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사투딘] 내집마련에 용기를 얻을 수 있는 따뜻하면서 날카로웠던 1주차 강의후기

  • 25.07.06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월 300만원 직장인이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안녕하세요. 사투딘입니다.

 

거두절미하고 내집마련 기초반 1주차 강의를 완강 후 후기를 남겨봅니다.

 


‘기회’

 

최근에 이재명정부가 출범하고 한 달도 안되어 대출규제가 나오며 혼란스러운 시장이였는데

그런 마음을 잠재우는 1주차 강의였습니다.

 

이번 대출규제가 나오고 ‘대출규제 나오기 전처럼 살 수 있을까?

내가 원하는 집을 사지 못할것같은데..’라고 생각했는데

대출규제는 실상 제 상황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오히려 ‘기회’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강의를 통해 구체적으로 알게되어 ‘오히려 좋아,

이건 실제로 내집마련을 하려는 나에게 기회구나’를 크게 깨달았습니다.

 

또한 ‘대출규제는 항상 있던 것이다’

규제와 완화를 반복하며 부동산 시장이 이어오고 있는데,

규제가 있었어도 내집마련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현재 내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자’는 정신을 더욱 단단하게 가질 수 있었습니다.


‘잘해야한다’

 

내집마련은 ‘그냥 한다’가 아닌 ‘잘해야 한다’라는 걸 알고

내가 생각하는것 이상으로 무게를 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뉴스에서 나오는 자극적인 기사들을 보며

사람들은 거기에 동요하지만

그것을 파헤쳐보았을때

기회가 생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부동산이 떨어진다는 뉴스가 나올때,

사람들이 공포에 젖어있을 때,

집을 사야하기에 지금이 기회이고,

이 기회를 ‘그냥 해내기’보다

‘잘해서’ 조금 더 나은 실거주 집을 마련해야겠습니다.


‘징검다리’

 

제가 원하는 드림하우스를 가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징검다리를 건너야 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세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재의 종잣돈과 상황으로 첫 번째 집을 매수하고,

그 다음, 그 다음으로 가기 위해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짤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과제’를 구체적이고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할 수 있다’

 

1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이전보다 ‘내집마련’을 더 잘 할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이번 2025년이 6개월 남았지만 올해의 ‘원씽’이 ‘내집마련’인만큼

그 누구보다 더 열심히, 치열하게 해서

꼭 후회하지 않고 아쉬움없는, 첫번째 징검다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함께하는 58기 12조 모두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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