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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너바나님이 말씀해주신 자본주의와 서민갑부!!!
너바나님께서는 자본주의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거시경제와 미시경제를 숲과 나무로 비유하며
위 책들이 그에 대하여
자세한 내용을 전달해 줄 것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지난해 월부추천 도서로 읽은 적이 있지만
그때는 책의 본질적인 의미나
저자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크게 알아보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이 책들을 다시한번 정독하며
자본주의를 살아가는 과정에서 무엇이 필요하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다시한번 잘 살펴보겠습니다.
BM) 자본주의, 서민갑부, 부자아빠가난한아빠,
세이노의가르침 재독 및 본깨적으로 정리하기
40대 중반 나에게도
노인 빈곤층이라는 말은 아직도 낯선게 사실입니다.
아니, 어쩌면 나는
불편한 진실의 상자를 잘 열어보지 못하는
겁쟁이 일지도 모릅니다.
또 부자가 된다는 것은 빈곤층을 벗어나는 것과
아무런 상관없는 별개의 문제라고도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빈곤층의 비율과
그분들이 어떠한 소득원으로 살아가는지,
+
또 영상을 통해서
불과 얼마전까지만해도
대기업에 다니면서
지금의 나보다 더 많은 연봉과 혜택을 누리고
장밋빛 노후를 기다리고 계셨던
사람들이 빈곤층으로 전락한 모습을 보면서
노후를 너무 우습게 생각하고,
너무 가볍게 준비하고,
잘못된 선택하면
나를 포함한 누구라도
이와 같을 수 있다는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언젠가 소득의 절벽을 만나지만
그것이 지출의 절벽과 일치하지는 않는
이런구조를 바꿀수 있을까요? 라는 질문에
'아니요!'라고 밖에 말할 수 없었고,
그에 대해서 나를 포함한 수강생 모두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 어디인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BM) 아내와 함께 노후를 어떻게 보낼 것인지
진지하게 생각하고 대화해보기 !!
주변을 둘러보아도 편리한 세상입니다.
편해도 너무 편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것들을 이용하려면
반드시 돈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편리한 세상의 이면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앞으로 노동이 주수입원인 사람들의
일자리가 없어질 것이고,
이는 AI 등으로 대체될 것이다."
물론 이런 이야기는
TV나 신문등을 통해서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서 지금이 심각한 위기임을 알려주지만,
월급쟁이인 우리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는
아무한테도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이제 나는 인도와 서행차선을 벗어나
부의추월차선(부동산)으로 갈아타야 하며,
이러한 선택만이
나의 노후는 물론 가족들의 안녕까지
책임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너바나님은 "진짜위기란 위기인줄 알면서
행동하지 않는것"이라는 말을 인용하며,
열반스쿨 강의에서 배운 지식을
반드시 행동으로 옮겨야 함을 강조하셨습니다.
아마도 행동하지 않는 나에게
가장 필요한 조언이 아닐까 싶습니다
BM) 강의에서 배운 내용은 반드시 행동으로 실천하기!!
일반적인 사람들이
노후를 준비하는 방법이란,
직장에 다니면서
적금이나 펀드 또는 연금 등에 가입하고
그 자금을 복리투자
(사실 그게 복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함으로써 마련하고 있지만,
필요한 자금의 범위 등에 대해서는
추상적으로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부자들은
그 기준을
명확하게 세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들은 노후준비를 언제까지 할 수 있으며,
그 금액이 얼마나 필요한지를
정확하게 계산합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계산된 금액이 추상적이며
비현실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 기준에 따라 목표액을 설정하고
시작점에 있는 나를 뒤돌아보니,
앞으로
내가 노후준비를 위해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그 목표에 다다르기 위해서
인도/서행차선에서 더 많은 노동을 해야 하는지,
아니면 추월차선으로 이동해야 하는지.....
고민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BM) 내 노후에 필요한 자금이 얼마인지 구체적으로
계산해보기!!!
2022 한국부자보고서(?) 이런 것도 있었나?
월부에서가 아니면 아마도 평생 보지도 못하고,
보고 싶지도 않았을 그런 보고서인 듯합니다.
하지만,
부자보고서를 보면서
우리나라에 부자가 몇명이나 되는지,
자산의 구성이 어떻게 되는지,
또 우리가족의 현재위치(내가 이정도였어?ㅜㅜ)가
어디인지를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너바나님은 부자들의 1분위 금액을 기준으로
나와 비교해보고,
부족한 금액을 살펴본 후
스스로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할지
고민하게 하셨고,
그들은 자본주의(↔근로주의)에서
가치있는 자산을 소유함으로써
큰 부를 얻게 되었다며,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이
그와 다르지 않음을 강조하셨습니다.
BM) 매년 부자보고서를 필독하고,
내가 그로부터 얼마나 가까워지고 있는지
살펴보기!!
너바나
"자산이 없다면 상승장에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으니,
1년에 가치있는 자산을 1채씩 매수하여 시스템을 만드세요"
이미 지난 상승장 전에 소중한 자산을 매도했고,
그 것이 하늘높은 줄 모르고
계속해서 올라가는 것을 보면서
아내 몰래 피눈물을 흘렸던 내 모습이 생각났습니다.
이를 통해 자산은 있는 사람끼리
(내집도 오르고 니집도 오르는데 뭔 소용이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자산을 갖고 있는 사람과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을 비교해보면
누가 웃을 수 있는지 쉽게 알 수 있다는 말에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강의에서 배운대로 행동하고,
그 경험으로 좋은 시기에,
저렴하게,
가치있는 자산을 매수한다면
시간이 지났을때
퇴직 후 나와 가족을 지켜줄 수 있는
강력한 시스템을
만들 수 있을거라 믿게 되었습니다.
BM) 2023년 독강임투 후, 가치있는 1호기를
매수(행동)하자!!
목표를 설정한다는 것은
우리가 어디로 가야하는지를 정하는 것이다.
어쩌면
나는 아무런 생각없이 출근했다가 퇴근하며
매월 급여일만을 기다리는
다람쥐 챗바퀴도는 삶을 살고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열반스쿨 강의를 듣고 내 목표를 정하고
(비록 지금의 나에게 추상적이고, 이상적일 수 있지만),
그 목표를 냉정하게 바라보며
한걸음 한걸음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목표까지 걸어가는 길이
가깝지 않음을 스스로 깨닫고,
조급해 하지말며,
꾸준하게,
도전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혼자가면 빨리가지만, 같이가면 멀리간다'는
월부의 명언처럼,
투자과정에서 동료들을 만들고
내 앞에 성공적으로 지나갔던 현인들로부터
다양한 전략 및 전술을 익히며,
독강임투하는 자세를 갖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리고
월부의 두번째 명언 " not A but B"
성공한 사람과 차이점을 발견하고 그것을 공통점으로
만들라는 말씀을 들은 후
보고, 배우고, 익히고, 느낀다면
반드시 행동해야
그렇게 될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BM1) 2023년 나만의 비전보드(목표)를 작성하고,
컴퓨터/스마트폰 바탕화면에 올려두자.
BM2) 성공한 사람(책)들을 곁에두자.
그리고 나와 무엇이 다른지 살펴보고
그대로 행동하여 공통점으로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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