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앤절라 더크워스 / 비지니스북스
3. 읽은 날짜: 7.2
4. 총점 (10점 만점): 8 / 10점
제 1부. 그릿이란 무엇인가
p.29
분야에 상관없이 대단히 성공한 사람들은 굳건한 결의를 보였고 이는 두가지 특성으로 나타났다. 첫째, 그들은 대단히 회복력이 강하고 근면했다. 둘째,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매우 깊이 이해하고 있었다. 성공한 사람들이 가진 특별한 점은 열정과 결합된 끈기였다.
-스스로 근면하다고 생각을 했다. 가사에 힘을 쏟는 것이 물론 중요하지만 내가 원하는 바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원하는 바를 정했으니 끈기있게 투자 공부를 해 나가야겠다
p.57
재능에만 집착하는 자세가 해로울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재능만 집중 조명함으로써 나머지 모두를 가릴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그릿을 비롯한 다른 요인들이 실제보다 중요하지 않다는 메시지를 은연중에 보낼 수도 있다.
-살아오면서 재능이 많은 것을 차지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면서 투자나 성공에 대한 의지를 잃어갔던것 같다.
p.71
성취=재능x노력²
재능은 ‘노력을 기울일 때 기술이 향상되는 속도’를 말한다. 성취는 ‘ 습득한 기술을 사용했을 때의 결과물’ 이다.
노력하지 않을 때 당신의 재능은 발휘되지 않은 잠재력일 뿐이다. 재능이 기량으로 발전할 수도 있지만. 노력 없이는 불가능 하다. 노력은 재능을 기량으로 발전시켜주는 동시에 기량이 결실로 이어지게 해준다.
-사실 나의 재능이 무엇인지도 모르겠지만 있더라도 노력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꾸준한 노력이 재능을 찾아 줄지도!
p.96
열정은 단순히 관심 있는 일이 있다는 의미가 아니다. 그것은 동일한 최상위 목표에 변함없이 성실하고 꾸준하게 관심을 둔다는 의미다. 변덕스럽지도 않다. 열정은 날마다 잠들 때까지 생각했던 질문을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부터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옆 걸음질 치거나 다른 곳으로 가지 않고 같은 방향을 향해서 한 발짝이라도 더 나아가기를 열망한다. 극단적일 경우 그런 집중력이 집착으로 불리기도 한다. 열정이 있다면 모든 행동의 의의를 궁극적 관심. 즉 인생철학에 부합하는 데서 찾게 된다. 열정은 우선순위를 만든다.
-관심을 가지고 열렬히 원하는 마음만 가지면 되는것이 아니었나? 열정을 너무 쉽게 생각했다. 최상위 목표에 변함없이 성실하고 꾸준하게 관심을 둬야한다니. 생각을 고쳐먹게 된다.
제 2부. ‘포기하지 않는 나’ 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p.147
관심사를 발견한 뒤 오랜 시간 주도적으로 관심을 발전시켜야 한다. 처음에 관심이 생긴 후에도 계속 그 일을 경험함으로써 거듭거듭 흥미를 유발하는 일이 대단히 중요하다.
-열정은 발견하고 키워야하는것
p.195 p.203
열정의 원천이 되는 한 가지는 흥미다. 그리고 또 다른 원천은 목적 즉, 타인의 행복에 기여하겠다는 의도다. 투지가 강한 사람들의 성숙한 열정은 이 두가지에 의해 결정된다. 장기간 열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관심도 매우 중요하지만 타인과 관계를 맺고 그들을 돕고 싶은 욕구 또한 대단히 중요하다고 본다. 당신 신생에서 최고의 순간들, 즉 난관에 부딪치고 그에 맞서서 헤쳐나갈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위기를 잘 이겨냈을 때를 잠시 돌이켜 보라. 추측하건대 그때 달성한 목표는 어떤 방식이나 형태, 유형으로든 타인의 유익과 관련돼 있었을 것이다.
-내가 원하는 끝, 나와 내 주변의 이들의 행복을 위함, 배부른 소리라고 생각했는데 위로가 되는 문장이었다.
제 3부, ‘내면이 강한 아이’는 어떻게 길러지는가
p.358
우리 모두는 쟁능뿐 아니라 기회에 있어서도 한계에 직면한다. 하지만 우리 스스로 부여한 한계가 생각보다 많다. 우리는 시도했다가 실패하면 가능성의 한계에 부딪쳤다고 결론을 내린다. 또는 겨우 몇 걸음 가보고는 방향을 바꾼다. 어느 경우든 우리가 가볼 수 있는 곳까지 아직 가보지 못했다. 그릿이란 한 번에 한 걸음씩 계속 나아가는 것이다. 흥미롭고 목적이 뚜렷한 목표를 굳건히 지키는 것이다. 매일, 몇 주씩, 몇 해씩 도전적으로 연습하는 것이다. 일곱 번 넘어지면 여덟 번 일어나는 것이다.
-잊고 지내는 것 같다. 육아에 있어서 항상 조바심이 난다. 천천히 기다려 줘야 할 때가 있는데 본인의 힘으로 일어나기도 전에 일으켜 세워 주려고만 한다는 것을
내가 원하는 바를 다시 한번 더 깊게 생각해보자. 조바심을 내지말고 계속해서 꾸준하게 끈기를 가지고 최종 목표와 그를 이뤄나가기 위한 중간목표 설정해 봐야겠다.
p.48
우리 대부분이 아직 여정의 출발점에 서 있고 외적 한계와는 너무나 멀리 떨어져 있다. 그런데 왜 있는지 확실하지도 않은 한계에 연연해 하는가? 그리고 왜 노력이 아니라 재능이 먼 장래에 우리가 이룰 성취를 결정하리라고 여기는가?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댓글
도수맘마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