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나오며 서울 시장이 혼선을 겪고 있는데, 혹시 지방에 답이 있지 않을까 싶어 지투기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오프닝 강의에서도 대부분 하락하고 있는 지방 부동산시장에 대한 정책이 바뀐 점은 없어서 공급이 부족한 상태에서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장인 것 같아 설레네요.
적용할 점
부산 지방 임장시 생활권별 랜드마크 아파트를 찾아서 선호요소와 특징을 파악하고 단지들과 연결시켜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지방에서는 신축 선호이긴 하나 퉁쳐서 보지 않고 생활권별로 구축도 선호하는 지 살펴볼게요.
부산에서 선호하는 수영구는 기존 부촌으로 인식되는 곳이니 전통적 입지요소가 아닌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나 조사해보겠습니다!
수영구 (나무위키)
위치: 부산광역시 동남부 위치. 동쪽에 해운대구, 서쪽에 남구, 북쪽에 연제구와 인접
남구에서 분구되었음.
인구: 17만명 (25년), 1995년엔 20만명이던 인구가 도심 공동화 현상과 젋은이들의 상경, 부산으로 편입된 기장군과 강서구의 개발로 인구가 줄어들었음.
교통: 왕복 6차선인 수영로는 굉장히 혼잡한 편. 해운대, 연산, 동래, 경성대, 서면 등 주요 지역에 30분 내로 접근할 수 있어 교통은 편리한 편. 마을노선 활성화되어 있음. 부산 도시철도 2,3호선 이용 가능
경제: 광안리 해수욕장, 부산불꽃축제들 관광 수입이 크고 부촌이 위치한 지역이라 재정자립도는 상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