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안녕하세요.
서기 7기7조 현윤희입니다.
올해 다시 내 자리로 돌아온다는 목표 하나로 아둥바둥 살다가,
올해의 마무리를 강의로 해야겠다 싶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오직 9~10개월 자릴 비웠을 뿐인데 새로운 강의가 생겼다는 것만으로
지금 부동산 시장이 작년에 비해서 많이 바뀌었구나!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습니다.
마음을 바로 잡고 강의 시작!!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자모님의 터닝포인트
1. 월부에 와서 투자를 배운것
2. 투자를 배우고 실행에 옮긴 것-내 인생 처음으로 내가 원하는 목표를 세운 것
3. 실행을 반복한 것
4. 반복을 가치있게 여긴 것
5. 멈추지 않은 것
자모님의 자기소개가 오랜 강의 시간(6시간이 넘는 강의에 후덜덜)이 지났는데도 가장 인상에 남았습니다.
요즘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꾸준함, 멈추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내가 하는 반복이 가치있다고 여기는 내 마음에 방향을 잡아주셨다.
BM : 이번 강의의 목표 정하기.
"목표 구 임장보고서 쓰면서 단지마다 분석하고 결론 내기"
거시적 관점과 미시적 관심의 투자
귀에 쏙쏙
지금의 서울 시장은 물론 멘토님의 관점에서의 현재를 말씀해주셨습니다.
또한 앞으로 어떤 요인을 지켜보면서 시장을 보고 있어야 할지까지 알려주셨습니다.
몇개월동안 매물임장을 못하고 있어서 현재 부사님들의 온기를 못느끼고 있었지만
수업만으로도 미루어 짐작할 수 있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나오는 동에 아파트 이름들, 계속 나오면서 반가웠습니다.
'이런 아파트를 찾아야 해요. 거래가 되긴 하지만 오르지 않고 하지만, 연식은 괜찮아서 전세가가 빨리 올라올 수 있어요.'
라고 말씀하시는 동시에 눈이 희번덕!!
빨리 배워 빨리 단지에 대입해보고 싶은 마음 활활!!
BM : 21년 말~22년 초와 지금의 서울 시장의 변화를 인지하고 단지마다의 변화를 따져보기
25개 구 훑어보기
1~5입지의 구 달달달달 외우기
자향님의 서울 특강을 들으면서 한번은 듣고 암기하고 지나갔었는데,
마음속에 딱 자리잡을 수 있도록+내가 외울 수 있게 강의해주신 자모님 감사합니다.
25개구를 등급별로 나눠서 알려주셨을 뿐 아니라, 내가 외울 수 있게까지....!
그 안에 업무지구는 물론, 수준이 다른 동네까지 넣어서 외울 수 있었습니다.
더 나아가 뉴타운까지 구마다 새길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뉴타운 관련 정보는 정리를 해본 적 없었기에, 들으면서 뉴타운마다의 특징과 분위기가 어떨지 궁금해졌습니다.
**강의 끝나자마자 혼자 그려본 25구 과제도 완료했습니다.
BM :
1. 높아진 서울 시장 가격에 적응하기, 구마다 59&84기준 가격 숙지하기
2. 서울 뉴타운에 관심갖기. 다 가보자!!
투자자가 알아야 할 것
처음부터 나중까지, 알파부터 오메가까지?
투자자가 투자는 기본으로 저환수원리에 따라 해야한다면, 추가 가ㅊ, 저ㅍㄱ, 전ㅅㄱㅇ!
그 뒤로도 알아야 할 것들이 많았습니다. 그 중,
"투자자는 투자 이후에 무슨일이 벌어질 줄 알아야 한다."였습니다.
저도 몰랐던 역전세, 강의에서 계속 나와도 내일 아니라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나만 피해갈 수 없는게 시장이였습니다.
작년 말 시작한 역전세는 절 강타했고, 흔들리는 마음을 잡기위해 올해를 다 보냈습니다.
이런 저에게 해주시는 말씀처럼 투자는 근거있게 해야하고,
오를 것 같아서 사는 것이 아니라, 싸기 때문에 사야하고,
그런 투자는 나중에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끝까지 갈 수 있는 힘들 준다고 하셨습니다.
감당 가능한 선에서 즐기는 투자자로 살 수 있도록 계속 강조하셨던 말들이 끄덕거리며 강의를 들었습니다.
이어지는 가치투자와 소액투자, 세금이야기까지 너무 흥미로운 강의의 연속이였습니다.
BM : 나중에라도 나의 투자 방향을 점검하기
결론은 내 안에 있다
체득하는 시간
강의가 끝나가면서 내 안에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단단함을 주셨습니다.
투자에 대한 행동을 다시 시작하면서 필요한 말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내가 해야 내 것이 된다는 것.
자모님의 경험을 말씀해주시면서 해주신 제주바다님의 한마디가 저에게도 콕!!
그냥 할 수 있는 12월, 긍정적으로 즐기면서 할 수 있는 2024년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해라! 할꺼면 긍적적으로 해라.
제주바다님 to 자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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