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안녕하세요 부소년입니다 :)
너나위님의 1주차 강의를 들었는데 팩폭이 많아서 정신이 번쩍 든 1주차 강의였습니다.
너나위님께서는 상황인식, 투자핵심의 2가지 큰 틀로 강의를 해주셨는데요 주요 내용을 위주로 강의 후기를 써보겠씀돠
#높은 투자 이해도
잃지 않는다는 것을 정확하게 알고 투자에 대해서 생판 모르는 사람도 이해시킬 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지방에 투자했을 때, 경기도에 투자했을 때 투자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왜 그 지역에, 그 단지에 투자를 했는지 물었을 때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제가 직접 겪었던 상황이 기억났습니다. 3달 전 매주 주말마다 임장을 하러 광주에 갔던 시기였습니다. 남구 내 눈여겨 보고 있는 단지를 네이버 부동산으로 보고 있었는데 다른 부서 과장님께서 아파트 사려고 하냐고 여쭤보셔서 사고 싶은 단지여서 보고 있다고 했습니다. 왜 굳이 서울 내버려두고 광주 아파트를 사냐고 하셔서 전에 설명할 수 있어야 된다는 말이 갑자기 생각나서. 인구수와, 직장, 학군, 환경, 교통을 기준으로 말씀을 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아주 정확하게 설명을 드리지는 못했지만 제가 하는 투자에 있어서 생판 모르는 남에게도 설명할 수 있는 명확한 원칙과 기준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 시장
<조건부 전세대출 불가에 대응하는 법>
세낀 물건 찾아보기(특히 6개월 이상 남은),
매도인 전세계약 체결 후 전세안고 매입 방식진행(단, 은행별 전세대출 규정이 상이함을 알고 임차인과 사전 협의, 은행이 조건부 전세대출을 몇개월 지켜보는 조건이 있는데 은행에서 조건으로 말한 게 있는 지 정확하게 파악 후 알려달라고 전세입자에게 전달)
까다로워진거지 불가능한게 아니라는 것에 대한 자신감
<동행지수>
매수심리, 거래량, 매물수
지방 : 현재 공급이 많은 광역시를 제외하고 지방 모든 곳이 기회이다. 따라서 우선순위를 높여서 투자에 집중해야 하는 시기이다. 단, 내가 할 수 있는 투자 중에서 가장 좋은 투자를 하라고 하는 것이지 무리해서 신용대출을 끌어 투자 하라는 의미가 아니다. 싸게 사서 적당할 때 판다 buy&sell and buy
수도권 : 서울이라고 다같은 서울이 아니다. 평촌 이상 급지는 가급적 홀드, 현재 수도권은 70%가량 비싸지 않다.(강남 3구 제외) 비싸지 않다는 것은 과거보다 쌀 때를 말하는 것이다. 수도권은 좀처럼 싸지지 않기 때문에 서울 아 파트가 싸지는 것을 기다리면 사지 못한다. 수도권은 buy&hold or grow up(부천에서 강서구로 이동)
#잃지 않는 투자
잃지 않는 투자는 망하지 않고 살아남는 것,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투자의 핵심은 주식투자와 부동산 투자와 별반 다르지 않은 거 같습니다. 홈런을 기대하기 보다 안타를 치며 목표에 다가가는 것.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으로 구분하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할 수 있는 것은 현재 시점 저평가 판단, 투자 이후 시나리오 대비 2가지가 있고 할 수 없는 것은 미래 시세를 예측해 얼마까지 가겠다 하는 막연한 기대를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투자 이후 시나리오에 대해서 4가지 상황을 설명해주셨고 상황별로 우선순위를 말씀해주셨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강의 내용이니..)
그리고 3개 단지를 보유했을 때 2단지는 역전세 대응이 가능하지만 1개는 막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우선 보유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낮은 우선순위부터 매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입지가 안 좋은 것을 매도할 때는 2,000만원 정도 깎아줘야 팔리고 좋은 것을 팔려고 할 때는 300만원만 깎아줘도 팔리기 때문에 당장 안 좋은 입지를 파는 게 손해라고 착각하는 경우를 설명해주셨습니다. 강의를 들을 때는 다들 잘 이해하지만 막상 상황이 되면 이 원칙을 다 까먹는다고 꼭 기억하라고 좋은 것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해주셨습니다.
#저평가 판단
절대적 저평가는 시장이 모두 저평가된 상태가 자산을 가지고 있으면 흐름에 따라 대체로 다 상승하는 시기를 말하고 상대적 저평가는 비교평가를 통해 같은 금액으로 더 좋은 단지를 찾아 높은 수익을 내는 것이다.
pir은 평균보다 쌀 때, 전세가율은 평균보다 높을 때 즉, 집값은 싼데 분위기가 최악일 때가 가장 집사기 좋은 시기이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전세가율이 높으면 분위기가 좋지 않기 때문에 전세가율이 높을 때 투자하라는 것이지 단순히 매매와 전세의 갭이 적다고 투자금을 줄일라고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상대적 저평가의 핵심은 내가 살 수 있는 돈으로 얼마나 강남에 가까운 곳을 살 수 있는가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러려면 비교할 수 있는 앞마당이 많아야 하고 앞마당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다고 하셨습니다.
#마음가짐
6개월 이상 세낀 물건은 기회이다. 규제로 인해 오히려 투자자에게 좋은 기회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준비를 하자
*올해 초에 실전준비반을 들었기 때문에 굳이 또 들을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제 생각을 틀렸던 거 같습니다. 처음 수강을 했을 때 놓쳤던 것들 그리고 지금 재수강을 하면서 보이는 것들이 확실히 있는 거 같습니다. 수강생들을 위해 진심을 다해서 강의해주신 너나위님 좋은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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