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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엔젤라 더크워스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5.06.24 ~ 2025.06.30
4. 총점 (10점 만점): 6점 / 10점
해외 사례와 연구 중심으로 계속 진행이 되어서 이해하거나 와닿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제 1부 그릿이란 무엇인가]
꾸준히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재능이 성취에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노력이 2배 더 중요하다. 그릿은 유전과 환경에도 관계가 있으며 나이가 들수록 성장한다.
[제 2부 ‘포기하지 않는 나’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내 안에서 그릿을 기르는 법]
열정을 가지고 관심사를 파헤치고 인내심을 가져야한다. 최고가 되려면 ‘의식적인 연습’ 을 행하여야 한다. 본인이 직업을 생업과 직업, 천직 중 어느 것인지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성취도가 많은 차이를 보인다. 목적의식의 높이에 따라서 성취도가 달라진다.
[제 3부 ‘내면이 강한 아이’는 어떻게 길러지는가 - 아이들의 그릿을 키워주는 법]
부모의 이기심을 엄격함으로 착각하지 않아야한다. 그릿을 완성하는 데에 아이들에게 특별활동은 필요하다. 훌륭한 팀이 훌륭한 선수를 만든다. 주변 환경이 많은 영향을 미친다.
재능도 중요하지만 노력은 두 배로 중요하다는 주장에 대해 공감했다. 모든 분야에서 일정 수준 이상으로 가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지만, 이것을 수식으로 표현하니까 더 와닿았다.
성숙한 그릿의 전형들이 가지고 있다는 관심, 연습, 목적, 희망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고, 내가 무언가를 해나갈 때 이러한 것들을 충족하면서 진행하였나 되돌아보게 되었고, 앞으로는 저것들을 인지 하면서 꾸준히 해나가야겠다 생각했다.
취미와 일 모두 진행할 때 꾸준히는 하려고 했지만, 이것에 대한 목적이나 그것으로 내가 뭘 얻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못한 것 같다. 그래서 어느 순간 벽을 만났을 때 괴로워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어서 앞으로는 무언가를 꾸준히 할 때 목적과 뭘 얻을 수 있을지, 어떻게 변해나갈 것인지에 대해 생각하며 노력을 지속해나가야겠다.
(p.202) 앉으려고 애쓰는 아기나 걸음마를 배우는 돌쟁이를 한번 지켜보라. 실수하고 또 실수하고, 실패하고 또 실패한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기술 수준을 능가하는 일에 온전히 집중해서 도전하고 많은 피드백을 받으며 배워간다. 감정적으로는 어떨까? 너무 어려서 직접 물어볼 수는 없지만 아직 할 수 없는 일을 시도하는 동안에 괴로워하는 것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어려서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며 원하는 것을 쟁취해나갔는데, 점점 자라가며 많은 것을 쉽게 포기하려고 하는 것 같아서 앞으로는 끈질기게 아기 처럼 도전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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