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통해서 월부닷컴은 알고 있었으나 그냥 다른사람들의 성공담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막연히 내집마련은 때가 되면 하겠지라고만 생각하며 제 상황과 정부정책, 시장만 비관했습니다.
하지만 세상도 저도 바뀌는 것 없이 세월만 흘러갔습니다.
제가 '진짜 내집 마련 해야겠다' 생각을 하니 역시나 부동산 가격은 폭등해서 '나는 운도 없지'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하지만 계속 주저앉고 두려워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먼저 '내집마련 챌린지'가 시작해서 들으면서 'ㅂ'부터 맛보기를 하였습니다.
'내마챌'을 들었지만 부린이에게 자모님의 오프닝 명강의는 여전히 알듯 모를듯 한 내용입니다만
마지막 '가정의 중요한 보금자리를 만드는 일을 하는 자신을 토닥여 주면서 하자'라는 말에 용기를 얻었습니다
차근차근 설명해 주시는 너나위님의 명강의에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채우며
진짜 늦기전에 중년 나이에 도전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댓글
행복부자님 늦졌다고 생각할 때 제일 빠른 시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행복부자님 내집마련 여정에 같이 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벌써 멋진 한 발자국 응원합니다. 멋진 오프닝 후기 잘 읽었습니다. 행복부자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