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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독서리더, 독서멘토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게으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2. 저자 및 출판사:예프리(박예슬), 모티브
3. 읽은 날짜: 2025.6.19-7.8
4. 총점 (10점 만점): 10점/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Part1. ‘자동 저축 시스템’ 만들기]
#종자돈 #시스템 #관리
1장에는 저축에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나의 의지가 약해서 저축이 힘들다면 의지가 관여할 필요가 없는 시스템을 만들라고 권하고 있다.
이렇게 한번만 해 둔다면 매달 숙제처럼 할 필요가 없다. 한 달에 한 번 15분만 투자하면 가능하다.
이렇게 시스템을 만들고 1억을 목표로 도전하자.
한 달에 얼마? 나는 몇 년에 1억을 모을 것인지 목표를 정해보자.
받는 월급이 적다고 모을 수 없다고 미리 정하지 말자. 적은 돈이라도 시작해보자.
성공하는 사람은 방법을 찾고, 실패하는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목표를 정하려면 일단 나의 소득부터 파악하자
‘측정되지 않는 것은 관리할 수 없다’는 말이 본문에 나온다.
본인 스스로가 최소 매달 얼마를 모아야 하는지조차 알지 못한다면, 앞으로 어떻게 더 큰돈을 관리하고 재무계획을 세울 수 있을까?
그러니 나의 소득을 파악하고 저축의 목표를 정해서 매 달 나의 의지를 믿지 말고 시스템이 저축하게 만들어보자
[Part2. ‘1억부터 모으세요’의 숨겨진 함정]
#예적금 #1억 #복리
문맹보다 더 무서운 금융문맹
우리는 흔히 예적금은 가장 안전한 재테크라고 알고 있다
그러나 예금금리를 서로 비교해보고 높은 금리를 찾아 저축을 하더라도 결국 인플레이션만큼 벌 수 없다.
이 것은 돈을 벌고 있는 것이 아니고 손해 보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1억부터 모으라는 말처럼 모으는 것에만 집중하지 말고 1억을 모으면 무엇을 할 것인지 모으면서 공부를 해야 한다.
소액으로 투자를 하려고 생각하면 두려울 수 있다
하지만 재테크는 항상 100점을 맞아야 하는 시험이 아니다.
처음부터 높은 수익률을 내야 한다는 부담감을 갖지 말자.
나는 투자 전문가가 아니다!!!!
대신 내가 오늘 당장 실천할 수 있는 “행동목표”부터 하나씩 실천해보자.
꼭 1억이 있어야 투자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소액으로도 투자를 할 수 있다. 매번 적은 돈도 허투루 쓰면 큰 돈이 된다. 예를 들면 식후 브랜드 커피값 같은 그런 것.
그러니 1억을 모으는 동안 나의 소비를 점검해보자.
1억은 꼭 모아야 겠고 투자 연습은 해봐야겠다 생각 한다면 커피값을 아껴 투자해보자.
[Part6. 당신의 이야기가 돈이 되는 순간]
#퍼스널브랜딩 #밴치마킹 #시행착오
이 파트에는 자신이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선원의 이야기가 나온다
이 사람은 자신의 일상이 전혀 특별할게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지은이의 용기에 힘을 얻어 작가로 지원해 작가가 되었다.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생각보다 더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본인에게는 이미 너무 당연하고 새로울게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에겐 익숙한 경험이라 할지라도 누군가에겐 새롭고 흥미로운 주제가 될 수 있다.
그러니 스스로에 대한 의심을 그만 멈추고 사람들에게 나의 진솔한 이야기를 하나둘씩 알려보자.
그렇다고 그냥 알리기만 하면 사람들이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있다
이때 필요한 것이 퍼스널브랜딩이다.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와 사람들이 듣고 싶어하는 이야기의 ‘교집합’을 먼저 찾자.
내가 하고 싶은 말만 한다면 일기장에 적는 것과 다를 바 없다.
또 반면 너무 사람들의 반응만 쫓는다면 내 이야기를 하지 못하고 번아웃이 올 수 있다.
그리고 이 교집합을 찾았다면 내 주제에 나만의 ‘스토리’를 입히는 작업을 꼭 하자.
남들은 할 수 없는 내 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가 퍼스널 블랜딩의 시작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이 책 Part1.의 소단락 ‘측정되지 않는 것은 관리할 수 없다에 야구선수의 만다라트가 나온다
예전 월부를 처음 시작했을 때 나도 적어본 바 있다. 그러나 적은 것에서 끝나 PC안에 잠들어 있었다.
이 책을 읽은 것을 계기로 꺼내 다시 읽어보니 정말 소중하고 중요한 이야기들이 적혀 있었다.
프린트해서 보이는 곳에 두고 실천하려고 노력해야겠다
만다라트를 상기시켜 준 책 정말 감사하다.
2. 작년 8월 월부에서 재테크기초반이 생겼다
나에게는 ‘4개의 통장’이란 책이 아주 오래전에 있었다
그러나 책으로 읽으니 잘 모르겠고 실천이 되지 않았다.
수강은 성공적이었다. 무엇보다 과제로 강제성이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시스템을 만들 수 있었다.
이 책에도 자동 투자 시스템 만드는 설명이 있지만 나는 강의 1번이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
강의를 듣고 이 부분을 읽었을 때의 이해도가 약 1000%가까이 증가하는 것 같다.
3. 나도 나의 몸값을 키우고 싶지만 무엇을 해서 몸값을 키워야 할 지 아직도 감이 잡히지 않는다.
40대 후반의 아줌마가 새로운 일을 찾기란 무척 어려운 일이다.
그래도 책에서 디지털노마드를 언급했고 지은이도 그렇게 살고 있다.
나는 여기에서 작은 영감을 받았다.
나의 이야기는 궁금해하지 않겠지만 내가 원하는 이야기를 정리해두는 방식으로 운영해본다면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내가 궁금하다는 것은 나와 같은 누군가도 궁금해하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그것을 어떻게 나의 이야기로 정리해 볼지는 더 생각해볼 일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만다라트 출력해서 보이는 곳이 붙여두기. 그리고 그대로 실천하려고 노력하기.
2. 주식 계좌 만들어서 소액 투자해보기.
3. 나의 몸값을 높이기 위한 강의 들어보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 4) “배움을 멈추지 않는 사람의 삶은 계속 오르막이다.”
(P. 4) 가장 똑똑하지도 않고 가장 부지런하지도 않지만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들의 삶이 발전하는 것을 자주 봅니다. 그들은 아침에 깨었을 때보다 조금은 더 현명해진 상태로 밤에 잠자리에 듭니다. 이처럼 배움을 멈추지 않는 사람들은 매일 매일 조금씩 발전합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임계점을 넘는 순간, 폭발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하죠. 삶은 깁니다. 조금씩 배우고 성장한다면 분명 삶은, 여러분에게 좋은 결과로 보답할 거예요.
(P. 6) 나는 생각보다 부지런한 사람이 아니다. 매일 가계부를 써보자 다짐했지만, 최대 4일을 넘겨본 적이 없다.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이렇게 책까지 쓰고 있으니 뭐가 게으른거냐고 반문할 수 있다. 만약 내가 부지런해보인다면, 움직일 수 밖에 없는 환경 설정을 잘 했을 뿐이다.
(P. 6) 투자도 어느정도 모아둔 돈이 있어야 시작할 수 있다. 꼭 투자가 아니더라도 언제든 급할 때 쓸 수 있는 비상금이 있으면 마음 한 켠이 든든하다. 딱 한번만 세팅해두면 월급날 자동으로 알아서 저축된다. 직장인 시절 계획했던 5년보다, 2년이나 빠른 3년만에 1억을 모을 수 있었던 것도 이 시스템 덕분이다.
(P. 6) 예적금 저축만으론 절대 원하는 부를 얻을 수 없다. 계속해서 현금의 가치가 떨어지는 자본주의 구조에서 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P. 9) 만약, 당신의 의지력이 약해서 지금껏 저축이 힘들었다면 의지가 관여할 필요가 없는 시스템을 만들면 된다. 앞으로 내가 알려줄 방법은 매일 숙제처럼 해야 될 필요도 없다. 한 달에 한 번 15분 정도만 투자해도 알아서 돈이 차곡차곡 쌓인다. 계약직 월급 170만 원을 받으며 시작한 나도 3년 만에 1억을 모았다. 이 정도면 당신도 해볼 만하지 않은가? 밑져야 본전이다.
(P. 13) 그리고 현재의 처지를 비관하며, 체념하거나 핑계대는 자세를 버렸다. 대신 어떻게 하면 지금보다 더 나은 조건을 가질 수 있을지 계속 고민했다.
(P. 13) 자기합리화와 핑계 대는 습관을 지금부터라도 버리도록 하자. 인생을 살아가는데 아무 도움이 안 된다. 당연히 여러분이 지금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미래도 지금과 별반 다를 게 없을거다. 씨앗을 뿌리지도 않고 벼농사가 잘 되길 기도하는 농부와 다를 게 없으니까 말이다.
(P. 13) 성공하는 사람은 방법을 찾고, 실패하는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P. 14) ‘측정되지 않는 것은 관리할 수 없다’는 말이 있다. 본인 스스로가 최소 매달 얼마를 모아야 하는지조차 알지 못한다면, 앞으로 어떻게 더 큰돈을 관리하고 재무계획을 세울 수 있을까?
(P. 25) 문맹은 생활을 불편하게 하지만, ‘금융문맹’은 생존을 불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에 문맹보다 더 무섭다.” 미국의 연방준비제도(FED) 전 의장이었던 앨런 그린스펀이 한 말이다.
(P. 27) 또한 재테크는 항상 100점을 맞아야 하는 시험 같은 게 아니다. 처음부터 높은 수익률을 내야 한다는 부담감을 가지지 말자. 여러분은 월가의 투자 전문가가 아니다. 대신 내가 오늘 당장 실천할 수 있는 ‘행동목표’부터 하나씩 클리어해보자. 증권사를 개설하고 환전을 하고 평소 관심 있었던 기업의 주식을 1주라도 사보는 거다.
(P. 27) 또한 재테크는 항상 100점을 맞아야 하는 시험 같은 게 아니다. 처음부터 높은 수익률을 내야 한다는 부담감을 가지지 말자. 여러분은 월가의 투자 전문가가 아니다. 대신 내가 오늘 당장 실천할 수 있는 ‘행동목표’부터 하나씩 클리어해보자. 증권사를 개설하고 환전을 하고 평소 관심 있었던 기업의 주식을 1주라도 사보는 거다.
(P. 29) 내가 다시 1억을 모으기 전으로 돌아간다면 비상금 1,000만 원 정도만을 먼저 모아두고 소액으로나마 투자를 시작할 것이다. 책으로 배우는 것과 실제 투자를 해보는 것엔 큰 차이가 있다. 투자 경험이 많아질수록 시장을 보는 감각이 날카로워진다. 이 경험이 나중에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게 만들어준다.
(P. 31) 부자들은 작은 돈도 허투루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좋아하는 워런 버핏의 말이 있다. “평소에 큰 돈이 나가는 것은 신경 쓰면서 사소하게 작은 돈이 나가는 것들은 신경을 덜 쓴다. 하지만 이게 반복되면 크나큰 지출로 이어진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P. 34) 부자들은 작은 돈도 허투루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좋아하는 워런 버핏의 말이 있다. “평소에 큰 돈이 나가는 것은 신경 쓰면서 사소하게 작은 돈이 나가는 것들은 신경을 덜 쓴다. 하지만 이게 반복되면 크나큰 지출로 이어진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P. 35) 내가 훗날 돈을 아무리 많이 번다고 하더라도 작은 데서 오는 행복을 놓치는 사람이 되지 말자.’ 행복은 결국 물질의 양에 무조건 비례하는 것이 아니라는 걸 알기에, 내가 진짜 좋아하는 것과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무엇인지 잊지 않고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
(P. 51) 워런 버핏은 투자를 잘 모르는 아내를 위해 이런 유서를 남겼다. “90%는 스탠더드 앤드푸어스 S&P500 인덱스 펀드, 나머지 10%는 미국 국채에 투자하라.”
(P. 64) 1. 운영 자산 규모는 크면 클수록 좋다. 자산규모가 최소 1B 달러 이상되는 ETF를 선택하자! 2. 하루 거래량은 최소 10만건 이상이 좋다. 미국은 자산운용사 판단하에 수지에 맞지 않거나 거래량이 적다고 판단되면 임의로 ETF를 상장폐지할 수 있다. 3. ETF 거래 기간이 최소 5년 이상이면 좋다. 그만큼 안정적인 상품이기 때문이다. 4. 규모가 큰 자산 운용사를 선택하면 좋다. (Black Rock, Vanguard, State Street 등) 5. 운용보수율이 비싸지 않은지 체크하자. 보통 0.6%가 넘어가면 비싸다고 여긴다. 6. ETF의 자산 구성 내역 확인은 필수다. 아무리 자산운용사가 알아서 투자해준다고 하더라도, 어떤 기업에 투자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P. 71) 워런 버핏이 남긴 유명한 말이 있다.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을 해야만 할 것이다.’
(P. 71) 돈은 크게 세 종류로 나눌 수 있다. 노동 소득, 사업소득, 자본소득이다. 노동 소득은 우리가 깨어있을 때 시간과 에너지를 바꿔 버는 돈이고, 사업소득은 시스템을 만들고 직원을 고용하여 버는 돈이고, 자본소득은 내 돈이 벌어오는 돈이다. 당연히 처음부터 자본소득을 만들긴 어려우니, 노동 소득을 벌어 계속해서 자본소득으로 바꿔나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평생 돈의 노예로 살아야 할지 모른다.
(P. 71) 배당주 투자의 장점 첫 번째는 꾸준한 현금 흐름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이다
(P. 71) 배당주 투자의 장점 첫 번째는 꾸준한 현금 흐름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이다
(P. 73) 처음부터 높은 배당금액을 목표로 하면 쉽게 지칠 수 있다. 배당금을 많이 받으려고 할수록 생각보다 더 많은 투자금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첫술에 배부를 생각보단 실현 가능한 작은 목표부터 세우는 것이 좋다.
(P. 92) 현재 인도에 직접 투자하는 건 상당히 복잡하고 어렵다. 그래서 국내 상장된 인도 니프티 50 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찾아보았다. 인도 Nifty50이란 인도 거래소에 상장한 기업 중 규모가 크고 유동성이 풍부한 우량주 50개로 구성된 포트폴리오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다.
(P. 103) 내가 재테크를 하며 느낀 점이 있다. 일단 투자를 시작하면 경제공부는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된다는 것이다. 내 돈이 직접 들어가는 것만큼 확실한 경제 공부는 없다.
(P. 106) 그때 알았다. 회사는 절대 직원의 미래를 책임져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내가 좋아하는 책 <가장 빨리 부자 되는 법>에선 이를 잘 설명해 주는 구문이 있다. 당신이 좋은 대학에 들어가 우등으로 졸업하고, 연봉이 7만 달러(약 1억)인 대단한 직장에 들어갔다고 가정하자. 당신은 물불 안 가리고 열심히 일한다. 그래서 매년 평균 5~7퍼센트씩 임금이 인상됐다. 이 속도라면 10년 뒤에는 연봉으로 10만 달러(약 1억 3천) 이상을 벌 것이고, 30년 뒤에는 꽤 큰돈을 손에 쥘 수 있다. 이렇게만 되면 당신은 행운아다. (중략) 단 이 중 하나도 벌어져서는 안 된다. 1) 향후 30년 이내에 죽으면 안 된다. 2) 당신 잘못으로 해고당하면 안 된다. 3) 회사 사정으로 정리 해고당하면 안 된다. 4) 회사에서 당신이 하던 일을 외주로 빼면 안 된다. 5) 당신이 하던 일이 쓸모 없어지면 안 된다.
(P. 108) Insanity: doing the same thing over and over again and expecting different results. '똑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일은 미친 짓이다.'
(P. 111) 실행력 200% 끌어올리는 주문‘일대빨’ 지인에게 한 번 듣고 뇌에 강렬히 각인된 말이 있다. 바로 ‘일대빨’이다. 자신이 만났던 성과가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일을 ‘일단 대충 빨리’시작하고 본다는 것이었다.
(P. 111) 완벽한 때는 존재하지 않는다. 설령 있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그 타이밍이 언제인지 알 수 없다. 그러니 일단 대충 빨리 일을 시작하는 습관을 가져보도록 하자.
(P. 114) 위의 사례에서도 알 수 있듯,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생각보다 더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본인에게는 이미 너무 당연하고 새로울게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에겐 익숙한 경험이라 할지라도 누군가에겐 새롭고 흥미로운 주제가 될 수 있다. 그러니 스스로에 대한 의심을 그만 멈추고 사람들에게 나의 진솔한 이야기를 하나둘씩 알려보자.
(P. 115) 서론이 길었다. 다시 요약하자면 크게 이 2가지만 염두에 둔다면 퍼스널브랜딩엔 문제가 없을 것 같다. 첫번째.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와 사람들이 듣고 싶어하는 이야기의 ‘교집합’을 먼저 찾자. 콘텐츠 크리에이터라면 항상 이 둘 사이의 균형을 잘 잡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하고 싶은 말만 한다면 일기장에 적는 것과 다를 바 없다. 또 반면 너무 사람들의 반응만 쫓는 콘텐츠를 만든다면 내 이야기를 하지 못하고 번아웃이 올 수 있다. 두 번째, 이 교집합을 잘 찾았다면 내 주제에 나만의 ‘스토리’를 입히는 작업을 꼭 하도록 하자. 예전에 한 지인이 인스타 2만 팔로워를 보유하였는데, 무물(무엇이든 물어봐)을 했지만 24시간이 지나도록 한 개의 질문도 안 왔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정보’만 준다면 사람들은 나를 좋은 정보만 주는 AI로 여길 가능성이 크다. 남들은 할 수 없는 내 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가 퍼스널 브랜딩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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