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경제적+ 정신적으로 진짜 부자의 여정에 들어선
"찐부”입니다.
내가 정말 투자자로 제대로 성장해 보고 싶다면 어떤 능력을 갖추어야 할까?
뉴스와 대중앞에서 흔들리지 않는 멘탈 관리 능력이라고 생각해요.
그럼 어떻게 흔들리지 않는 멘탈을 가질 수 있을까?
이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해서
제가 실제 투자자로 가는 여정에서 ‘실전준비반’에 등록한 이유예요.
실전준비반 너나위님의 첫 강의에서 얻은 교훈을 통해 투자자가 된다는 것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실전준비반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
저는 순진한 건지 무지했던 건지 월급을 최소한의 생활비만 지출하고 저축하면
언젠가는 내 집도 살 수 있고 돈 걱정 안하는 노후를 지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월급만으로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은 이제 저뿐만 아니라 누구나 아는 사실이예요.
이 사실을 조금 늦게 알게 되어 슬프지만요..
그러나 늦은 때란 없는 법~!!
지금부터 시행착오를 줄이고 결과를 낸 사람들을 그대로 따라하면
전 충분히 시간도 레버리지 할 수 있다고 믿어요.
지난 6월 월부에서 투자자의 첫 걸음인 열반스쿨 기초반에서 공부하면서
부동산투자에서 임장과 임장을 통한 보고서를 작성해서 객관적 비교와 평가를 하는 것이
성공투자의 핵심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그래서 7월반 실전준비반에 등록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그 와중에 6월 말경 예약 되어 있던 수술을 했어요.
뜨악~~@@
내가 과연 강의와 임장을 소화해 낼 수 있을까? 수술 1주일 후 땡볕에 임장 다닙니다 ~~(대견 대견)
교훈 1 - 세상에 안하는 일은 있어도 해서 못 할 일은 없다.
1주차 강의를 듣고
가장 크게 와 닿았던 점
나나위님 강의를 처음 듣는 느낌은 무서운 선생님 같은 모습이었어요.
월급쟁이부자들 유튜브에서 본 모습하고 사뭇 다른 분위기에 처음엔 좀 놀랐어요.
잘 웃으시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잘 해서 마음 여리고 착하기만 한 사람 같다고 생각 했는데 강의에서는 시장이 얼마나 무서운지 우리에게 알려주고 싶었던 것 같아요.
첫번째 크게 와 닿은 지점은
나의 판단을 믿지 말고 임장보고서를 통해 앞마당을 얼마나 만들어 놓고
비교평가할 수 있는지가 성공한 투자자의 자세임을 알았어요.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는 시장에서 멘탈을 지킬 수 있나 ?
고정관념, 마음의 저항을 이겨내고 투자 할 수 있나 ?
송곳 같은 질문에 네~!! 라고 대답할 수 없었어요.
강의를 듣기 전엔 유명브랜드, 신축, 조경 잘해 놓고, 서울에 있는 아파트면 무조건 다 좋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물가에 내 놓은 어린 아이보다 더 무모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두번째로 크게 와 닿은 지점은
지금 정부가 규제를 쏱아내고 있는 시점에
실거주자 입장과 투자자 입장에서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설명을 해주었어요.
뉴스와 대중의 행동에 흔들리지 말고
투자자 입장에서 어떤 관점으로 앞으로의 시장을 지켜 보면서
어느 지역을 공부하며 기다려야 할지 감을 잡을 수 있었어요.
너나위 멘토님의 눈물의 강의는 그 눈물의 의미가 사랑과 동시에 걱정이 담겨 있었어요.
잃지 않고 살아 남아 있는 자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말씀~~
가슴깊이 새기고 기회가 올 때 까지 실력을 키워야겠다는 다짐을 했어요.
1개월 안에 임보 뽀개기
7월까지 송파구 앞마당 1개 만들기
매일 목실감 실천하고 올리기
월부에서 멘토와 투자 동료 6명 만들어 따라 하기 (현재 2명 찾아냄 앞으로..)
26년 6월까지 2채 투자하기
너나위멘토님 해주신 한마디 한마디 잊지 않고 실천하도록 할께요.
나는 성공한다. 내가 그걸 원했기 때문이다. ~~!!
댓글
우와 찐부님.. 정말 강의 복기를 꼼꼼하게 하셨네요. 찐부님 후기를 읽으면서 마치 강의를 한 번 더 본 기분이었어요! 그리고 수술을 하셨었군요!? 임장 할 때는 그런 내색 전혀 안 하셔서 몰랐었는데 정말 대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