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개월은 공부를 하고 30개는 손품을 팔고 10군데 정도는 발로 임장을 가고/ 운동을 익히고 삶에 받아 들이는 것에 비유 한것이 잘 이해가 되었습니다. 마라톤준비나 피티 받듯이, 처음에 피티 받아 기본자세와 원리를 익히고 ( 피티=월부채널 수업 같은 코칭) 그뒤로 자세를 따라 익혀야 머리로 따라 하는것 이상 내것이 되니 과제를 따라하고 , 3개월 파박 집중해 바프찍듯이 집을 사고 , 평생 놓지 않고 관리 하며 간다.
  2. 네이버 부동산 조차 처음보고 재미나게 잘 듣다가 pir부터 흔들리더니 70% 정도 이해 한듯 합니다. 마지막 강의는 졸면서 봐서 과제 하려면 다시 넘겨 봐야 하는데, 3개의 구에서 3,3,4 정도 10개의 단지 찾는 엑셀은 시간 안에 할 수 있을까 싶지만 집 살때 까지 여러 버젼으로 만들며 머리속 정리가 될것 같습니다. 

 

 

사실 조모임에 가지 않았으면 수강해두고 막 또 일상에 치여 어영부영 돈만 날렸을 텐데, 조장님이( 따로 시간내어 분임도 같이 가주시고  꼭 완강하라고 격려 해주셔서 겨우겨우 완강했는데 이번에 진짜 잘 길들여 보자는 마음이 듭니다.

 

멱살 잡고 가주는 이 시스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댓글


행복그릿
25. 07. 07. 20:57

우와 진짜 하면 한다!! 팔코님은~~ 이미 마라톤 풀 뛴다고 하실 때부터 알아봤습니다!!💜 저는 이렇게 텐션 좋은 팔코님이랑 같이해서 너무 조아요!! 우리 끝까지 같이 가보자구요!! 멱살잡이 나가신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