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얄엘이라고 합니다
오늘 지기 강의를 들으면서 아래 내용을 얘기해주셨습니다!
‘지난 1월 2일 이후 지방에 소재한 공시가격 2억원 이하의 주택을 유상 구입한 경우, 취득세 산정 시 중과세율(8~12%)을 적용하지 않는다. 기본세율(6억원 이하 1%)만 적용하게 된다.’ (기사내용)
해당 발표는 지방 다주택 투자를 고려하는 분들에게 희소식이었을 것 같습니다!
근데 공시가격은 뭐고 어떻게 확인하지 라고 의문이 든 분들이 있으실 것 같아 정리했습니다(정리는 GPT의 도움을 좀 받았답니다 ㅎㅎ)
먼저 해당 내용을 다룬 기사 링크를 첨부합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11298940
🏢 아파트 공시가격(공시시가) 보는 법, 어렵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
오늘은 실거주자, 투자자 모두에게 중요한 정보!
바로 아파트 ‘공시가격(공시시가)’ 확인하는 법에 대해 소개드릴게요.
공시가격은 흔히 **‘세금의 기준이 되는 집값’**이라고 불리죠.
그만큼 내 집의 공시가격을 정확히 이해하고 확인하는 건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건강보험료, 양도세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줘요.
그럼 하나씩 알아볼까요?
✅ 1. 공시가격이란?
**공시가격(정식 명칭: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국토교통부가 매년 1회(통상 4월) 발표하는 국가가 정한 부동산의 가격이에요.
이는 아파트, 연립, 다세대주택에 적용되며,
세금, 건강보험료,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선정 등 공적 목적에 활용됩니다.
💡 요약하자면:
공시가격 = 정부가 정한 아파트의 기준 가격
(시세보다 낮은 경우가 대부분)
✅ 2. 어디서 확인하나요?
공시가격은 정부 공식 사이트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어요.
📌 방법 ① |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예를 들어서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동의 망미이진캐스빌 33평의 공시가격을 확인해볼게요
1. https://www.realtyprice.kr 접속 후('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로 검색), ‘공동주택 공시가격’ 선택
2. 텍스트 검색 또는 지도검색을 통해 주소 입력(주소는 예시입니다)
3. 검색하면 해당 아파트의 공시가격, 변동률, 세부 정보 확인 가능!
이 방법이 좀 복잡하죠? 더 쉽게 알 수 있습니다!
📌 방법 ② | 네이버 부동산 (간편 확인용)
✅ 3. 실거래가와 어떤 차이가 있나요?
공시가격은 시세(실거래가)와 다릅니다.
보통 공시가격은 시세의 약 60~70% 수준이며,
매년 정부의 정책에 따라 현실화율(=시세 대비 반영 비율)이 조금씩 조정돼요.
구분 | 내용 |
---|---|
공시가격 | 정부가 세금 등 행정 목적으로 산정한 가격 |
실거래가 | 실제 시장에서 거래된 가격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 기준) |
시세 | 매도·매수 희망 가격 또는 인근 거래 추정 가격 |
🧾 예를 들어, 시세 10억 원 아파트의 공시가격은
대략 6.5억~7억 원 수준일 수 있어요.
이 공시가격을 기준으로 재산세, 종부세, 건강보험료가 결정됩니다.
✅ 4. 왜 꼭 확인해야 할까요?
공시가격을 잘 알아두면 다음과 같은 상황에 유용해요.
✔ 보유세 예상 금액 확인
✔ 건강보험료 조정 신청 (지역가입자)
✔ 부동산 투자 시 세금 시뮬레이션
✔ 양도소득세 계산
✔ 기초생활 수급 대상 확인 시 기준 판단
✨ 마무리하며
공시가격은 단순한 숫자 그 이상이에요.
우리 생활과 돈, 정책이 만나는 교차점이죠.
앞으로 부동산 세금이나 보험료를 확인할 일이 생긴다면,
꼭 한 번쯤 ‘공시가격’을 체크해보세요!
그리고 지방 투자 시 공시가격을 확인해서 취득세 중과도 한번 체크해보면 더 합리적인 투자도 가능할 것 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