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반 70살까지 아파트 씹(10)어 삼(3)키조 채려원맘] 과한 취미 활동은 가족들과의 행복을 기반으로 하기

너나위님 1주차 강의를 들으니

실전준비반을 수강하기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대출규제 정책이 나오면서 시장이 잠시 흔들리는 상황에서 

어떻게 생각하고 움직여야 하는지 방향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나의 단계는 “조금” 아는 단계로 접어드는(?) 수준으로 

찌끄래기 수준이겠지만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복기하고 행동하며 

반복하는 사람이 되도록 꾸준히 하겠습니다. 

과한 취미활동으로 하라고 하시면서 

가족들도 챙기라고 하신 말씀이 많이 와 닿았습니다. 

나는 임장가면 그만이지만 

집에서 아이들 챙기는 남편도 힘들거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했습니다. 

나 혼자만 잘 살기 위해 

힘들어도 참고 졸려도 참으면서 임장하고 임보쓰는게 아니라

아이들과 남편과 함께 행복하게 잘 살고 싶어 

지금 노력을 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계속 상기하면서 

저의 이 과한 취미활동이 가족들에게 서운함이 되지 않도록

함께 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면서

주어진 시간을 더욱 효율적이고 생산적으로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임보 한장 한장 쓸때마다 고민에 고민을 하면서 

오래걸리기는 하지만

반복하고 반복하다보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자연스러운 날이 오겠죠

그때까지 포기하기 않고 

제로로 돌아가지 않고 

꾸준히 하면서 

조금이라도 더 성장할 수 있는 

시간으로 보내겠습니다.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