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중반 | 어서와! 아파트로 45억 벌 6조는 처음이지? 온즐] 📚독서후기 - #09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 25.07.02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생각하라 부자가 되어라

2. 저자 및 출판사: 앤절라 더크워스/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5.6.20~27

4. 총점(10점 만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성공의 비밀]

● 세 시간 동안 인터뷰하면서 카네기는 힐의 통찰력을 눈여겨보았고, 힐을 주말에 저택으로 초대했다. 두 사람은 이틀 동안 함께 지내며 이야기를 나누었고, 카네기는 힐에게 누구든 성공의 원칙을 이해하고 실행한다면 위대한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힐이 카네기의 제안을 받아들이는데는 정확히 29초가 걸렸다. 카네기는 훗날 힐에게 말하기를, 60초 넘게 걸렸더라면 제안을 거둬들였을 거라고 했다. "즉시 결정하지 못하는 사람은, 필요한 걸 모두 갖추고 있어도 결정한 일을 이뤄낼 수 없기" 때문이었다. 힐은 이 일에 끈기 있게 헌신했고, 그 결과 이 책이 탄생했다.

● 부의 비밀은 이 책 전체에서 적어도 100번은 언급된다. 하지만 직접적으로 콕 집어 언급되지는 않을 것이다. 비법을 찾아다니고 이용할 준비가 된 사람은 눈앞에 툭 던져져 있는 비법을 찾아냈을 때 훨씬 더 성공하는 듯 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앤드루 카네기가 그 비밀이 무엇인지 분명히 말하지 않은 것이다. 당신이 준비된 사람이라면, 최소한 한 장마다 한 번 이상 그 비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준비된 사람인지 아닌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이 책에서 설명하지 않는다. 자기만의 방식으로 알아내야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그 기회를 빼앗고 싶지 않다. 이 비밀의 특별한 점은 이것을 찾아내서 사용한 사람들이 말 그대로 성공의 물결에 휩쓸렸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저절로 이루어지는 일은 없다. 대가를 치르지 않고 손에 넣을 수 있는 건 없다. 그 대가가 이 비밀이 지닌 가치보다는 훨씬 적지만 말이다. 또 하나의 특별한 점은 이 비밀이 거저 얻어지거나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의식적으로 찾아 나서지 않으면 어떤 대가를 치르든 이 비밀을 손에 쥘 수 없다. 부는 두 부분에서 오는데, 그중 한 부분이 이미 내 안에 있어야만 부를 맞이할 수 있다.

●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다면, 이 책 어디에서든 그 비밀이 튀어나와 당당히 존재감을 드러낼 것이다. 그 신호를 첫 번째 장에서 감지하든 마지막 장에서 감지하든, 그것이 모습을 드러낸 순간 잠시 숨을 고르고 그 시간과 위치를 기억해두라. 그곳이 인생에서 가장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2장. 생각이 상황을 만든다]

● "생각이 상황을 만든다" 정말 그렇다. 분명한 목표, 끈기, 불타는 열망과 생각이 결합되면, 생각은 더욱 강력해지고 부나 물질적인 대상으로 바뀐다.

● 반스가 지닌 갈망의 특성은 '명확하다'는 점이었다. 그는 에디슨과 '함께' 일을 하고 싶었다. 에디슨 '아래서' 일하는 것이 아니었다. 그가 열망을 어떻게 실현시켰는지 살펴보면. 부로 나아가는 원칙들을 더 잘 이해하게 될 것이다. 에디슨을 만나자마자 동업자가 된 건 아니었다. 몇 달이 흘렀다. 반스의 목표와 비슷한 일조차 일어날 기미가 없었다. 하지만 반스의 마음 속에서는 중요한 일이 일어나고 있었다. 그는 에디슨의 동업자가 되겠다는 열망을 끊임없이 강하게 되새겼다. 하지만 그의 강철 같은 결심, 열망에 집중하고 끈덕지게 밀어붙이는 행동은 온갖 장애를 넘어 그가 바라는 기회를 가져다주었다. 그렇게 기회는 반스가 기대했던 것과는 다른 방향에서, 다른 형태로 나타났다. 기회는 이렇듯 가면을 쓰고 나타난다. 기회는 뒷문으로 슬그머니 들어오는 교활한 면이 있다. 때로는 불운의 가면을 뒤집어쓰기도 하고, 잠깐의 좌절이라는 형태를 띠기도 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기회를 알아보지 못하곤 한다. 바로 널리 알려진 성공 법칙을 따라 행동하면, 생각이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자극이 물질적 보상으로 바뀐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반스는 자신이 에디슨이라는 거물과 동업자가 될 수 있다고 진정으로 '생각'했다! 그리고 자신이 부를 일굴 수 있다고 '생각'했다. 자신의 소망을 알고, 또 자신이 열망하는 것이 눈앞에 나타날 때까지 끈기 있게 나아가기로 결심하는 것. 그저 이것에서부터 시작했을 뿐이다.

● 실패하는 사람들의 가장 공통적인 요인 중 하나는 한 번 실패했다고 단념하는 습관이다.

● 두 사람은 채굴 설비를 단돈 몇백 달러에 고물상에 팔고 기차를 타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고물상은 광산 기사를 불러 금광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삼촌이 '잘못된 금맥'을 파서 실패했음이 드러났다. 광산 기사에 따르면 다비네가 파다 만 자리에서 딱 1미터 아래에 있었다! 고물상은 그 금광에서 금을 채굴해 수박만 달러를 벌었다. 그가 한 일은 포기하기 전에 전문가의 조언을 구한 것뿐이었다. 다비는 황금을 찾기 전, 바로 1미터 앞에서 그만두는 바람에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는 사실을 절대 잊지 않았다. 그래서 그때의 경험을 토대로 새로 택한 일에서 수익을 창출했다. 다비는 연간 1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는 성공한 보험 판매원이 되었다. 금광 사업에서 '포기가 빨랐던 사내'는 그때의 교훈으로 "끈질긴 사내'가 되었다. 성공은 찾아오기 전에 잠시의 실패가 먼저 찾아온다. 패배가 우리를 잡아먹을 때, 가장 쉽고 논리적인 반응은 그만두는 것이다. 그리고 대부분은 그렇게 한다.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500명이 넘는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다. 완전히 패배한 순간, 한 걸음 떼는 것으로 지금의 성공을 이루었다고. 실패는 교활하고 모순적인 사기꾼이다. 실패를 성공에 거의 도달했음을 알려주는 신호로 여기고 기뻐하라.

● 나폴레온 힐은 "실패는 그와 똑같은 크기의 성공의 씨앗을 내포하고 있다"고 믿었다.

● 발명가는 늘 실패한다. 발명가의 일은 시도하고 실패하는 것이다. 때로 천 번 이상 실패하기도 한다. 하지만 한 번만 성공해도 발명에 성공한다.

늘 정신을 똑바로 차려라. 그러면 어떤 기이한 힘 아이를 도왔는지 명확히 깨닫게 될 것이다. 그 순간은 이 장을 읽다가 찾아올 수도 있고, 다른 장을 읽다가 불현듯 이해할 수도 있다. 어디서든 깨달음이 찾아올 수 있다. 방심하지 마라. 그래야 언제든 그 생각을 포착하고, 그 힘을 재빨리 받아들여 발휘할 수 있다. 그 힘은 아이디어로 나타날 수도, 완성된 계획이나 목적의 형태로 나타날 수도 있다. 과거의 실패 경험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것일 수도 있다. 그러면 실패했을 떄 잃어버린 것을 다시 얻어내고 교훈을 얻게 될 것이다.

● 그 대답은 바로 13가지 성공 원칙이다. 이 원칙들은 하나하나 효과가 있으며, 서로에 대한 촉매가 되어 함께 작용한다. 당신이 찾는 구체적인 대답은 이미 마음속에 존재한다. 이 원칙들은 촉매다. 책을 읽다 보면 아이디어, 계획 혹은 목적이 불쑥 찾아오고, 해답으로 나아가게 될 것이다. 성공에 필요한 건 결실한 아이디어 하나다.

● 부는 다가오기 시작하면 한꺼번에 막대하게 밀려온다. 이 책을 읽으면, 부란 마음가짐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확고한 목적이 있다면, 수고를 하면서 부가 시작된다. 지금 할 일은 부를 끌어당기는 마음가짐을 갖추는 것이다.

● 부의 원칙을 완벽히 익히고 활용하면, 곧바로 재정 상태가 좋아지기 시작한다. 손에 닿는 것이 무엇이든 그 자체로 이득을 창충하는 자산으로 바뀐다. 말도 안 된다고? 전혀 그렇지 않다! 평범한 사람들을 괴롭히는 약점 중 하나는 "말도 안 돼"라는 말을 너무 자주 입에 올린다는 것이다. 그들은 어떤 법칙이 효과가 없는지,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없는지 이야기한다. 하지만 이 책은 성공으로 이끄는 규칙을 좇고, 기꺼이 성공에 전부를 걸 수 있는 사람들을 위해 쓰였다. 성공을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성공이 찾아온다. 실패를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실패가 찾아온다. 평범한 사람들의 또 다른 약점은, 자신의 느낌과 편견으로 사물과 사람을 재단하는 습관이 있다는 것이다. 가난, 불운, 실패, 패배를 생각하는 습관이 몸에 깊이 밴 나머지, '생각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믿기 어려운 사람도 있다.

● 모두 관점과 습관의 문제다. 자신이 무엇을 얻어낼 수 있을지에 대한 믿음도 마찬가지다. 자기만의 관점으로만 삶을 바라보는 습관을 가지면, '자신이' 정한 한계, 자신의 '믿음'에 따라 사물의 한계를 재는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

● 헨리 포드는 성공 '원칙'을 이해하고 그대로 적용했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 그 원칙 중 하나는 바로 '열망'이다. 즉, 자신이 소망하는 바를 분명히 아는 것이다.

● 크고 복잡하고 장기적인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기획자들은 대개 어느 시점이 되면 지금은 생각하지 못한 요소들이 필요해지리라는 사실을 염두해 둔다. A지점에서 B지점으로 넘어갈 방법이 없다고 해서 처음부터 단념하지는 않는다. 프로젝트는 많은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어느 시점에서 어떤 기술이나 장비가 필요해질 테고, 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사실을 예상하고 일을 시작한다. 그리고 적절한 시점에 문제를 해결한다. 이런 일이 반복된다. 간단히 말해서, 여기에서의 기술은 자신이 뭘 이루고 싶은지 명확하게 알고 그 일을 해낼 자신의 능력을 믿으면서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끈기 있게 밀어붙이는 것이다.

 

✨부에 이르는 첫 번째 원칙✨

[3장. 열망 - 모든 성과의 출발점]

● 반스의 열망은 단순히 희망 사항이 아니었다. 소망도 아니었다. 모든 것을 변화시킬 만한 강한 열망이고, 확신이었다. 반스는 명확히 목표를 선택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는데 자신의 에너지와 의지, 노력을 모조리 쏟아부었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

● 언젠가 시카고에서 대화재가 일어났다. 다음 날 아침, 상인 한 무리가 스테이트 가에 서서 잿더미가 된 상점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떠나기로 결정했다. 단 한 사람만 제외하고 말이다. 1871년의 일이었다. 상점은 재건되었고, 지금도 여전히 그 자리에 있다. 바로 마셜 필드 백화점이다. 마셜 필드 역시 이웃 상인들과 같이 행동하는 편이 훨씬 쉬웠을 것이다. 일이 힘들고 미래가 암울해 보일 때, 사람들은 쉬워 보이는 길을 택한다. 마셜 필드와 다른 상인들 사이의 차이를 눈여겨보라. 이 차이가 실패와 성공을 가른다. 누구나 부를 이룩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소망이 부를 가져다주진 않는다. 부를 열망하고, 마음을 완전히 쏟아붓고, 확실한 방법과 수단을 계획하고, 실패를 생각지 않고 고집스럽게 그 계획을 따라아먄 부가 찾아온다.

● 열망 혹은 명확한 목적은 목표 설정보다 상위에 있다. '열망'은 인생 전체의 목적을 달성하는 지도다. 목표는 그 길을 따라가는 구체적인 단계일 뿐이다. 필생의 열망 혹은 명확한 목표가 있다면, 목표를 달성하는 능력이 커진다. 목표로 다가가는데 필요한 자원들을 얻기 위해 더 많이 노력할수록 기회를 더욱 기민하게 포착하고, 더 신속하게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된다. 모든 행동은 궁극적으로 이 한 가지 질문으로 압축되어야 한다. "이 목표가 내 '열망', '인생의 목적'에 도돌하는데 도움이 될까?" 목적이 곧 인생이 된다. 그것이 정신에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스며들기 때문이다.

열망을 재화로 바꾸는 6단계 1. 돈의 액수를 정확하게 정하라. 2. 돈을 얻기 위해서 어떤 대가를 치를지 정확히 결정하라. 3. 돈을 손에 넣는 날짜를 정확하게 정하라. 4. 준비가 되어 있든 아니든 열망을 실행할 계획을 명확히 세우고, 일단 행동으로 옮겨라. 5. 지금까지의 내용을 글로 써라. 액수, 날짜,  대가를 간결하고도 분명하게 선언문으로 써라. 부를 일굴 계획을 분명하게 서술하라. 6. 이 선언문을 매일 두 번씩 큰 소리로 읽어라.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한 번, 아침에 일어나서 한 번 읽어라. 선언문을 읽을 때는 이미 그 돈을 손에 쥔 모습을 보고, 느끼고, 믿어라. 특히 중요한 것은 여섯 번째 지침이다. 부를 바라고, 부를 손에 넣기로 결정하고, 그렇게 되리라고 확신하라.

● 연구에 따르면, 힐의 제안처럼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종이에 옮겨 적은 후 자주 큰 소리로 읽어보는 행동에는 심리적 근거가 있다. 현대의 자기계발 전문가들은 이 기법을 널리 사용한다. 이와 관련된 심리학적 원칙과 자기암시 및 자기최면의 근거는 유사하다. "이미 목표를 달성한 것처럼 생각하라"는 힐의 가르침 역시 오늘날의 수많은 자기계발 전문가들이 '창조적 시각화'라는 용어로 설명하는 기법이다. 이 여섯 단계의 지침을 따르는 건 전혀 힘들지 않다. 무엇인가를 희생해야 하는 일도 아니다. 많은 교육을 받아야 할 수 있는 일도 아니다. 하지만 이 지침에는 부를 일구는 일은 요행에 맡길 수 없다는 사실을 이해할 만큼의 상상력이 필요하다. 부에 대한 열망을 불태우면서도 실제로 부를 일구리라고 믿지 못하면 부자가 될 수 없다. 당연하지 않은가?

● 새롭고 더 나은 것을 요구하는 그 이면에 있는, 승리를 거머쥐기 위해 필요한 단 하나의 자질은 바로 '명확한 목적'이다.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그것을 달성하겠다는 불타는 열망이 필요하다. 불타는 열망은 꿈꾸는 자들의 출발점이자 도약대다. 꿈은 무관심이나 나태함에서 나오지 않는다. 야심이 부족한 사람에게서도 생겨나지 않는다. 당신이 소망하는 일이 올바른 것이라면, 그것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고 실행하라. "실패할 거야"라는 '사람들'의 말은 신경 쓰지 마라. '사람들'은 실패란 성공의 씨앗임을 알지 못한다.

●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초라하게 시작하고 수없이 마음 아픈 고통을 겪었지만, 마침내 목표 지점에 '도달했다'. 성공한 이들에게 인생의 전환점은 대개 위기의 순간에 '또 다른 자아'를 발현함으로써 찾아왔다. 우리는 손실이 일어나면, 다른 것들 말고 그 손실에 대해서만 생각한다. 하지만 손실을 생각할수록 또 다른 손실이 일어날 뿐이다. 손실에 대해 생각하는 걸 멈춰라. 그 경험에서 얻게 될 이익에 정신을 집중하라. 그 어떤 장애물을 맞닥뜨린다고 해도, 자신에게 장애물이 없다고 여기고 패배로 받아들이지 않는 능력이 있음을 깨달아라. '또 다른' 자신과 친구가 되어라. 그러면 무엇을 하든 같은 목표를 지닌 친구와 함께하게 된다. 설득의 기술을 자신에게도 적용하라. 아주 유용할 것이다.

● 가난하고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했지만 헨리 포드는 말이 끌지 않는 마차를 꿈꿨다. 그는 기회가 찾아오기를 기다리지 않고, 자신이 가진 수단을 가지고 일을 시작했다. 그가 꾼 꿈은 이제 전 지구를 하나로 묶어주고 있다. 그는 이 세상에 살았던 그 누구보다 더 많이 계획을 실행했다. 꿈을 좇는 걸 두려워하지 않았던 덕분이다.

● 내 인생을 1페니에 흥정했더니 인생은 그 이상을 주지 않았다. 그리하여 저녁마다 내 보잘것없는 돈을 헤아리며 간절히 애원했다. 하지만 인생은 청한 것만큼만 주는 정확한 고용인, 한번 삯이 정해지고 나면, 견뎌내는 수밖에 없다. 말도 안 되게 적은 삯을 받고 일하면서 배운 딱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은, 내가 얼마마큰 삯을 달라고 했더라도 인생이 기꺼이 내줬으리라는 사실이다.

● 불타는 열망은 스스로를 물리적 실체로 바꾸는 교묘한 방법을 지니고 있다. 블레어는 평범한 사람처럼 듣게 되길 열망했다. 그리고 이제는 들을 수 있다! 아이의 장애와 시대 상황을 생각해볼 때, 아이는 확실하지 않았더라면 연필 한 뭉치와 주석 깡통 하나를 들고 길거리에 나설 운명이었을 것이다. 내가 어린아이의 마음속에 심어준 작은 '하얀 거짓말', 그러니까 제 기능을 못 하는 청력이 위대한 자산이 되리라는 믿음으로 이끌어준 그 거짓말은 정확히 실현되었다. 믿음(그에 더해 불타는 열망)이 실현될 수 있다는 생각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다. 누구나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다.

● 대스타라고 해도 한 번은 실패를 경험하고 재능이 없다는 말을 듣는다. 하지만 실패한 순간에도 그들의 열망은 그 실패보다 훨씬 컸다. 한편, 재능이 충분히 않다는 말을 듣고 이름을 날리지 못한 사람 역시 수없이 많다. 그들은 그저 열망이 충분히 않았던 것뿐이다. 한 번의 실패를 패배로 받아들인 것이다.

● 강한 열망은 불가능이랑 단어를 떠올리지 않고 실패를 현실로 받아들이지 않게 하는 힘이 된다.

 

✨부에 이르는 두 번째 원칙✨

[4장. 자신의 능력에 대한 믿음 - 열망이 이루어낼 수 있는 것을 상상하고, 믿어라]

믿음은 마음의 연금술사다. 믿음이 생각과 결합되면 그 즉시 잠재의식이 그 진동을 낚아챈다. 그리고 그것을 번역하며 무한 지성으로 보낸다. 믿음과 사랑, 성애의 감정은 가장 강력한 긍정적인 감정이다. 이 세 가지 감정이 섞이면 즉시 잠재의식에 가 닿아 생각을 '물들인다'. 그러면 생각은 형태를 갖추고 무한 지성으로부터 반응을 끌어낸다. 여기에서 언급하는 믿음은 자신감, 신뢰를 가지라는 의미다. 자신이 무언가를 할 수 있다고 확실하고 완전하게 믿으라는 말이다. 힐이 의도한 대로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지려면 잠재의식 수준에서 믿음이 이우어져야만 한다. 마음 한구석에서 끊임없이 불평과 의구심이 치밀어 오른다거나 믿는 시늉만 한다면, 아무 효과가 없다. 당신이 의심하고 있다는 사실을 잠재의식은 알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감이 완전하지 않으면 의문을 제기하게 되고, 확신이 없으면 믿음을 지닐 수 없다.

● 잠재의식 수준에서 확신이 이루어지거나 잠재의식에 반복적으로 어떤 생각을 주입하면, 믿음이 생겨난다. 중요한 사실은 자기암시가 열망을 물리적인 형태나 재화로 바꾼다는 점이다. 믿음이라는 감정, 그러니까 자신이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완전한 믿음을 자발적으로 계발하려면, 반복하여 확신을 심어주는 수밖에 없다. 우리가 왜 이 책을 읽도 있는지 생각해보라. 눈에 보이지 않는 '열망'이라는 사고 자극을 '돈'이라는 물리적 대상으로 전환시키는 능력을 갖추고 싶어서다. 잠재의식은 확신에 의거해 움직이고, 확신은 믿음이라는 형태가 되며, 그에 따라 열망을 실헌한 명확한 계획이 나오게 된다.

● 수백만의 사람들이 불운이라고 불리는, 인력으로 통제할 수 없는 힘으로 인해 자신이 가난뱅이에 실패자가 될 수밖에 없었다고 믿는다. 하지만 사실 불운을 만든 사람은 다름 아닌 자기 자신이다. 불운에 대한 부정적인 믿음이 잠재의식의 선택을 받아 물리적 형상을 갖추게 된 것이다. 믿음은 잠재의식이 활동으로 만든다. 다시 한번 강조하겠다. 어떤 열망이든 잠재의식에 불어넣을 수 있고, 그럼으로써 물리적 혹은 재화적 이득을 취할 수 있다. 우리가 기대하는 일 혹은 믿는 일이 실제로 일어나기 때문이다. 잠재의식은 가용할 수 있는 가장 직접적이고 실용적인 방식을 통해 물리적 등가물로 변환된다. 믿음이 명하는 일은 그게 무엇이든 실행될 것이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잠재의식이 이렇게 작동하기 때문에 자기암시를 통해 잠재의식을 속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내가 아들의 잠재의식을 '속인' 것처럼 말이다. 이런 속임수를 현실로 이루려면, 자신이 원하는 대상을 이미 소유했다고 잠재의식에 주입하다.

● 힐은 자기암시를 통해 잠재의식을 '속일'수 있다고 말한다. 잠재의식에 '확실한' 아이디어를 심어주면, 잠재의식이 그 아이디어를 사실로 받아들이고 움직인다는 것이다. 여기서 관건은 '확실한' 아이디어다. 잠재의식에 메시지를 보내려고 아무리 애를 써도, 저변에 그게 먹힐까 하는 의구심이 달라붙어 있다면 잠재의식은 그 의심도 함께 받아들인다. 서로를 무효화하는 메시지를 함께 보내는 셈이다. 그렇기에 믿음을 가지고 실행하라는 말이 중요한 것이다.

● 스스로에게 어떤 말을 반복하면, 그 말이 참이든 거짓이든 믿게 된다. 거짓말을 거듭하다 보면 마침내는 그 거짓을 진실로 받아들이고 '믿게 된다'. 생각이 감정과 결합되면 자석 같은 힘이 발휘되어 유사하거나 연관된 생각을 끌어당긴다. 이 사실은 무척이나 중요하다. 어떤 감정을 자석처럼 끌어달기는 생각은 씨앗에 비유할 수 있다. 씨앗을 비옥한 토양에 심으면 싹이 트고, 줄기에 뻗고, 계속 번식한다. 작은 씨앗 한 톨은 수백만 개의 씨앗을 만들어낸다.

생각을 반복하면 된다. 어떤 아이디어든, 계획이든, 목적이든 상관없다. 그래서 확실하고 중요한 목표를 글로 쓰고, 기억으로 기록하고, 그것이 잠재의식에 울려 퍼질 때까지 매일같이 큰 소리로 반복해 읽으라고 한 것이다. 어떤 생각이 정신을 차지하면, 그 생각대로 된다. 이를테면 가장 취약한 부분이 자신감 부족이라고 한다면, 이 역시 자기암시의 원칙으로 극복하고 용기로 바꿔나갈 수 있다. 간단한 문장으로 긍정적인 사고 자극을 만들어내고, 기억에 새기고, 그것을 잠재의식의 무기고에 안착할 때까지 반복해서 말하면 된다.

● 잠재의식은 건설적인 사고와 파괴적인 사고를 구분하지 않는다. 우리가 하는 생각을 그대로 받아들여 작동한다. 자기암시의 법칙 역시 우리를 평화롭게 부유하게 만들어줄 수도 있고, 비참과 실패, 죽음의 골짜기로 떨어뜨릴 수도 있다. 어느 쪽인지는 우리가 자기암시에 관해 얼마나 잘 이해하고 이를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 자신이게 소망을 이룰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믿으면, 잠재의식에 그 생각들이 단단히 뿌리내릴 뿐만 아니라 그 생각 자체가 단단해진다.

패배할 거라고 '생각'하면, 패배할 것이다. 감히 내가 어떻게 하겠어, 라고 '생각'하면, 시도도 못 하게 될 것이다. 승리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절대로 승리할 수 없을 것이다. 패배할 거라고 '생각'하면, 패배할 것이다. 우리가 세상에서 발견하는 것은, 사람의 의지에서 성공이 시작된다는 사실이다. -모두 '마음먹기'에 달렸다. 자신에게 압도적인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면', 그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다. 자신이 높이 올라갈 거라고 '생각'한다면, '자신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바로 그 보답을 받게 될 것이다. 인생에서 벌어지는 전투에서는 강한 자, 꾀바른 자가 늘 승리하는 건 아니다. 하지만 그것이 언제든, 빠르든 늦든, 마침내는 자기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승리하게 된다! (월터 D. 윈틀의 시)

● 부는 생각에서 시작한다. 얼마만큼의 부를 얻을 수 있는지는 그 생각을 실행에 옮기는 사람에게 달렸다. 믿음은 한계를 없앤다. 당신이 지나는 길에 대해 어떤 값을 부르고 싶을 때, 삶과 흥정하고 싶은 마음이 들 떄, 이 사실을 기억하라.

 

✨부에 이르는 세 번째 원칙✨

[5장. 자기암시 - 잠재의식에 영향을 미치는 매개체]

잠재의식은 비옥한 토양과 같다. 건강한 씨앗을 뿌려주지 않으면, 그 땅에는 잡초가 자라게 된다. 자기암시는 잠재의식에 창조적 생각을 심어주는 방법이며, 그렇게 한다면 건설적인 사고를 세우고 마음의 정원을 풍요롭게 만든다.

● 한 번의 시도로 이런 감정들을 다스리지 못한다고 해서 실망하지는 마라. 아무 대가 없이 무언가를 얻을 수는 없다. 제아무리 열망해도 스스로를 속일 수는 없다. 여기에서 제시한 원칙들을 끈기 있게 해나가는 대가를 치러야만 잠재의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1단계는 바라는 '정확한' 액수를 마음에 단단히 품는 것이다. 먼저 눈을 감고, 그 돈의 물리적 형상이 실제로 떠오를 때까지 그 생각을 머릿속에서 놓치지 마라. 이를 최소한 하루에 한 번 시행하라. 이때 실제로 그 돈을 소유했다고 느껴야 한다. 잠재의식은 완전한 믿음을 지니고 내린 명령을 받아들이고 실행하므로 잠재의식이 해석할 때까지 명령을 거듭해야 한다. 잠재의식에 합법적인 '사기'를 치는 셈이다. 자신이 상상한 돈을 반드시 손에 넣게 될 것임을 믿어라. 당신이 소유권을 주장할 때까지 돈이 기다리고 있다고 믿어라, 그래야 잠재의식이 그 돈을 손에 쥘 수 있는 실용적인 계획을 건네줄 것이다. 정신을 차리로 이 계획들이 나타나길 기다렸다가, 그것이 나타나면 즉시 실행에 옮겨라. 이런 계획들은 머릿속에 영감이나 직감이라는 형태로 '번쩍' 떠오로곤 한다. 이런 영감은 무한 지성에서 나온다. 계획을 정중하게 받아들이고 곧바로 실행에 옮겨라. 부를 일구겠다는 의도를 지니고 상상할 때, 그 보상을 받고자 치르기로 한 대가, 즉 자신이 제공할 노동이나 상품을 떠올려라. 이것이 중요하다!

● 눈의 감고, 그 돈의 물리적 실체가 보일 때까지 얼마만큼 손에 쥘 것인지 계속 생각하라"는 힐의 말은, 사실상 현대의 자기계발 전문가들이 말하는 자기암시 기법과 같다. 오늘날에는 '창조적 시각화'라고도 불린다. '시각화'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면 가지고 싶은 것, 달성하고 싶은 목표를 단순히 꿈꾸는 것 이상의 효과가 있다. 시각화는 상상력. 창조력, 생생한 이미지화, 확신 등을 사용하는 전문 기법으로, 소망을 실현시키는 일, 소망을 창조하는 일에 집중하는 것이다.

● 열망을 재화로 전환하는 능력은 자기암시에서 나온다. 자기암시의 원칙을 통해 우리는 잠재의식에 접근하고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 책을 끝까지 읽고 나면, 이 장으로 다시 돌아와 마음과 행동으로 이 지침을 따르라. 이 장 전체를 매일 밤 한번씩 큰 소리로 읽어라. 자기암시의 원칙이 타당하다는 확신이 들고, 자신이 생각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질 거라는 확신이 들 때까지 읽어라. 그러면서 마음에 드는 문장에 밑줄을 그어라. 이 지침을 그대로 따르라. 그래야만 성공의 원칙을 오롯이 이해하고 완벽히 익히게 될 것이다.

● 역경, 실패, 고통에는 성공의 씨앗이 내포되어 있다.

 

✨부에 이르는 네 번째 원칙✨

[6장. 전문 지식 - 개인적인 경험 혹은 관찰]

● 지식의 종류에는 일반 지식과 전문 지식이 있다.

● 지식은 단지 재료일 뿐이다. 거기에는 힘이 '잠재되어 있을' 뿐, 명확한 목표를 갖추고 명확한 행동 계획 아래에서 조직되어야만 힘이 된다.

● '학식이 있다'라는 말은 반드시 일반 지식 혹은 전문 지식을 많이 보유하고 있음을 뜻하지는 않는다. 학식 있는 사람이란 마음속의 지혜를 계발하여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고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사람이다.

● 어떤 지식이 자신에게 필요할 때 그것을 어디에서 찾을지 알고 지식을 명확한 실행 계획으로 조직할 수 있는 방법을 아는 것, 이것이 박식하다는 의미이다. 지식이 그의 머릿속에 들어 있는지는 중요치 않다.

● 열망을 재화로 바꾸려면, 그에 대한 대가로 지불할 노무나 상품 혹은 일에 관한 전문 지식이 필요할 수 있다. 이런 경우 조력 집단을 통해 그 약점을 보완할 수 있다. 조력이란, '어떤 명확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두 사람 이상이 조화롭게 지식과 노력을 합치는 것'이다.

조력 집단은 같은 의제 아래 임무를 깊이 숙지하고 같은 목표를 향해 헌신하는 사람들로 이루어진다. 식견이 높은 사람들이 고차원적인 사고를 들어내며, 각자의 능력, 전문성, 배경 지식에 따라 완벽하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아이디어 위에 또 아이디어가 쌓이고, 구성원들 모두가 최고의 아이디어가 도출될 때까지 활발하게 팀에 기여하는 것이 '조력 집단'이다.

● 막대한 부를 일구려면 힘이 필요하다. 힘은 전문 지식을 고도로 조직하고, 영리하게 끌어내야 생긴다. 하지만 그 지식을 반드시 부를 일구는 당사자가 지니고 있어야 하는 건 아니다. 필요한 지식을 지닌 사람들로 '조력 집단'을 조직하고 집단의 방향을 정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은 누구보다도 박식하다고 할 수 있다.

● 지식을 얻으면 명확한 목적과 실행 계획하에 조직하고 사용해야 한다. 지식은 어떤 목적에 기여하는 것이 아니라면 그 자체로는 가치가 없다.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의 목적이나 사업 혹은 직업과 관련된 전문 지식을 끊임없이 배운다.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은 대개 학교를 마치면 이제 지식을 습득하는 일은 끝났다고 생각한다. 사실 학교는 실용적인 지식을 얻어낼 '방법'만을 가르치는 곳인데 말이다.

● 인간에게 이상한 점이 있다면 자신이 대가를 치른 것에만 가치를 부여한다는 것이다. 인간이 지닌 약점 중 고칠 방법이 없는 게 하나 있다면, 바로 야망이 없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를 겪고 있어서, 여가 시간을 바쳐 공부하지 않는 사람은 말단의 자리에 머문다.

● 바닥부터 시작해서 꼭대기까지 차근차근 올라가라는 말은 건실하게 들린다. 하지만 나는 이 말에 반대한다. 바닥에서 시작한 사람들은 대부분 위까지 올라가지 못한다. 그리고 바닥에서는 시야가 밝지도, 고무적이지도 않다. 오히려 이는 야망을 죽이는 경우가 많다. 매일 똑같은 일을 해야 하고, 그 자리를 팔자려니 하고 받아들이게 한다. 매일 일상적인 습관에 젖게 되기 때문이다. 이런 습관이 단단히 들어서 마침내는 거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바닥에서 한두 계단 올라가는데 그치고 마는 것이다. 주변을 둘러보고,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성공하는지 관찰하고, 기회를 바라보고, 주저하지 않고 기회를 끌어안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 모든 아이디어의 이면에에는 전문 지식이 자리하고 있다. 하지만 전문 지식은 아이디어보다 흔하고 쉽게 얻을 수 있다. 그렇기에 다른 사람이 어떤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사람에게 기회가 많아지는 것이다. 능력이란 곧 상상력으로, 아이디어와 전문 지식을 결합하여 부를 산출할 계획을 만들어낸다.

 

✨부에 이르는 다섯 번째 원칙✨

[7장. 상상력 - 마음의 작업실]

● 합성적 상상력: 이는 과거의 개념, 아이디어, 계획 같은 것을 새로운 요소와 결합시키는 능력이다. 뭔가를 '창조하는' 것은 아니다. 예외적으로 천재들만이 합성적 상상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때 창조적 상상력을 끌어낼 줄 안다.

● 창조적 상상력: 창조적 상상력은 유한한 인간의 정신을 무한 지성으로 직접 소통하게 하여 영감을 일으킨다. 창조적 상상력을 통해 기초적인 혹은 새로운 아이디어가 전달되는 것이다.

● 열망을 재화로 전환하는 데는 대개 합성적 상상력이 사용된다. 열망이라는 무형의 충동을 재화라는 유형의 대상으로 바꾸는 데는 계획이 필요하다. 계획을 세우려면 상상력을 이용해야만 한다. 경험, 교육, 관찰한 것을 재료로 하여 합성적 상상력을 끌어내야 하는 것이다.

● 이 책을 끝까지 읽어라. 그러고 나서 이 장을 다시 펼치고, 상상력을 발휘하여 열망을 재화로 전환할 계획을 세워라. 자신에게 필요한 지침을 사용하고 계획을 글로 써보라. 그러고 나면 무형의 열망이 확실한 형상을 띠게 될 것이다. "계획을 글로 쓴 순간, 무형의 열망이 확실한 형상을 띠게 될 것이다" 큰 소리로 읽어라. 스스로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의식하라. 열망은 그저 생각에 불과하다. 합성정 상상력을 거쳐야 경험, 교육, 관찰한 내용이 형태를 띠고 실행된다. 디 지침들을 실천하여 열망과 계획을 글로 옮기면, 생각을 구체적인 형상으로 바꾸는 첫걸음을 뗀 것이다.

● 갑자기 일주일 안에 100만 달러를 반드시 마련하리라고 결심했습니다. 어떻게 마련할지는 생각하지 않았어요. 중요한 건, 정해진 시가나 내에 돈을 마련하겠다는 결심이었어요. 제가 말하고 싶은 건, 언제까지 돈을 마련하겠다고 확실하게 결심한 순간, 확신이라는 기이한 감정이 찾아왔다는 거예요. 그 전에는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강렬한 감정이었죠. 제 안에서 뭔가가 '어째서 그 전에, 그렇게 오래도록 이런 결심을 못한 거지? 돈이 늘 너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말이야!'라고 속삭이는 것 같았지요! 젊은 건슬러스는 처음에 '100만 달러가 필요해'라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힘없이 기대만 품었다. 이는 새로운 이야기도, 독특한 이야기도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다. 하지만 그 기념할 만한 토요일 오전에 그가 한 결심, 막연하게 생각만 하든 일을 그만두고 "한 주 안에 그 돈을 마련할 거야!"라고 분명히 결심한 일은 차이를 만들어냈다.

● 부는, 그것도 막대한 부는, 절대 근면 성실함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부는 명확한 원칙 아래 분명한 요구를 해야만 찾아온다. 우연히 이루어지는 게 아니다. 일반적으로 아이디어란 상상력을 불러일으켜 행동을 촉구하는 생각이라고 할 수 있다. 영업의 달인들은 아이디어가 상품을 팔 수 없는 곳에서 팔 수 있게 하는 것임을 알고 있다. 평범한 영업사원들은 이 사실을 모른다. 그래서 그들이 평범함 것이다. 염가로 책을 파는 한 출판업자는 출판사에 크게 이득이 될 만한 사실을 발견했다. 많은 사람들이 책의 내용이 아니라 제목을 보고 구매한다는 점이었다. 그는 시장에서 전혀 반응이 없던 책의 제목만 바꾸었고, 그 책의 판매고는 100만 부 이상 뛰었다. 내용에는 전혀 손대지 않았다. 그저 '베스트셀러'라는 문구를 넣어서 새로 표지를 만들어 씌웠을 뿐이었다. 아주 간단하게 들리겠지만, 이것이 바로 아이디어다. 상상력이라는 말이다.

● 수백만 달러를 안겨준 계획은 누구나 해볼 수 있는 무척이나 간단한 아이디어였다. 하지만 그 아이디어를 실행하는 데는 상당한 상상력이 요구된다. 아이디어가 실행하기 간단하고 쉬울수록 그 가치는 크다. 누구도 지나치게 세세하거나 복잡한 아이디어는 추구하지 않기 때문이다. 아이디어에는 정해진 가격이 없다. 그 아이디어를 생각해낸 사람만이 가격을 붙일 수 있다. 그리고 영리한 사람만이 그 가치를 손에 쥔다.

● 사람들은 인생에 멋진 우연이 있기 기대하며 살아간다. 멋진 우연이 기회를 줄 순 있겠지만, 가장 안전한 계획이란 우연에 의지하지 않는 것이다. 내게도 멋진 우연이 있었다. 그 우연은 내게 인생 최고의 기회를 안겨주었다. 하지만 그 기회가 자산이 되기까지는 20년 이상 단호하게 매진하는 노력이 필요했다.

● 카네기가 내 마음에 처음 아이디어를 심어준 순간부터, 나는 방향타를 잡고, 다스리고, 유도하면서 그것을 살렸다. 아이디어는 점점 스스로 힘을 지니고 거대해졌고, 마침내는 그것이 나를 조종하고, 다스리고, 이끌었다. 아이디어란 이런 것이다. 처음에는 내가 아이디어에 생명을 주고 그것을 실행하고 이끌지만, 나중에는 그것이 스스로 힘을 발휘하여 모든 저항을 쓸어버린다.

 

✨부에 이르는 여섯 번째 원칙✨

[8장. 체계적인 계획 - 열망을 구체적인 행동으로 발현시키는 것]

혼자서는 막대한 부를 일구는데 필요함 경험, 교육, 타고난 재능, 지식을 전부 갖출 수 없다. 다른 사람의 조력이 필요하다. 돈을 버는 계획은 조력 집단과 함께 협력해서 세워야 한다. 계획을 자신이 세워도, 조력 집단으로부터 점검받고 승인받도록 하라.

● 첫 번째 계획이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면 새로운 계획으로 대체하라. 새로운 계획도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면 다른 계획으로 대신하라. 성공할 계획을 찾아낼 때까지 계속 새로운 계획을 세워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대목에서 실패하고 만다. 실패한 계획을 새로운 계획으로 대신하여 꾸준히 밀어붙이지 못한다는 말이다. 계획이 실패했다고 해도 한순간의 실패일 뿐이지 영원한 실패가 아님을 기억하라. 단지 그 계획이 별로라는 의미일 뿐이다. 다른 계획을 세워라. 실패하면 또 다른 계획을 세워라. 성공할 때까지 그렇게 하라.

● 막대한 부를 일군 사람들을 볼 때, 우리는 대개 그들이 일군 성과만 본다. 거기에 '도달할' 때까지 극복해야 했던 한시적인 실패들을 간과하기 일쑤다. 이 성공 철학을 따르면서 한 번도 실패하지 않고 부를 일구리라고 기대하지 마라. 실패하면 지금의 계획이 별로라는 신호로 받아들이고, 다른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향해 한 번 더 나아가라. 목표에 도달하지 전에 포기한다면 '중도 포기자'가 될 뿐이다. "포기하면 절대 승리하지 못한다. 승리자는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다" 이 문장을 종이에 써라. 두 번째 문장을 조금 더 크게 써라. 그리고 그 종이를 매일 밤 잠들기 전에, 매일 아침 출근하기 전에 보이는 곳에 붙여두라. 조력 집단을 구성할 때, 실패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을 선택하라.

● 어떤 사람은 어리석게도 돈이 돈을 낳는다고 생각한다. 전혀 그렇지 않다. 돈은 성공 원칙을 통해 열망을 재화로 바꾼 것이다. 돈은 그 자체로는 아무것도 아니다. 비활성 물질일 뿐이다. 돈은 움직이지도, 생각하지도, 말하지도 못한다. 하지만 누군가가 열망을 품고 그것을 '부르면', 그 소리를 '듣는다'!

● 세상에는 크게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하나는 리더이고, 하나는 따르는 사람이다. 자신이 선택한 일에서 리더가 될지, 리더를 따르는 사람으로 남을지 결정하라. 이에 대한 보상은 전혀 다르다. 따르는 사람은 리더만큼 많은 보상을 기대할 수 없다. 따르는 게 반드시 나쁜 의미는 아니다. 신뢰의 문제도 아니다. 위대한 리더들 역시 대부분 리더를 따르는 사람으로 시작했다. 대신 똑똑하게 따르는 사람이었기에 위대한 리더가 될 수 있었다. 똑똑하게 따르지 못하는 못하는 사람이 유능한 리더가 될 수는 없다. 예외는 없다. 유능한 부하는 빠른 속도로 리더십을 갖추어간다. 똑똑한 부하는 리더에게서 지식을 얻을 기회를 잡는 등 많은 이점을 쟁취한다.

● 자신이 제공할 수 있는 노무를 효율적이고 지속적으로, 성공적으로 홍보하는 요인들을 탐구하고, 분석하고, 이해하고, 적용하지 않으면 시장에 효율적이로 오래도록 제공할 수 없다. 자신의 능력을 팔 때 무엇이 될지 알아야 한다. 판매하는 노무의 질과 양, 직업 정신이 보수와 고용 지속성을 결정하게 될 것이다.

● 앤드루 카네기 역시 일자리 시장에서 이 점을 강조했다. 협력 정신을 지니고 일하지 않으면, 제아무리 양적, 질적으로 효율적으로 일한다 해도 누구와도 관계를 유지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 기준에 들어맞는 사람들에게 막대한 부를 거머쥐게 해줌으로써, 자신이 이 자질에 높은 가치를 부여하고 있음을 보였다. 협력하지 못하는 사람은 협력하는 사람에게 자리를 내주게 된다.

● 성공한 사람들은 즉시 결단을 내리고 그 결심을 바꾸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 실패하는 사람은 결단을 내리는데 오래 걸리면서 그 결심을 바꾸는데는 무척이나 빠르며 그 횟수도 잦다. 우유부단함과 꾸물거림은 쌍동이처럼 붙어다닌다. 실패의 쳇바퀴에 얽히지 않으려면, 이 쌍둥이들을 제거해야 한다.

● 우리는 다양한 형태의 자유를 지니고 있다. 이는 '생각하면 부자가 될' 기회를 제공하는 자유(이게 중요하다)도 있다는 말이다.

● 운송 체계는 땅에서 갑자기 툭 솟아나는 것도, 자동으로 움직이는 것도 아니다. 이는 문명의 필요에 따라 생겨난 것이다. 상상력, 믿음, 열정, 결단력, 끈기를 지닌 사람들의 재주와 조직 능력, 노동에서 태어났다. 이런 사람들을 흔히 자본가라고 한다. 이들은 유용한 서비스를 구축하고, 실행하고, 획들하고, 만들어내고, 수익을 창출하고, 부를 일군다는 열망으로 움직인다. 그리고 그들은 문명 세계에 반드시 필요한 서비스를 만들어냈기 때문에 막대한 부를 일굴 수 있었다.

 

✨부에 이르는 일곱 번째 원칙✨

[9장. 결단력 - 미루는 습관 다스리기]

● 부를 일구는 데 실패한 사람들은 거의 예외 없이 결단을 내리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는 반면, 결정을 무척이나 빠르고도 자주 뒤집었다.

● 필요한 만큼의 부를 일구는 데 실패한 사람들은 대개 다른 사람의 의견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이들은 소문이나 타인의 의견을 그대로 수용하고, 뉴스에서 나온 이야기를 자기 의견으로 생각한다. '의견'이란 이 지구상에서 가장 값싼 상품이다. 누구나 주변 사람들에게 말해줄 의견은 한 보따리 지니고 있다. 결정을 내릴 때 다른 사람의 의견에 지나치게 영향을 받는다면, 어떤 일에서도 성공할 수 없으며 열망을 재화로 바꾸기도 어렵다.

● 누구나 자신만의 머리와 생각이 있다. 자신의 머리와 생각을 이용해 스스로 결정을 내려라. 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을 받기 위해 다른 사람에게서 정보를 얻어야 한다면, 목적은 밝히지 말고 필요한 정보만 조용히 얻어내라.

● 신속하고 분명하게 결단을 내리는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안다. 일반적으로 그것을 얻는 방법도 안다. 이런 리더들은 언제든 신속하고 흔들림 없는 결단을 내린다. 이것이 그들이 리더인 이유이기도 하다. 세상은 말고 행동으로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사람들에게 그 자리를 내주곤 한다.

 

✨부에 이르는 여덟 번째 원칙✨

[10장. 끈기 - 믿음을 끌어내는 꾸준한 노력]

● 끈기 부족은 실패의 주요 원인 중 하나다. 수천 명의 사람들을 만나면서 나는 대다수의 고통적인 약점이 끈기 부족임을 깨닫게 되었다. 하지만 이는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다. 이 일이 어느 정도 힘들지는 열망이 얼마나 강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 부는 물이 대양으로 흘러들 듯 자신을 끌어당길 마음의 준비가 된 사람에게 딸려 간다.

부는 자신을 의식적으로 마음에 품고 있는 사람에게 끌려간다. 마찬가지로 가난 역시 생각하는 사람에게 끌려간다. 부에 대한 생각은 의식적으로 계발해야 하는 반면, 가난에 대한 생각은 의식적으로 하지 않아도 습관적으로 떠오른다. 부에 대한 생각을 품고 있지 않으면 그 빈자리를 가난에 대한 생각이 점령하게 된다.

● 끈기라는 시험에 통과한 사람은 그에 대한 보상을 받는다.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다가 아니다! 물질적 보상보다 훨씬 영원하고 주요한 보상이 또 있다. 바로 "실패란 성공의 씨앗을 품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는 점이다.

● 은행은 사업이 잘되고 있을 때 주저 없이 돈을 빌려주는 이상한 습성이 있다. 은행은 내가 돈을 갚을 희망이 없어지기 전까지는 돈을 빌려준다. 그러고 나서 사업이 잘되지 않으면 조용히 사업을 거둬간다. 그것이 원래 자기들의 것인 양 말이다.

● 많은 사람들이 성공은 '행운'의 결과라고 믿는다. 어쩌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행운에만 의지하면 대개 실망을 금치 못하게 될 것이다. 행운에 의지해도 되는 사람은 스스로 행운을 만드는 사람이다. 행운은 끈기 있게 밀어붙이는 사람에게 온다. 그리고 분명한 목적에서 시작된다.

 

✨부에 이르는 아홉 번째 원칙✨

[11장. 조력 집단의 힘 - 추동력]

● 돈이 크게 들어올 때는, 물이 언덕 아래로 흘러 내려가듯이 쉽게 들어온다.

● 가난과 부가 서로 자리를 바꿀 때도 있다. 하지만 부가 가난을 밀어내려면 집중적이고 주의 깊게 계획을 실천해야만 한다. 가난이 부를 밀어내는 일은 이와는 반대다. 가난은 계획을 필요호 하지 않는다. 누구의 조력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가난이란 녀석은 대담하고 무자비하기 때문이다. 부는 수줍음과 조심성이 많다. 누군가가 '끌어당겨'야만 하는 것이다.

 

✨부에 이르는 열한 번째 원칙✨

[13장. 잠재의식 - 연결 고리]

● 잠재의식은 게으름을 피우지 않는다. 잠재의식에 어떤 열망을 심어주지 않으면, 게으름을 피운 대가로 들어온 생각들이 잠재의식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매일 온갖 종류의 생각들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잠재의식을 자극하고 있다. 일부는 부정적이고 일부는 긍정적이다. 지금 당장 부정적인 생각이 흘러들어오는 것을 막고, 긍정적인 열망으로 잠재의식에 영향을 미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 성공으로 전환하고 싶은 생각, 잠재의식에 심은 생각은 모두 상상력을 거쳐 믿음(자신의 능력에 대한 믿음)과 결합되어야 한다. 이렇듯 계획(목표)과 믿음을 '결합'하고, 의도적으로 잠재의식에 전달하는 일은 상상력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 의식을 열정으로 가득 채우면,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불타는 열정은 물론, 계획이 확실히 이루어질 거라는 메시지를 잠재의식에 전달하게 된다.

● 긍정적인 감정과 부정적인 감정이 동시에 마음에 들어앉지는 못한다. 한 가지가 지배적으로 작용할 뿐이다. 긍정적인 감정이 마음을 지배하게 만드는 것은 자신의 책임이다. 여기에서 습관의 법칙이 도움을 줄 것이다. 긍정적인 감정을 사용하는 습관을 길러라. 마침내 긍정적인 감정이 마음을 지배하게 되면, 부정적인 감정은 완전히 그 안으로 들어올 수 없게 된다.

● 습관은 얼마나 강하게 반복하느냐에 따라 형성된다. 부정적인 생각은 긍정적인 생각으로 대체할 수 있으며, 무기력하게 늘어져 있는 습관은 행동하는 습관으로 대신할 수 있다. 어떤 습관이든 바라는 대로 들일 수 있다. 생각이란 마음먹기에 따라 완전히 통제할 수 있으므로, 생각을 다스려 습관을 만들 수 있다.

 

✨부에 이르는 열두 번째 원칙✨

[14장. 뇌 - 생각을 송출하고 전송받는 기지국]

● 가장 중요한 힘, 문명과 지식을 모두 동원해도 이해하지 못하는 가장 위대한 무형의 힘이 있다. 바로 생각이다. 복잡하게 작동하는 두뇌의 물리적 속성에 관해 많은 것들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다. 인간 두뇌의 중심 배전반-뇌세포가 서로 연결되어 있는 줄기들-이 셀 수 없을만큼 신경세포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16장. 두려움의 6가지 유령들 -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는 것들]

● 마음의 준비는 어렵지 않다.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3가지 적들, 즉 우유부단함, 의심, 두려움을 연구하고 살펴보고 이해하면 된다.

● 우유부단함은 두려움의 씨앗이다. 우유부단함은 의심을 확신으로 만든다. 이 두 친구가 섞이면 두려움이 발생한다. '섞이는' 과정은 보통 느리게 진행된다. 이 세 친구가 위험한 이유는 이 때문이다. 이들은 싹이 트면, 그 존재를 감지할 새도 없이 불쑥 자라난다.

● 두려움은 마음의 상태일 뿐이다. 마음 상태는 스스로 통제하고 이끌 수 있다. 먼저 사고 자극을 떠올리지 않으면, 아무것도 만들어낼 수 없다.

● 인간이 완벽히 다스릴 수 있는 유일한 한 가지는 바로 자신의 생각이다. 인간이 창조하는 것들은 모두 생각에서 시작된다.

● 부자가 되고 싶다면, 자신이 무엇이 얼마만큼 있어야 만족할지 확실히 파악하라. 당신은 부로 나아가는 길을 알고 있다. 지도도 가지고 있다. 그 지도를 따라간다면, 계속 부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미적대며 출발을 늦추거나 중도에 멈춰 선다면, 그건 자신 말고는 누구의 탓도 아니다. 그 책임은 온전히 자신의 것이다. 인생에 대해 부를 요구하지 않거나 거부한다면, 어떤 변명도 할 수 없다. 그것은 온전히 자신의 책임이다. 필요한 건-그리고 다스릴 수 있는 건-오직 마음뿐이다. 마음은 온전히 자신에게 달려 있다. 이는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이다. 스스로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 하지만 평범하고 가난한 삶을 살지 않으려면 자기 검토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스스로 재판관이 되었다가 변호인이 되어보기도 하고, 원고였다가 피고가 되기도 하면서, 자신에 대해 하나씩 점검해보라. 당신은 지금 법정에 서 있다. 사실을 분명하게 직시하라. 스스로 명확한 질문을 던지고, 똑바른 대답을 요구하라. 검토가 끝나면 자신에 대해 더욱 잘 알게 될 것이다.

● 마음을 다스리는 일은 훈련과 습관의 결과다. 마음을 다스려라. 그렇지 못하면 마음이 우리를 휘두르게 될 것이다. 중간이나 타협점은 없다. 마음을 다스리려면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그 목적을 뒷받침하는 계획을 세우고 부지런히 실행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막대한 성공을 일군 사람들을 살펴보면 그들이 분명한 목표를 달성하는 방향으로 마음이 움직이도록 다스렸음을 알 수 있다.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면 성공할 수 없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이번에 처음 월부를 통해 알게되어 읽게 된 책인데 왠지 다음에 보면 또 다른 걸 느끼게 될 거 같은 느낌이 들고, 무언가를 이루겠단 열망에 대해 생각 배웠고, 내 열망을 이루기 위해선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해낸다는 믿음으로 이루어야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명확한 목표 금액과 언제까지 투자한다는 가이드라인 정하기

-부정적인 생각 NO! 긍정적인 시각화를 반복하며 무조건 해낸다는 일념으로 나아가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 실패하는 사람들의 가장 공통적인 요인 중 하나는 한 번 실패했다고 단념하는 습관이다.

● 모두 관점과 습관의 문제다. 자신이 무엇을 얻어낼 수 있을지에 대한 믿음도 마찬가지다. 자기만의 관점으로만 삶을 바라보는 습관을 가지면, '자신이' 정한 한계, 자신의 '믿음'에 따라 사물의 한계를 재는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

● 열망 혹은 명확한 목적은 목표 설정보다 상위에 있다. '열망'은 인생 전체의 목적을 달성하는 지도다. 목표는 그 길을 따라가는 구체적인 단계일 뿐이다. 필생의 열망 혹은 명확한 목표가 있다면, 목표를 달성하는 능력이 커진다. 목표로 다가가는데 필요한 자원들을 얻기 위해 더 많이 노력할수록 기회를 더욱 기민하게 포착하고, 더 신속하게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된다. 모든 행동은 궁극적으로 이 한 가지 질문으로 압축되어야 한다. "이 목표가 내 '열망', '인생의 목적'에 도돌하는데 도움이 될까?" 목적이 곧 인생이 된다. 그것이 정신에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스며들기 때문이다.

● 내 인생을 1페니에 흥정했더니 인생은 그 이상을 주지 않았다. 그리하여 저녁마다 내 보잘것없는 돈을 헤아리며 간절히 애원했다. 하지만 인생은 청한 것만큼만 주는 정확한 고용인, 한번 삯이 정해지고 나면, 견뎌내는 수밖에 없다. 말도 안 되게 적은 삯을 받고 일하면서 배운 딱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은, 내가 얼마마큰 삯을 달라고 했더라도 인생이 기꺼이 내줬으리라는 사실이다.

● 스스로에게 어떤 말을 반복하면, 그 말이 참이든 거짓이든 믿게 된다. 거짓말을 거듭하다 보면 마침내는 그 거짓을 진실로 받아들이고 '믿게 된다'. 생각이 감정과 결합되면 자석 같은 힘이 발휘되어 유사하거나 연관된 생각을 끌어당긴다. 이 사실은 무척이나 중요하다. 어떤 감정을 자석처럼 끌어달기는 생각은 씨앗에 비유할 수 있다. 씨앗을 비옥한 토양에 심으면 싹이 트고, 줄기에 뻗고, 계속 번식한다. 작은 씨앗 한 톨은 수백만 개의 씨앗을 만들어낸다.

패배할 거라고 '생각'하면, 패배할 것이다. 감히 내가 어떻게 하겠어, 라고 '생각'하면, 시도도 못 하게 될 것이다. 승리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절대로 승리할 수 없을 것이다. 패배할 거라고 '생각'하면, 패배할 것이다. 우리가 세상에서 발견하는 것은, 사람의 의지에서 성공이 시작된다는 사실이다. -모두 '마음먹기'에 달렸다. 자신에게 압도적인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면', 그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다. 자신이 높이 올라갈 거라고 '생각'한다면, '자신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바로 그 보답을 받게 될 것이다. 인생에서 벌어지는 전투에서는 강한 자, 꾀바른 자가 늘 승리하는 건 아니다. 하지만 그것이 언제든, 빠르든 늦든, 마침내는 자기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승리하게 된다! (월터 D. 윈틀의 시)

● 첫 번째 계획이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면 새로운 계획으로 대체하라. 새로운 계획도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면 다른 계획으로 대신하라. 성공할 계획을 찾아낼 때까지 계속 새로운 계획을 세워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대목에서 실패하고 만다. 실패한 계획을 새로운 계획으로 대신하여 꾸준히 밀어붙이지 못한다는 말이다. 계획이 실패했다고 해도 한순간의 실패일 뿐이지 영원한 실패가 아님을 기억하라. 단지 그 계획이 별로라는 의미일 뿐이다. 다른 계획을 세워라. 실패하면 또 다른 계획을 세워라. 성공할 때까지 그렇게 하라.

● 많은 사람들이 성공은 '행운'의 결과라고 믿는다. 어쩌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행운에만 의지하면 대개 실망을 금치 못하게 될 것이다. 행운에 의지해도 되는 사람은 스스로 행운을 만드는 사람이다. 행운은 끈기 있게 밀어붙이는 사람에게 온다. 그리고 분명한 목적에서 시작된다.

 


댓글


온즐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