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노란체리] <부자의 언어> 독서후기 #19

  • 25.07.02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의 언어>

저자 및 출판사 : 존 소포릭 / 윌북

읽은 날짜 : 25년 7월 1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부자언어사전 #부의정원 #부자로사는삶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장사가 잘 안되는 병원에서 인기있는 병원으로 만들고, 부동산 임대업으로 부를 만들어낸 저자가

아들에게 남겨주고 싶은 메세지를 요약(이라기에는 넘 길지만)해서 반 픽션, 반 에세이 형태로 써낸 글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자질이나 자세를 교과서처럼 하나하나 설명하고 있다.

단어도 어렵고 이론적인 이야기라서 좀 딱딱할 수 있지만 교훈은 너무나도 좋다.

 

2. 내용 및 줄거리

:

본인을 대변하는 정원사라는 가상 인물이 젊은 제자에게 가르침을 주는 내용을 이야기 형식으로 썼다.

그리고 본인의 실제 경험을 추가해서 전하고 싶은 메세지를 명확하게 한다.

비유나 설명이 약간 철학적인 부분이 있어서 깊이있게 생각해 볼 만한 책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수많은 자기계발서에서 배우고 익혔던 내용을 총망라한 사전같은 느낌이라

헷갈리거나 잘 모를겠을 때 찾아서 볼 수 있을 것 같다.

성공하는 습관이나 도움이 되는 행동은 다 들어있고 생각하지 못한 ‘직관’같은 새로운 부분도 흥미로웠다.

부유한 삶을 살기 위한 이론 뿐만 아니라 실제 경험이 어우러져있어서 이해가 잘 됐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인생이 완벽하다면, 당신은 합격이다. 

하지만 힘을 내야만 한다면, 자신에게 닥쳐온 도전들을 치르기에 부족하다고 느껴진다면, 

삶의 시험들을 견디는 능력에 의구심이 든다면,

운동은 당신이 지닌 힘을 온전히 발현시켜주는 훌륭한 치료 약이 될 것이다.

 

→ 외면하고 싶지만 받아들여야 되는 진실..

운동 이야기가 계속 나온다는 것은 그것이 진실이라는 거겠지

이제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땀나는 운동 해야겠다!

등원시키고 오는 길에 숨차게 5분뛰기로 시작!

 

야망은 우리가 가지도록 애써야 하는 종류의 것이 아니다.

오히려 벗어날 수 없는, 무시할 수 없는 어떤 힘이다.

도토리가 거대한 참나무가 될 운명을 가지고 있듯, 

야망을 충족시킬 능력이 없다면 당신에게 그것은 주어지지도 않았을 것이다.

 

→ 나는 왜이렇게 늘 현재에 만족을 못하고 더 많은 것을 바라는 것인가에 대한 대답이 되는 문구

사주볼 때도 늘 높은곳을 바라보는 바위와 같다고 했는데, 야망이라는 것이 나에게 주어진 사명감 같은 것인가 보다.

이 야망을 충족시킬 능력이 나에게 있다는 위로가 되는 말이다.

용기를 내고 실행해서 하나하나 내가 원하는 삶을 만들어나가야지.

 

삶은 경쟁이고, 그 경쟁 상대는 시간이다.

 

→ 죽음까지 주어진 시간을 카운트다운한다면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그리 길지 않다는 것을 점점 더 깨닫는다.

내 시간을 타인과 비교하고 경쟁하면서 살아야 할 것이 아니다.

시간이랑 경쟁을 하며, 주어진 시간을 잘 살아나가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내가 하고 싶은거 다 해보기에도 짧은 시간이니까!

올해 내가 꼭 하고싶은거는 투자니까, 독강임투 성실하게 해나가며 집중해야겠다.

그래서 만족스러운 한 해를 보내야지.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절제의 성공학>이랑 비교하며 읽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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