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월 300만원 직장인이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코크드림

안녕하세요.
올해 갈아타기를 해보려고 준비하다가, 이렇게 비싼 집을 무턱대고 사면 안될 것 같아 내집마련 기초반 수강을 신청한 청청입니다.
정말이지, 그냥 살던 곳에서, 이사가기 귀찮아서, 내 눈에는 괜찮아 보여서 집을 덜컥 샀던게 저더라고요.
지난 2월 강의를 한번 들었는데, 그때는 바쁘다는 핑계로 거의 마지막에 몰아듣기를 했었거든요. (부끄럽지만…)
유튜브 영상들도 많이 보았는데, 다행히 이제서야 제대로 배워서 집을 사보자는 기특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너나위 님의 첫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좋은 것을 사라는 것이었습니다.
좋다의 기준을 어떻게 정해야 하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강의 시작할 때 이제 극T가 된다고 하시더니,
정말 꼼꼼하게 투자 원칙을 설명해 주시고, 잘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시고, 억지로 무리해서 하지 말고 길게 내다보면서 공부를 바탕으로 한 선택을 믿으라고 여러번 강조하시는 모습에서
정말로 ‘너’와 ‘나’를 위해서 이렇게 열성적으로 해주시는 구나 감동했습니다.
알려주신 대로만 배우고 따라하면서 과제를 하다보면, 안전하게 내집을 마련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 듭니다.
이 느낌을 안고, 얼른 안내해주신 방법대로 첫 번째 과제를 하려고 합니다.
월급쟁이 부자들, 내집마련 강의 왜 더 일찍 듣지 않았을까요?
그럼 지금 팔고 싶어하는 집을 사기 전에… 처음부터 좋은 집을 샀을 텐데요.
그래도 지금이라도 만나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와 같이 떨리는 마음으로 시작한 우리 58기 조원님들과, 더 많은 58기 내집마련기초반 수강생분들 모두의 행복한 내집마련을 간절히 기원합니다.
우리 모두 잘 해봐요~
댓글
청청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