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민이 되는 부분이 있어서 질의 응답을 남깁니다^^!
그동안 1년 넘게 월부에서 강의를 그렇게 들었는데도 ..
막상 현실앞에 닥치니 머리가 하얘지고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네요..ㅎㅎ….
아직 공부해나가야 할것들이 구만리인것 같습니다 @_@
그저 제 판단으로 결론을 내려봐도 좋지만 월부에 계신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 판단한다면 더 안전한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Q&A 남깁니다^^
상황
질문
잔금일에 새롭게 새로운 임대인인 저와 계약갱신청구권 사용하고 5%인상하여
전세계약서를 다시 쓰시기로 했는데요
세입자분께서 본인은 오래오래 살고 싶으시다고 이번엔 합의 갱신하고
차후 2년 뒤에 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하고 싶으시다는데
지금 현 시세대비 약간 더 높게 전세금을 올려 받을 예정이고
청구권 사용하실 때도 5%인상 가능하니 세입자분께서 원하는대로 해드려도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스치는데요..!
그랬을때 저에게 리스크는
반면 좋은점은
이 정도로 보여지는데
계약갱신청구권을 쓰고 전세 재계약을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세입자분이 원하는대로 5%올려 합의갱신하고 2년뒤 계약갱신청구권 한번 더 쓰는게 나을까요?
소중한 답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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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월급쟁이늘보씨 님 안녕하세요 :) 많은 고민이 드실 것 같습니다 ~! 현재 두 방향 모두 괜찮은 방향이라 생각 됩니다 ~! 말씀 해주신 물건이 장기로 가져가야 할 물건이라면 길게 갈 수 있는 방향을 선택 할 것 같습니다. 무리하게 전세금 또한 부채이기에 무리 하게 올려 받기보단 망하지 않는 선택을 할 것 같습니다 :) 지금 말씀 해주신 상황으로 봤을 때는 크게 무리가 없다면 늘보씨 님 생각 하셨을때 조금이라도 덜 후회 하는 선택을 해볼 것 같습니다 :) 잔금까지 화이팅 입니다 ~!
보씨님 안녕하세요! 어떤 단지를 가지고 있느냐와 여러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2가지를 고를 경우 각각의 장단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ㅎㅎ 1) 세입자 요청대로 이번에 전세금을 올리며 신규계약하고, 추후 계갱권 사용할 경우 (장점) 빠른 투자금 회수가능, 2년간은 중도퇴거 없음 2) 지금 계갱권 사용할 경우 (장점) 2년 후 매도용이(갈아타기 편함), 2년 후 시세에 맞춘 전세계약 가능 어떤 단지를 보유하셨는지 잘은 모르기 때문에 디테일한 파악이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가까운 시일내에 갈아타기를 고민하실 수 있다면 2번을, 빠른 투자금 회수 후 추가투자를 고민중이시라면 1번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2년후의 전세가는 아무도 알 수 없기때문에, 전세금을 더 높게 받는 방향(미래를 예측하시는 것)보다는 현재 투자계획에 따라 결정하시는것을 추천드릴게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