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반을 마치고 실준반을 시작 하면서 게으른 완벽주의인 내가 이 모든 과정을 제대로 잘 할 수 있을까 막연한 불안함이 있었는데 “그냥 해라” 라는 권유디님의 말이 용기를 주는 것 같다.
너무 잘할려고 하지 말고 일단 아는 지역을 갯수를 늘려 보도록 해야 겠다.
부천부터 잘 시작해 보자.
‘강도와 방법의 문제가 아닌 축적의 관점에서 고민’
‘잘하는 방법이 아닌 오래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
이 두가지를 기억하면서 실준반에 임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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