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돈방석에 앉게 될 혜너스 입니다.
저는 월부에 23년 1월 내마기로 시작하여 월부에 입성했고,
서서히 월며 들기 시작했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이룬다!!!!!!!!!!!!)
그리고 딱 10개월만에,
23.11.22일 매물코칭을 받았습니다.
후기가 많이 늦었찌만,
늦어진 이유까지 하나하나 남겨보겠습니다 !
2023년 4월, 열중을 들었고,
그 이후로는,
남편이 기초강의부터 쭈욱~ 듣고 있고,
저는 자실+특강위주로만 듣곤 했습니다,,ㅠㅠ
(소중한 종잣돈,,,)
그렇지만!! 열중을 통해
93즈라는 소중한 동료들을 얻었고,
그 이후로도 코치조, 전주조,유성조 등등
너무 좋은 동료들 덕분에
벌써 7개의 앞마당을 만들었습니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면, 건너건너 연결연결
더 많은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
#ENFP투자자
네, 저는 불도저 입니다..
생각도 잘 안합니다..
일단 지르고 봅니다......
이 성격으로
앞마당을 만들고, 월부환경에 있는
10개월 내내
얼마나 저거살까? 이거살까?
당장 질러버리고 싶은
충동을 눌러내느라 너무 힘들었습니다^^
(돈은 없습니다^^ 그냥 사고싶어요~~)
이런 성격으로
저는 월부 오기 전부터
0호기가 2개가 있었습니다.
(고민하지마! 질러! 일딴 사! 오 그래? 사 사 !)
둘 다 분양권 이었고, ....
한 개는 잘못 산거였꾸요..(ㅠㅠ)
매도를 해야 다음 투자를 이어갈 수
있겠다는 생각은 있었습니다 ..
강제존버중입니다..
그래도
'나는 꼭 2023년 안에 일호기를 하겠다. '
다짐을 합니다.
뭔가 실행을 해야,
앞마당 만들기도 더 재밌고,
뭐 사지~~?
쇼핑하러 임장가는 느낌이구요!!~~ ? >- <
#투자코칭? 매물코칭?
고민했습니다.
투자코칭을 먼저 받아볼까?
매물코칭을 먼저 받아볼까?
아, 남편이 다음달에
아너스가 되니까
50% 할인쿠폰 받아서 코칭을 받자.
한달만 기다려보자-
했지만, ..............................
매일 전체 앞마당
시세트래킹
을 하는 습관을 가졌던 저는
(꼭 크게 엄청난 시간을 쓰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매일 아침 폰으로 네이버부동산 즐겨찾기해놓은 단지들 보기!!)
11.21일 ..화요일..!!
앞마당 중 하나의 중소도시였고 ,
해당 지역에서
거의 1-2등을 하는 생활권이었고,
단지의 위치가 너무 좋았습니다.
투자범위에 들어다는 생각이 들자마자
저는 남편에게 말도 안하고 일단
매. 물. 코. 칭
을 결제했습니다 .
(아무도 나를 막을 수 없다.....)
네. ENFP요 ....
결제함과 동시에
그 매물의 부사님께
전임을 했습니다.
얼마나 더 깎아주실 수 있는지..!! ?
급매가 맞는지?
상태는 어떤지 ,
잔금은 언제인지 등등 ..
그렇게 매물을 분석했고 ,
계속 트래킹 중이던,
앞마당중 두 개의 지역을 뽑고,
각 1개씩의 단지를 뽑았습니다.
(총 소요시간 약 3시간 ,, ?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
아직 그 집을 매임 하지도 못했고
세입자의 상황,
매도자의 상황도
제대로 알지 못한채,
(복기합니다..ㅠㅠ)
가격과 ,
물건의 상태(부사님의 말로만..)
잔금일,
정도의 정보만 뽑고
괜찮아 내 앞마당이잖아 !
내 촉을 믿자 감을 믿자!
그날 저녁 매물코칭양식을 작성했씁니다 ..^^
(단지를 찾고 매코 양식을 넣기까지 딱 12시간 걸렸네요 ...)
그리고 다음날!!!!!!!!!!!!!!!!! !!
아침 열시 !!
월부 매니저님께 문자가 왔습니다 .
"혜너스님, 오늘 오후 1시 젊은우리 멘토님 코칭일정으로
예약해드려 하는데 가능하실까요?"
끄야야야야약!!!!!!!!!!
이때부터 갑자기 심장이 미친듯이 뛰기 시작했습니다.
E"N"FP가 발동해서
'어? 어떡하지 나 매물 직접 못봤는데 ㅠ 혼나면 어떡ㅎㅏ지 '
'두 개 매물 다 탈락이면 어쩌지 ㅠㅠ '
'무서우실까? 내 실력을 테스트 하시면 어쩌지? '
'지역에 대해 물어보시면 어떡하지? '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상상력 발동.
이미 혼나고 뼈맞고 있는 나 ..
일은 집중 하나도 안되고
월부 동료 톡방에
젊은 우리 튜터님과 매코 한다고! 소문을 냈습니다.
동료분들은 다
진짜 따스하고
너무너무 좋으신 분이라고
절대 긴장하지말라고 편하게 하라고!!
용기를 주셨어요 .
(정말 큰 용기를 준 동료분들 너무 감사해요!! )
그렇게 점심도 못먹고 사무실에 앉아
두근두근..
종이에 매물 정리와,
지역 특징 정리 ,
질문 할 것 등등 - 적어놨습니다.
그렇게 13시가 되자마자
핸드폰이 울렸습니다~!
"여..보세요.."
"혜너스님?~안녕하세요~~!! "
COMING SOON.....
[혜너스_매물코칭후기]ENFP월부인,'젊은우리'라는 구세주를 만나다. PAR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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