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릿 독서 후기 [우리들세상]

* 독서후기 제목은 닉네임과 책 제목을 포함하여,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앤절라 더크워스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 6. 30. ~ 2025. 7. 1.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 느낀 것

제1부 그릿이란 무엇인가

# 포기하지 않는 태도 # 그릿 # 잠재력은 별개 # 재능 편애

[제1장 그릿, 성공의 필요조건]

P29) 대단히 성공한 사람들은 굳은 결의를 보이는 2가지 특성, 첫째 회복력이 강하고 근면하다. 둘째,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깊이 이해하고 있다.

성공한 사람들이 가진 특별한 점은 열정과 결합된 끈기였다. 한마디로 그들에게는 그릿(Grit)이 있었다. 

!!) 웨스트포인트 생도나 스펠링비 우승자 모두는 SAT나 ACT점수와 비례하지 않는다. 결국 그릿과 재능은 별개라는 사실이다. 태어날 때부터 뛰어남이 있어야 하는게 아니라 꾸준한 노력이 더 중요하다는 것으로 다소 위안이 되었다.  

[제2장 우리는 왜 재능에 현혹되는가?] 

P44) 재능이 성취를 좌우한다는 확신이 줄어든 반면에 노력의 결실에 대해 점점 흥미를 갖게 됐다

P47) 인간은 다양한 능력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일을 활용 하지 못한다. 최대치 이하의 열의를 보이고 최고치 이하로 행동 한다. 

!!) 어느 정도 공감 되는 말이다 능력을 발휘하기 보다는 더 이상의 고민이나 노력을 하지 않으면서 안주 하려고 한다. 나 또한 그렇게 생활 했던 것 같다.

P57) 재능에만 집착하는 자세가 해로운 가장 큰 이유는 재능만 집중 조명함으로써 나머지 모두를 가릴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그릿을 비롯한 다른 요인들이 실제 보다 중요하지 않다는 메세지를 은연 중에 보낼 수도 있다.

[제3장 재능 보다 두배 더 중요한 노력]

# 성취=재능x노력2  

P63) 빛나는 인간의 업적이 실은 평범해 보이는 무수한 개별 요소의 합이다

“최상급 기량은 사실 수십 개의 작은 기술 및 동작 하나 하나를 배우거나 우연히 깨치고 주의깊은 연습을 통해 습관으로 만들고 전체 동작으로 종합해서 나온 결과물이다” 

P73) @ 1만개 이상의 작품을 만든 장인 워렌 매켄지를 통해 재능x노력=기술, 기술x노력=성취 

@ 존 어빙 : 난독증을 극복하고, 세계적인 작가가 되기까지

@ 어빙은 심한 난독증이 있었지만 작가로서 열 번째 소설을 출간 한 후에 제가 가장 잘 하는 일은 고쳐 쓰기 입니다. 라고말했다. 그는 노력을 통해 대가가 되었고 노력 끝에 얻은 대가의 필력으로 수많은 독자에게 감동을 준 작품을 탄생시켰다.

@ 윌 스미스 : 주거나 혹은 끝까지하거나

그는 “내가 남보다 나은 점이 있다면 어리석고 지독해 보일 정도의 근면성을 가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P81) 많은 이들이 시작했던 일을 너무 빨리 자주 그만 둔다. 어느 날 하루 기울이는 노력 보다는 다음날 그 다음날도 눈을 뜨면 런닝머신이에 올라갈 각오가 되어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 

윌 스미스는 “재능과 기술은 두각을 나타내려고 노력 하는 사람, 꿈이 있는 사람, 무언가를 해놓고 싶은 사람들이 크게 오해 하는 개념들 중에 하나이다. 재능은 선천적으로 타고 하지만 기술은 무수히 많은 시간 동안 다듬을 때만 향상 된다.

!!) 작가는 여러 사례를 들어 재능과 노력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설명하였다. 선천적인 재능이라는 영역은 내가 원한다고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에 더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할 수 있는 것, 그건 오로지 노력 뿐인 것이다. 

강의 중에는 마치지 못했지만 이후에 후기를 마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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