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원띵] 집중하는 능력

  • 25.07.06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저자 및 출판사 : 겔리켈러 / 비즈니스북스

읽은 날짜 : 6월말-7월초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거짓말, 진실, 위대한결과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 8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투자회자 대표인 겔리켈러는 기업으로도 작가로도 성공한 사람이다. 

  부와 독서가 연결되어있다는 걸 또한번 증명해 보인 자다.

 

 

2. 내용 및 줄거리

: ‘원띵’

단어 그 자체로 이책의 반은 이해했다고 볼 수 있다.

단 한가지에 집중했을 때 원하는 퍼포먼스와 결과를 얻어낼 수 있다는 내용이다.

과도한 정보 사이에서 원치 않는 여러 시각을 보는 현대인에게 잠깐 가는 길을 멈추고 중요한 것을 되찾도록 돌아볼 수 있는 방법과 방향을 알려주는 책이다.

 

 

3. 책을 읽으며 어떠한 생각을 했는가

: 사실 < 1부의 거짓말 >이라는 챕터를 봤을 때는 책에 대해 반문이 들었다.

  • 모든일이 다 중요하다.

    어찌 모든일이 다 중요하지 않겠는가, 현 사회에서는 하나의 직장에만 머무를 수 없는 사회구조이다.

    직장에서의 수입만으로는 생계가 불안정하여 출산율이 낮아지니 월급 외에 다른 수익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많은 커뮤니티들이 생성되고 있지 않은가.

    아주 대표적으로 ‘월급쟁이 부자들’ 이곳이 그러하다.

  •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이말도 아주 틀린말이 아니다. 내가 병동에서 근무했을 당시 전화를 받으며 차팅을 하며 환자를 응대하는것은 아주 기본적인 업무 스킬이었다. 물론 그 세가지 모두 완벽하게 처리해야 했다.

    또한 지금도 엄마로서 요리를 하면서 첫째아이의 질문에 대답해 주어야 하고, 둘째아이의 동선을 파악해야 한다.

    삶 자체가 멀티태스킹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끝내고 있다.

  •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자기 관리없이 성공할 수 없다. 일찍 일어나고 일찍자는 것, 건강한 음식을 먹는 것 

    이렇게 사소한 것 조차 관리하지 않으면 금방 숏폼에 빠지고 건강을 잃기 쉽다.

  •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물론 의지만으로 될 일은 아니지만 의지조차 없으면 될 일이 없다.

    한 입만, 한 영상만 하나의 핑계가 모여 될 것도 안되기 때문에 의지는 필요하다.

  •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곧 행복으로 가는 징검다리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적당한 일로인한 긍정적인 스트레스로 행복한 삶을 이루기 위해 둘의 균형은 필요하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위의 소챕터에 맞게 수많은 의문이 들었지만 < 2부의 진실>의 ‘도미노를 세워라’ 를 읽고 조금 이해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1부에 대해 수많은 반문이 들었던 이유는 내가 어느정도 “원띵”에서 바라느 집중력을 이미 실행하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하였다.

나의 목표는

→ '내가 원하는 것을 언제든지 할 수 있는 능력'

이었다.

이 목표가 나의 원띵이고 이목표를 향해 달려 가게끔 하는 것들이 도미노를 이루는 블럭이라 생각한다.

다만 저자가 말하는

모든일이 다 중요하지 않다는, 수많은 일 중에서도 가끔은 뒷순위로 빠져도 내 목표로 가는데에 큰 영향은 없다라는 뜻이었다.

멀티태스킹은 능력이 아니라는 말 역시 맞는말이지만 현재 내가 주로 맡고있는 역할에서는 불가능한 일이니, 사고가 나지 않을 정도의 가벼운 일은 멀티태스킹으로 하되, 목표를 위한 주된 일을 할 때에는 그 일에만 집중하는 자세가 필요하겠다.

철저한 자기관리역시 마찬가지다. 밤을 새어가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하루 빨리 상품수를 늘리고자 가공에 몰두하여 새벽 1,2시 까지 가공하고 잠에 드는 것은 내 주된 역할인 엄마의 역할을 해낼 수가 없다.

그래서 지난 챌린지때 보다 힘을 많이 빼고 있어 조금 아쉬운 마음이 있지만, 지금은 그 어떠한 역할 보다 엄마의 역할이 중요하다는걸 잊지말자.

이책을 읽으면서 가장 뜨끔했던 건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이 없다’ 였다.

항상 내가 하던 말이었는데….

왜 못해 할라고 생각만하면 다하지

라고 아직 세돌도 안된 아기에게 이런 말을 했었다..

의욕이 불처럼 타올라 당장하겠다는 폭발적인 실행력은 장점이나, 이러한 불이 어느순간 예고도 없이 꺼져버린일이 다반수였는데, 그 이유가 의지만있다고 할 수 있는게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내 의지력도 피곤함을 느낀거였다.

의지력은 한정되어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목표에 다다를 때 까지 의지력을 고루 분배하며 거북이처럼 꾸준히 나아가야겠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원띵을 실현하기 위해선 나만의 목표를 잊지않고 매일 상기 시키며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집중력을 위해선 글로 적는 것이 필요할 것인데,

이를 위해 나는 

헨리에트 앤 클라우저에

< 종이 위의 기적, 쓰면 이루어진다 > 

를 함께 읽으면 목표를 향한 차에 엔진하나를 더 얹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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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스노우suser-level-chip
25. 07. 06. 22:41

퍼스트클라스님:) 내가 원할때 퍼스트클라스는 언제든지 탈수 있는 능력! 을 갖출때까지!! 사업자부터 추가 고고! 하시고 우리 일단? 월천 클럽에서 만나요!ㅋㅋㅋ 화이팅입니다

리스타뚜user-level-chip
25. 07. 08. 12:00

정말 동감이 많이 되는 글이에요:) 저도 퍼스트클라스님처럼.. 어떻게 중요하지 않은 일이 있고, 이 바쁜 현대사회에 멀티태스킹을 안 할 수 있을지.. 그리고, 이젠 하나에 집중해선 돈을 모을 수 없다고까지! 정말 많은 반감을 가지고 책을 폈었는데, 이 모든 생각 자체가 오히려 방해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매번 여러 가지에 다 욕심을 냈다가 의지력을 다 소진하기도 했었는데.. 이제는 그러지 않기 위해 더 노력하려고요! 저희 의지력을 잘 다뤄서 월천클럽에서 꼭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