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위에 아름답게 살아갈 랜디벨입니다.
오늘은 실준반 첫 조모임과 분위기임장에 다녀왔습니다~!
아침 일찍 모두 모여 조모임을 시작했고 역시나 월부와 함께 하는 모든 동료들은 기버의 마인드를 탑재하셨다는 것을 한껏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도 제가 아는 모든 것을 공유하고 나눌 수 있는 기버가 될 수 있는 실력과 마인드를 가져보겠습니다!
첫 분위기임장에서 제가 실거주하고 있는 중랑구 지역이라는 곳의 여러 상권을 다녀보며 지역마다 '참, 다르구나'를 느꼈습니다. 그리고 내가 만약 이 지역에 산다면 어떨까? 생각하며 상권과 분위기를 보려고 했습니다.
슈필라움 조장님과 그런님 하둘셋님께서 월부 생활을 오래하시면서 느끼고 경험과 생각들을 공유해주셔서 제가 기존에 갖지 못한 시선으로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가 있는 조원분들의 경험과 시선 덕분에 부모님들은 ‘도로에 펜스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거나, 초등학교를 길 건너서 가는 것을 걱정한다 등' 알 수 있어 정말 감사합니다!
슈필라움 조장님께 한번 더 감사드리는 것은 “조급하지 않는 마음을 갖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천천히 가려고 하는 것은 안된다”라는 말씀 꼭 새기겠습니다! 더불어 질문을 드릴 때마다 모든 질문에서 한번 더 깊게 들어가 ‘그렇다면 이렇게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직접 생각하게도 해주시고 정성스럽게 답변해주시는 것을 보면서 완전…. 감탄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 라는 말이 딱 떠오를 정도로요 :-) 3년이라는 시간을 정말 열심히 공부하신 투자자의 길을 잘 걷고 계시는 선배님의 길을 잘 따라가고 싶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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