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삽입)
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앤절라 더크워스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5.06.29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P.68
사고를 한 방향으로 모아 모든 것을 소재로 활용하며 자 신과 타인의 내면을 부단히 관찰하여 어디에서나 본보기와 자극을 찾아 내고, 지칠 줄 모르고 자신의 방식으로 결합시키는 사람들이 위대한 업적을 이룬다.
니체는 재능에 대해서는 뭐라고 했을까? 그는 누구보다도 장인을 본 보기로 생각하라고 말한다. 소질과 타고난 재능에 대해 말하지 말라! 타 고난 재능이 거의 없어도 위인이 된 이들을 여럿 들 수 있다. 그들은 탁월한 솜씨를 배워서 천재가 되었다. 그들은 모두 유능한 장인답게 작은 부분을 제대로 만드는 법부터 진지하게 배운 다음 전체를 구성하는 일에 조심스럽게 도전했다. 그들은 눈부신 전체에 감탄하기보다 작고 부수적인 것들을 잘 만드는데서 즐거움을 느꼈기 때문에 거기서 충분한 시간을 할애했다.
→ 위대한 위인들은 또는 천재들은 타고난 사람도 물론 있을 수 있지만 탁월한 솜씨를 배워 그들이 노력하여 천재가 된 사람도 많다. 그들은 만드는 법 부터 출발하여 과정을 즐겼으며 충분한 시간을 할애 하였다.
P.82
재능은 선천적으로 타고나지만 기술은 무수히 많은 시간 동안 다듬을 때만 향상됩니다. 나는 여기에 기술이 성취와도 다르다는 말을 덧붙이고자 한다. 노력하지 않을 때 당신의 재능은 발휘되지 않은 잠재력일 뿐이다. 재능이 기량으로 발전할 수도 있지만. 노력 없이는 불가능하다. 노력은 재능을 기량으로 발전시켜주는 동시에 기량이 결실로 이어지게 해준다.
→ 많은 깨달음을 준 부분이다. 노력하지 않은 재능은 잠재력일 뿐이다 라는 문구가 와 닿았다.
결국 기술은 무수히 많은 시간을 갈고 닦고 닦아야 내 것이 된다는 사실이다. 나의 재능을 썩히지말고 계속 갈고 갈고 닦아야 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p.95
"왜?"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고 "왜냐하면...."이라 는 답변을 계속 해나가다 보면 목표의 위계에서 최상위 목표에 이르게 된다. 최상위 목표는 다른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 아니다. 그자체로 목적이다. 일부 심리학자는 최상위 목표를 '궁극적 관심'이라고 부른다.나는 최상위 목표를 모든 하위 목표에 방향과 의미를 제공하는나침반으로 생각한다.
→ 이번 한달동안 가장 많이 나온 단어가 최상위목표 라는 단어이다. 나는 사실 최상위 목표를 한번도 세운적이 없다. 적당히 하면되. 나만 아니면되 라고 늘 생각했다. 이번 열중에서 읽은 책들을 통해 상위목표에 대해 다시 한번 설정을 할 것이다. 나는 부동산 전문가가 되어 기버로서도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다시 한번 목표를 최상위로 설정 하였다.
P.169
전문가들은 도전적 목표를 설정한 뒤에는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온전히 집중하고 비상한 노력을 기울인다. 전문가들은 가능한 한 빨리 자신의 수행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싶어 한다. 물론 그 피드백에는 부정적인 내용이 많다. 그들은 자신이 잘한 부분보다 앞으로 고쳐나가야 할 틀린 부분에 더 관심이 많은 것이다.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자세는 즉각적인 피드백 만큼이나 매우 중요하다.
→ 문제 해결을 위해 나는 얼마나 비상한 노력을 기울였는가? 마지막 4강에서도 주우이 멘토님이 노력은 절대 뒤쳐져서는 안된다 라는 부분을 강조하신게 생각이 난다. 비상한 노력을 기울이고 그것에 대한 과감한 피드백을 나는 수용 해야한다. 그것이 현실적이라 충격을 받을지라도….
P.130
성숙한 그릿의 전형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네 가지 심리적 자산이 드러났다.
둘째는 연습이다. 이는 어제보다 잘하려고 매일 단련하는 종류의 끈기를 말한다. 그러니까 특정 영역에 관심을 느끼고 발전시킨 다음에는 온 마음을 다해 집중하고 난관을 극복하며 기술을 연습하고 숙달시켜야 한 다. 하루에 몇 시간씩, 몇 주, 몇 개월, 몇 년 동안 자신의 약점을 집중적 으로 반복 연습해야 한다. 그릿은 현재에 안주하기를 거부한다. 관심이 무엇이든., 이미 얼마나 탁월한 수준에 이르렀든 상관없이 그릿의 전형들 은 "무슨 일이 있어도 지금보다 나아질 거야!"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 임보의 고민이 많았던 한 달이었는데 또 임보를 맘에 들게 쓰지를 못했다. 마음으로만 가지지 말고 이 벽을 극복하기위해 집중 반복 연습이 나는 필요하다. 다음달에는 임보의 양을 2배로 늘려 볼 예정이다. 그래서 그릿의 전형처럼 무슨일이 있어도 지금보다 나아질 것이다!
P.188
의식적인 연습을 100퍼센트 활용 하는법
→ 음 조장님께서도 4주차 조모임때 말씀해주셨는데 월별 복기와 특히 중간 복기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해주셨다. 내가 어디까지 목표치에 왔는지에 대한 체크로 목표에 좀 더 가까워 질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매달 중간 복기와 월별 복기로 목표에 대한 수행을 잘 해야겠다.
p.109
상위 수준의 목표일수록 이를 고수하는 것이 옳다. 그런 실패가 정말 쓰라리기는 하지만 너무 오래 곱씹어 생각하지 않고 넘긴다. 반면에 중간 목표는 쉽게 포기하지 않으며, 솔직히 나의 궁극적 목적, 피트 캐럴의 용어로는 내 인생철학을 바꾸는 일은 어떤 이유로든 포기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다. 일단 모든 부품 을 찾아서 조립한 내 나침반은 몇 주, 몇 달, 몇 년이 지나도 같은 방향을 가리킬 것이다.
→ 참 멋진 말이라고 생각했다. 회사 은퇴를 위해 목표한 나의 자산 규모가 있고 나는 그것을 어떤 이유 에서든 간에 바꾸거나 포기하지 않고 계속 같은 방향을 향해 달려 나갈 것이다. 나의 최종 상위 목표는 절대로 흔들리지 않는다 라고 다시 한번 다짐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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