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위님 강의는 언제나 별 다섯 개입니다. 항상 만점 그 이상을 드리고 싶어요. 

 

월부를 올해 5월에 처음 알게된 것이 얼마나 뼈에 사무치는지 모릅니다. 

조금이라도 더 빨리 월부를 알게 되었더라면 이렇게 무지한 상태에서 기회 다 놓치고 자책과 후회만 하고 있지 않았을 것라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드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후회로 땅만 치고 있는다면 아무 발전이 없겠죠? 

 

우선 순간의 선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너나위님 지인 A, B, C, D의 사례를 통해 다시 한 번 깊게 깨닫게 되었고, A 친구분과 같은 길을 걸어 온 제 자신이 정말 한심하게 느껴지기는 했지만, 긍정 회로를 돌려 이제라도 배우고 익히면 할 수 있다는 자기 최면을 계속 걸고 있습니다. 

 

과제 작성 중인데, 모아 놓은 종자돈이 부족하고, 대출 규제라는 악재까지 겹치기는 했으나, 가능한 범위 내에서 Best 첫 집을 고르려고 계속 손 품을 팔고 있는 중입니다. 

 

회사 일이 많고 피곤 해서, 주말에는 아이를 돌봐야 해서… 등등 여러 가지 핑계 거리가 많이 나태해지고 미루기도 많이 했지만 결국은 내 자신이 변하지 않고,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겠더라고요. 

 

요행수를 바라지 말고 제 자신을 다독이고 도와서 하늘도 저를 돕도록 해야겠습니다. 

 

아직 갈 길이 매우 매우 멀지만 한 걸음 한 걸음 열심히 따라가 보려고 합니다. 

 

각자 사정은 다르지만 함께 하고 있는 조원들이 있어 많이 힘이 되고 있답니다. 

 

모두 모두 각자의 드림 하우스에 입성하는 그 날까지 행운만이 함께 하기를 바라겠습니다~!!!


댓글


나하다
25. 07. 09. 17:39

제목이 너무 멋집니다. 정말 너나위님의 강의는 인생강의. 우리 잘 배운만큼 꼭 행동으로 옮겨서 드림하우스까지 입성해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