것을 느꼈다.
또한, **3감(감사, 감탄, 감동)**이라는 키워드는 앞으로 일상을 대할 때마다 내가 가져야 할 시선이 무엇인지를 되새기게 해줬다. 작은 일에도 감사를 느끼고, 누군가의 행동에 감탄하며, 순간의 감동을 떠올리면서 풍요와 충만함을 느끼면서 살아가야겠다.
✔️없는 것만 바라보면 없는 자가 되어버려 있는 것도 사라진다.
있는 것에 감사하면 있는 자가 되어버려 없는 것도 나타난다.
✔️과정의 변화를 허락하라.-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현실 속에서도, 돈의 회전과 부의 순환은 거대한 태풍처럼 나의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었다. 나는 그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 과정의 변화를 나는 허락하고 있었다. 그러면 삶은 바뀌게 된다.
✔️힘든 과거가 성공한 미래와 연결된 과정임을 알면, 그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힘이 생긴다. 그것이 깨달음의 힘, 앎의 힘이다. “내가 20대에 그렇게 노력했지, 너무 고마워. 네가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어. 나는 20대의 나를 진심으로 존중해.”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아주 작은 습관의 힘 (Atomic Habits) – 제임스 클리어 지음
이 책도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초점을 둔 책이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은 그 울림을 실천으로 옮길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함께 읽으면 훨씬 균형 잡힌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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