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처음으로 실전반에 들어오게 되어서 너무나 기쁘다.
광클에서 계속 탈락을 했었는데 이 번에 신청을 하게 되었다.
처음 실전반이라서 그런지.. 적응하는 데 시간이 좀 걸렸다.
(전체 오티, 조 오티, 자기소개 등 적어내고, 임장루트 짜서 내고, 임보 좀 쓰고, 주말 분임 등등)
그래서 강의를 빨리 듣지 못하고
1강 마지막 날 다 들었다.
전체적으로 반 정도 알아들은 것 같다.
한 번 더 들으면 이해가 더 잘 될까?
마지막 강의의 마지막 부분이 가장 인상 깊다.
이 실전을 통해서 실력을 쌓아라. 여러 정보에 휘둘리지 말고, 아파트를 쫓아다니지 말아라.
나는 계속 ‘나는 왜 아직도 잘 모르지?’ 이런 생각을 계속 했다.
근데 공부가 안되어있어서 그런가 보다.
공부하다가 잠시 쉬는 사람들도 시장에 대한 감이 없어진다고 했다.
꾸준한 공부가 정답인가보다.
강사님이 ‘가족을 위해서 정말 제대로 결과를 내야하는구나’라고 하셨다.
나도 지금까지 공부한 시간과 앞으로 공부할 시간이 헛되지 않으려면
제대로 공부하고 제대로 실력을 쌓아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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