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DD] 자극받은 부린이의 1강 수강 후기

수강 이유 및 후기

기초 지식도 없는 백지상태에서 내집마련을 하고 싶다면 적극 추천한다는 친구의 말을 듣고 바로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 주변은 미혼에 내집마련에도 크게 관심 없는 사람들이 대다수라, 부동산 관련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언젠가 서울에 집을 사고싶다는 말을 하면 그래서 지출을 잘 안 하냐는 지인들의 이야기에 내가 이상한 건가 싶을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강의를 수강하며 조모임와 오픈카톡방에 초대받고 ‘세상에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내집마련에 진심이구나…’를 깨닫고 반성하게 됩니다.

늦지 않았다는 생각으로 지금의 자극을 기억하며 느리지만 꾸준히 공부해가고 싶습니다.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너나위 님께서는 1강에서 갈아타기를 계속 강조하십니다.

특정 지역에서 살고 싶지만 지금으로서는 절대 할 수 없어 막막했는데,

계획을 세우고 적극적으로 갈아타기를 하다보면 언젠가는 입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이 생깁니다.

물론 아직까지 부동산에도 가본적 없는 무지한 상태지만 기회가 있을 때 용기를 갖고 적극적으로 내집마련을 해보겠습니다.

기억할 것

강의 중에도 나온 내용인데, 제 주변에도 신혼 때 부모님의 도움으로 서울 중급지에 자가를 마련한 후 ‘서울 30평대 자가 마련’이라는 도취감에 빠져 소비가 늘어난 경우가 있습니다.

내집마련 후에도 늘 드림하우스를 생각하며 지금과 같은 소비 패턴을 유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