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중반 | 어서와! 아파트로 45억 벌 6조는 처음이지? 온즐] 📚독서후기 - #11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 25.07.02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2. 저자 및 출판사: 예프리/ 모티브

3. 읽은 날짜: 25.6.29

4. 총점(10점 만점): 6점

 

STEP2. 책에서 본 것

✨PART 1. '자동 저축 시스템' 만들기✨

● '목표 쪼개기' 스킬은 재무 계획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두루두루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5년은 변화하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다른 것은 장밋빛으로 바라보면서, 왜 미래의 자기 자신은 아무 발전이 없을 거라고 생각할까.

● 하지만 나도 인턴 계약직 월급 170만 원을 받으며 저축을 시작했다. 적은 연봉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나로서는 한 회사에서 한 자릿수의 연봉 상승을 기대하는 것보단, 다른 회사로 이직하여 두 자릿수의 연봉 인상을 노리는 것이 더욱 유리하다고 판단했다.

● 자기합리화와 핑계 대는 습관을 지금부터라도 버리도록 하자. 인생을 살아가느데 아무 도움이 안 된다. 당연히 여러분이 지금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미래도 지금과 별반 다를 게 없을거다. 씨앗을 뿌리지도 않고 벼농사가 잘 되길 기도하는 농부와 다를 게 없으니까 말이다. 성공하는 사람은 방법을 찾고, 실패하는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 내가 깨달은 사실은 두 가지다. 첫 번째는 물건이 주는 효용이 그리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과 두 번째는 내가 물건을 구매함으로써 만족감을 크게 얻는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PART 2. '1억부터 모으세요'에 숨겨진 함정✨

● 만약 당해의 물가 상승률이 3.2%라면 명목금리(3.5%)에서 물가 상승률(3.2%)을 뺸 0.3%가 바로 '실질금리'가 된다. 나는 원금도 보장되고 이자도 3.5% 더 받는다고 생각하였지만, 사실상 내가 받는 이자율은 꼴랑 0.3%에 불과하다는 소리다.

● 우리가 계속해서 뛰지 않으면 밑으로 떨어지는 컨베이어 벨트 위에 서있는 것과도 같다. 여기서 다르게 행동하지 않는다면 평생 벨트 위에서 힘겹게 뛰어야 할 것이다. 열심히 뛰어도 어찌된 영문인지 제자리인 것 같은 기분을 느끼면서 말이다.

● 투자는 두렵고 어려운 것이 아니다. 단지 익숙하지 않고 낯설어 막연한 두려움을 느낄 뿐이다. 일단 가볍고 쉬운 거시경제 책부터 읽어나가 보자. 숲을 멀리서 바라볼 줄 아는 사람이 나무들 사이에서 길을 찾는다.

● 내가 다시 1억을 모으기 전으로 돌아간다면 비상금 1,000만 원 정도만 먼저 모아두고 소액으로나마 투자를 시작할 것이다. 책으로 배우는 것과 실제 투자를 해보는 것엔 큰 차이가 있다. 투자 경험이 많아질수록 시장을 보는 감각이 날카로워진다. 이 경험이 나중에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게 만들어준다. 투자를 하면 자연스럽게 경제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경제를 알면 돌아가는 시장 흐름이 보인다.

● 겨우 4.500원이지만 하루하루 축적될수록 엄청난 금액으로 불어난다는 사실을 이제 알게 되었다. 즉, 내가 이 커피 비용을 한 달만 아껴도 135,000원으로 월 적립식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당신도 이렇게 당장 돈의 씨앗이 될 수 있는 비용을 한 번 찾아보길 바란다. 부자들은 작은 돈도 허투루 생각하지 않는다.

● 내가 가치를 두지 않는 소비는 줄이고 그 대신 계속 경력을 쌓아가며 소득을 높이려 부단히 노력했다.

● 그 물건을 구매하는 것이 정말 나의 기쁨을 위함인지, 아니면 보여주기 위한 소비인지 생각해 봐야 한다. 이 세상 어느 누구도 내가 그 물건을 가졌다는 사실을 몰라도 혼자 만족할 수 있어야 한다. 내가 행복하면 그냥 행복한 것이지 누군가 내 행복을 알아주어야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다.

● 물질적 소비로 얻는 효용은 양에 비례하지 않습니다.

● 장기수선충당금이란 공동주택을 오랫동안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필요한 주요 시설물 교체 및 보수를 위한 필요한 비용을 뜻한다. 충당금은 주택 소유자로부터 징수되며 통산 관리비 고지서에 합산되어 청구된다.

 

✨PART 3. '자동 투자 시스템' 만들기✨

● 물가 상승률로부터 내 자산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였다. 여러 가지 이유들을 따져보고 국내가 아닌 미국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첫 번째 이유는 바로 젊은 피가 계속해서 유입되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미국 의회예산국(CBO)에 따르면 2023년 기준으로 이민자 수가 330만 명으로 늘어났다고 한다. 두 번째 이유는 전 세계 상위 기업들이 미국에 포진해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 이유는 달러 파워를 가진 패권국가이기 때문이다. 경제가 불안할수록 달러 가치는 올라간다.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는 달러를 누구나 보유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 S&P500 투자의 좋은 점 첫 번째는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는 점이다. 두 번째 좋은 점은 과거의 데이터가 증명하듯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다는 점이다. 마지막으로 개별 기업에 투자했을 때보다 더 나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 시대의 흐름에 따라 얼마든지 1등은 바뀔 수 있다. 정보와 자본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일반인 투자자가 한 기업의 흥망성쇠와 그 시기를 맞춘다는 건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따라서, 맘 편하게 장기투자를 하려면 자동으로 우량주들에 투자하는 S&P500이 적합하다.

● 적립식 투자는 나눠서 매수하므로 상대적으로 심리적 부담감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다. 첫 매수를 하고 주가가 떨어지더라도 계속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평단가도 낮아지고 회복되었을 경우 더 큰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게다가 모아둔 시드머니가 당장 없어도 바로 투자할 수 있으니, 복리 효과 또한 기대할 수 있다.

● 월급 혹은 수익의 최소 10%부터 투자해 보도록 하자. 지금 당장 투자금액을 많이 늘리는 건 어려우니, 하루 빨리 시작하여 투자 기간만이라도 내 편으로 만들어야 한다.

● 부동산과 비교하여 주식은 투자금을 빠르게 현금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는 동시에 단점이 되기도 한다.

● 배당주 투자의 장점 첫 번째는 꾸준한 현금 흐름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이다. 김승호 회장님은 '돈의 속성'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불규칙하게 들어오는 돈보다 일정하게 규칙적으로 들어오는 돈이 질 좋은 돈이다' 두 번째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세 번째는 시세차익 효과도 누릴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 배당주 투자가 아직 익숙하지 않은 입문자라면 '배당킹  -> 배당귀족 -> 배당 챔피언 -> 배당 블루칩' 순으로 기업들을 살피는 걸 추천한다. 참고로 나는 최소 10년 이상 배당금을 지급하였고 삭감 이력이 없는 기업들 위주로 본다.

 

✨PART 4. 절세계좌 200% 활용하기✨

● ISA계좌는 연금저축과 마찬가지로 절세혜택이 뛰어나다. 만 55세 이후부터 수령이 가능한 연금 저축과 달리, 의무 보유 기간이 3년이라 상대적으로 짦은 ISA계좌를 선호하는 이들도 많다.

● '환테크'는 환전과 재테크를 합친 말로, 환율이 오르락 내리락하는 변동성을 이용하여 차익을 얻는 재테크다.

● 완벽한 이론을 갖추고 시작하는 재테크보단 일단 소액으로라도 먼저 투자해서 시행착오를 겪어나가는 투자가 훨씬 낫다. 그러니 완벽한 공부, 완벽한 타이밍을 기다리지 말고 일단 먼저 시도해 보는 습관을 가지길 바란다.

 

✨PART 5. 당신의 '몸값'을 키워라✨

● 똑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일은 미친 짓이다.

● 세상엔 내가 직접 해보기 전까진 절대 알 수 없는 것들이 있다. 새로운 도전으로 돈을 벌어보니, 내가 알고 있는 세계가 너무 작았음을 깨닫게 되었다.

● 직장인은 주어진 업무 범위 내에서만 일을 잘하면 된다. 하지만 결국 홀로서기 위해서는 스스로 물건이나 서비스를 창조하여 팔 수 있어야 한다. 즉, 소비자의 시각에서 생산자의 관점을 갖출 수 있어야 한다. 돈을 쓰는 소비자와 돈을 버는 새생산자 둘 중, 어느 누가 더 빨리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탈지는 답하지 않아도 뻔하다.

모든 걸 빠짐없이 준비하고 완벽한 타이밍을 기다리는 것보다, 일단 빠르게 실행하는 것이 더 나은 결과를 가져다줄 때가 있다. 완벽한 때는 존재하지 않는다. 설령 있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그 타이밍이 언제인지 알 수 없다. 그러니 일단 대충 빨리 일을 시작하는 습관을 가져보도록 하자.

 

✨PART 6. 당신의 이야기가 돈이 되는 순간✨

●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생각보다 더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본인에게는 이미 너무 당연하고 새로울 게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에겐 익숙 경험이라 할지라도 누군가에겐 새롭고 흥미로운 주제가 될 수 있다.

● 우리는 저마다 세상에 하고 싶은 말들이 있다. 하지만 문제는 사람들이 너무 '본인이 하고 싶은 말'만 한다는 것이다.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 자체가 좋으니 자연스레 대중들이 내 말에 귀 기울여주고 따라줄거란 착각 때문이다. 그러니 사람들에게 눈에 띄어야 한다. 나의 '스토리'를 콘텐츠에 녹여내면 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투자공부를 하면서 좀 더 빨리 시작했으면 좋았겠다 하는 생각이 많았는데 이 책을 보니 이런 저런 것을 재기보단 결국 일단 빠르게 실행하고 경험을 쌓고 또 실행하는게 최고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매일 경제신문 보면서 경제흐름 파악하기

-현재도 하고 있는 환테크 꾸준히 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 자기합리화와 핑계 대는 습관을 지금부터라도 버리도록 하자. 인생을 살아가느데 아무 도움이 안 된다. 당연히 여러분이 지금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미래도 지금과 별반 다를 게 없을거다. 씨앗을 뿌리지도 않고 벼농사가 잘 되길 기도하는 농부와 다를 게 없으니까 말이다. 성공하는 사람은 방법을 찾고, 실패하는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 우리가 계속해서 뛰지 않으면 밑으로 떨어지는 컨베이어 벨트 위에 서있는 것과도 같다. 여기서 다르게 행동하지 않는다면 평생 벨트 위에서 힘겹게 뛰어야 할 것이다. 열심히 뛰어도 어찌된 영문인지 제자리인 것 같은 기분을 느끼면서 말이다.

● 적립식 투자는 나눠서 매수하므로 상대적으로 심리적 부담감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다. 첫 매수를 하고 주가가 떨어지더라도 계속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평단가도 낮아지고 회복되었을 경우 더 큰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게다가 모아둔 시드머니가 당장 없어도 바로 투자할 수 있으니, 복리 효과 또한 기대할 수 있다.

● 부동산과 비교하여 주식은 투자금을 빠르게 현금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는 동시에 단점이 되기도 한다.

모든 걸 빠짐없이 준비하고 완벽한 타이밍을 기다리는 것보다, 일단 빠르게 실행하는 것이 더 나은 결과를 가져다줄 때가 있다. 완벽한 때는 존재하지 않는다. 설령 있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그 타이밍이 언제인지 알 수 없다. 그러니 일단 대충 빨리 일을 시작하는 습관을 가져보도록 하자.

●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생각보다 더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본인에게는 이미 너무 당연하고 새로울 게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에겐 익숙 경험이라 할지라도 누군가에겐 새롭고 흥미로운 주제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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