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퓨어코코입니다.
본격적인 강의 시작되기전 오프닝 강의를 권유디튜터님께서 해주셨는데요.
매번 느끼는 거지만 월부 강의는 참 알찹니다!!!
버릴것이 한개두 없이 알차요. ^^
강의 후기 작성해보도록 할게요!!!
익숙해질 때까지 쌓아가는 과정
이번 오프닝강의는 한마디로 말하면 “위로와 확신”의 시간이었습니다.
임장 보고서를 처음 쓰는 입장에서
"이렇게 해서 투자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끊이지 않았는데,
강사님의 말씀을 듣고 많이 위로받고 방향을 다시 잡을 수 있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말은 “잘하고 있는 게 아니라, 익숙해진 것”이라는 이야기였어요.
처음이라 잘 안 되는 건 당연한 거고,
조급하게 결과를 바라보지 말고 익숙해질 때까지 쌓아가면 된다는 말에
스스로를 너무 몰아붙였던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특히, ‘앞마당’이 많다고 해서 잘하는 게 아니라
비교할 수 있는 지역이 많아야 한다는 관점이 완전히 새로웠습니다.
세 개의 임장만으로도 충분한 비교와 분석이 가능하다는 말은,
금의 저에게 딱 필요한 격려였고요.
또한 단지 임장을 하다 보면 ‘기억이 하나도 안 난다’,
‘쓸 게 없다’는 자괴감도 들었는데,
이 또한 너무 당연한 과정이라는 말을 들으며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잘하려 하지 말고, 오래 하자
결국 중요한 건
“강도”나 “방법”이 아니라 “축적”이라는 걸 깊이 느꼈습니다.
남들과 비교해서 부족하다고 느끼기보다,
잘하는 사람을 찾아서 비슷하게 따라 해보는 것이
성장의 지름길이라는 조언도 실질적인 힘이 되었어요.
앞으로도 꾸준히 임장하며 제 앞마당을 넓혀가려고 합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멋지게 쓰지 않아도,
그냥 하는 것 자체가 성장이라는 것,
이번 강의를 통해 다시 마음에 새깁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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