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킹대디 투자자가 되고 싶은 후딱 입니다.
이번달에는 올해 3월달에 들었던 열반기초반 때 세웠던 비전보드에서 2분기 강의 계획에서 마지막 강의 였던
열반 중급반을 재수강 하게 되었습니다.
열반 중급반은 제가 월부에서 처음 들었던 강의 였었는데요~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처음에 들을때 그래도 유튜브랑 이런거 관심있게 많이 봤으니 중급은 안되겠나? 해서 중급을 들었었는데
독서 폭탄에 어질어질 했었던!!
하지만 강의는 정말 투자관점으로 알찬 강의 였었던 기억으로 남아 있는데요!
이번 3년만의 재수강에서 만나뵐 수 있었던 조원 분들과의 한 달을 회상해 보려 합니다.
조톡방이 만들어 지고 조 OT 를 하고 계실 때 저는 참석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ㅠ
5월달에 수강 했던 실전반 최종모임이 예정 되어 있었고, 아쉽게 참석은 못 하였습니다.
카톡방에서 최대한 소개 할 수 있는 부분, 구글 시트에 정보를 넣는 부분을 통해서 조원 분들과 저에 대한 정보도
공유를 하였습니다 ㅎㅎ
그리고 이번에 오프모임이 2회가 있는지 사실 몰랐었는데요~ 와이프에게 책읽는 강의이고 온라인으로 아마 모임이
진행 될 것이라고 했는데 오프모임이 1주차, 4주차 2회가 있어서 사실 당황 했습니다 ㅎㅎ;
첫번째 모임(월부은)이 일요일 이었는데요~
참석할 수 있을까 걱정을 했는데 그 주에 팸데이를 서울에서 찐하게 보낸 탓인지
와이프가 큰 반대라스를 안하여서 다녀 올 수 있었습니다.
부산이고, 차도 좀 막혀서 조금 늦게 도착 ㅠㅠ 다들 모여 계셨는데 실제로 만나 뵈니 OT 에서 뵙지를 못해서
약간 어색 했습니다만, 같은 관심사를 가진 분들이고 같은 책을 읽고 모인 터라 금새 친해 졌습니다.
너무 좋은 시간을 보내었고, OT 를 참석 못해서 닉네임을 잘 몰라서 죄송 했습니다 ㅎㅎ;
조장님의 전문적인 진행으로 첫 번째주 조모임은 제시간에 딱 맞춰서 잘 끝났습니다!
결국은 부자가 될 나위가스키 조의 시작이었습니다.
두번째 주에는 선배님과의 독서모임(원씽)이 있었습니다. 독서모임을 이끌어 주신 선배님은 바로바로 멤생이님!
독서TF, 에이스반에서 맹활약 중이신 분과 함께 독서 모임을 할 수 있어서 궁금했던 점도 많이 여쭤 볼 수 있었고 신기 했던 점은 저희 조의 부조장님 조카인님과 독서 TF를 같이 하셨던!! 케미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ㅋㅋㅋ전화임장 케미 잊지 못햌ㅋㅋ 그렇게 선배님은 집에도 못가시고 차가 끊길 정도가 될 때까지 답변을 해주신 ㅠㅠ 너무 감사 했습니다.
책이 원씽 이었던 만큼 각자의 원씽을 다시 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 됩니다.
세번째 주에는 온라인으로 모임(몰입)이 이루어 졌습니다. 근데 저희 키보드워리어 군단 온라인 모임에서 채팅방이
완전 폭발 했습니다 ㅋㅋㅋㅋ 이야기를 다들 듣긴 들으신 거였죠? ㅋㅋ너무 재미있는 독서 모임이었던 것 같아요!
그렇게 재밌게 진행이 되고 있는 와중에도 저희의 주제는 책 그 잡채 였다는 것! 몰입된 시간 이었습니다 ㅎㅎ
오프라인으로 안한게 아쉬웠다는 후기들!!
마지막 주는 다시 오프라인 모임(그릿)! 1주차때 부산에서 진행되었고 2주차에는 울산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스터디카페 분위기가 밖에서는 시험을 앞둔 학생들이 공부를 잔뜩 하고 있는 상황이라 크게 떠들지는 못하였습니다만 또 재밌게 진행이 되었어요! 마지막 주에는 조장님께서 다음 강의의 오프라인 강의에 초대 되셔서 부조장님이신 경험 많으신 3호기의 주인공 조카인 님께서 진행을 해 주셨는데요~ 각자 앞마당에 대한 투자 방향에 대한 질문 거리도 다루어 주셔서 또 다른 선배와의 대화 였습니다 ㅎㅎ
카인님의 월부 일대기를 보며 집중과 노력의 시간들이 모여 3호기를 이루셨고 그릿의 표본 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딱 독서모임만 하고 헤어지긴 아쉽긴 했습니다만, 저도 집에 와이프가 기다리고 있는 터라 선뜻 식사 얘기는 꺼내지도
못했네요 ㅎㅎ 다음에 기회가 허락한다면 식사 하면서 투자얘기 잔뜩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역이 가깝다는 것이 그런게 좋은 거 아니겠습니까?
이렇게 한달의 조모임은 끝이 났습니다만 저 개인적으로는 월부 첫 수강 했던 강의를 다시 들어봄으로써 발은 계속 걸치고 있긴 하구나 하는 생각과 동시에 아 이룬것이 없구나 라는 생각이 같이 들었구요.
그리고 같은 지역에 좋은 동료분들을 만나뵙고 얘기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시간 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쉬운 마음에 오늘 아침에 카톡방에 n행시를 지어서 보내 드렸었는데요 ㅋㅋ 같이 공유 하겠습니다.
(바) 다같이 넓은 포용력으로 조원분들 모두
(다) 완료주의 시켜주신 조장님 감사 드립니다. 동료분들 모두
(4) 라지지 말고 힘들더라도 잠시
(9) 석에서 숨어 계시다가 뵐 수 있길 바래요 :)
(조) 지뿟네
(카) 인님이랑 담달에는 같은조가 아니네,,조모임 신청안했는데
(인) 과응보네 ㅠ 바다 조장님과 멋진 7월 되시길!! 아 마린시티도 잊지 마세요
(정) 신 단디 차리시고 회사를 고무공 으로 만드셔야 하는
(뽀) 또님! 응원 드리고
(또) 좋은 기회에 다시 월부판에서 만나 뵙겠습니다!
(백) 종원은 한물 갔지만
(스) 피디하게 달려 나가실 백스디님!
(디) 의 의지 계속 보여 주셔서 디벨롭 하시어 D처럼 크게 웃으 시길 응원해요!!
(여) 정의 첫번째(1호기) 를 끝내신 여나님의 슬럼프 극복과 앞으로의 앞
(나) 를(날을) 응원 드려요!! 유리공 잘 챙기시고 2,3...n호기 응원 합니다!!
(노) 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란) 말이 있죠? 체리님의 이번달 원씽!
(체) 고로 잘 해내시는 모습 보고 깊은 감동 이었습니다. 7월에도
(리) 핏 하셔서 서울 1호기 꼭 달성! 화이팅 입니다!!
아 제 닉네임으로는 안 했었네요
(후) 덥지근 한 7월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6월이 씨앗이 되어
(딱) ! 꽃 피워지는 그날까지 계속 달려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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