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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독서리더, 독서멘토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 예프리
Part1 ‘자동 저축 시스템’ 만들기
p19
아무리 힘들어도 끝이 정해져 있다는 걸 알면, 사람은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 끝까지 해낸다
저축을 어렵게 느끼고 실패하는 이유는 목표와 기한을 정해두지 않아서다
→ 저축 뿐만 아니라 모든 행동들에 적용되는 이야기 이다.
투자의 길도 ‘목표’가 정말 중요한 이유이다. 시장은 늘 변동성이 심한데
명확한 목표가 없다면 지금과 같은 시기에 불안하기도 하고, 6월 같은 상황에는 욕심이 날 수 있다.
때문에 명확한 목표와 기한을 정해두는 것이 투자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p29
자기합리화와 핑계 대는 습관을 지금부터라도 버리도록 하자
인생을 살아가는데 아무 도움이 안 된다. 당연히 여러분이 지금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미래도 지금과 별반 다를 게 없을거다. 씨앗을 뿌리지도 않고 벼농사가 잘 되길
기도하는 농부와 다를 게 없으니까 말이다.
성공하는 사람은 방법을 찾고, 실패하는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 반성하자
지금까지 겪어왔던 것을 생각 해 보면. 늘 쉽게 할 수 있던것 없었다. 그때마다 내 실력이 부족한데, 시간이 없는데 어떻게하지? 라고 생각 하다 뒤늦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 지금도 감사하게 에이스반이 되었지만.
부족한 실력으로 내가 해낼 수 있을까?를 먼저 생각하게 된다. 방법을 생각 해 내고, 하나씩 해 나가보자
할 수 없는 지에 대한 핑계를 찾지 말자
p36
처음 돈을 모으는 과정에선 지치지 않고 지속해 나가는 힘이 매우 중요하다, 저축은 단거리 경주가 아닌 마라톤과 같다. 페이스 조절이 생명이다. 극단적으로 내 욕구를 억누르며 돈을 모으는 방법은 오래가지 못한다.
→기존에 소비했던 경험을 이야기 해보면 좋겠다. 그리고 그 소비를 했을 때 기쁨이 얼마나 오래 지속 되었는지?
Part2 ‘1억부터 모으세요’에 숨겨진 함정
p61
평소에 투자 공부를 틈틈이 하며 나만의 기준을 가지고 1억을 모은 후 투자하겠다는 자세와,
막연히 재테크가 두렵고 낯설다는 이유로 미루면서 일단 1억부터 모으겠다는 자세는 천양지차이다.
투자는 두렵고 어려운 것이 아니다. 단지 익숙하지 않고 낯설어 막연한 두려움을 느낄 뿐이다.
숲을 멀리서 바라볼 줄 아는 사람이 나무들 사이에서 길을 잘 찾는다.
→ 지금 와서도 생각 해 보면 종잣돈을 막연하게 모으던 시절, 투자 공부도 틈틈이 했다면
지금보다 더 빨랐겠다는 생각이 있다. 하지만 빠르지 않았어도 나에게 맞는 투자 과정을 겪은것도 좋은 경험.
p63
책으로 배우는 것과 실제 투자를 해보는 것엔 큰 차이가 있다 투자 경험이 많아질수록 시장을 보는 감각이 날카로워진다
이 경험이 나중에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게 만들어준다
손실도 마찬가지다. 나중에 큰돈을 잃느니 지금부터 적은 금액으로 투자해 봐야 실수를 만회할 수 있다
→ 확실히 책이나 강의 등으로 배우기만 했을 때와, 그리고 동료들과 선배님들의 경험을 들었을 때와.
내가 실제로 투자 했을 때의 시장을 보는 눈이 다름을 느꼈다. 더 많은 투자 경험을 하면 얼마나 더 잘 알 수 있을까!?
지금의 경험, 실수들을 복기 하면서 점점 실수를 줄여 나가자
p77
쉽게 돈 벌 수 있는 방법은 그 어디에도 없다. 게다가 누군가 초대박 정보라며 알려준다면 ‘개이득!’을 외칠 것이 아니라 왜 그런 고급 정보가 나한테 왔을까라며 의심을 먼저 해보아야 한다. 슬프지만 그 정보가 여러분의 귀에 들어갔을 때쯤엔 이미 그 정보는 다양한 사람들을 거쳐 닳고 닳은 볼품없는 정보일 가능성이 높다.
내 돈은 스스로 지키고 책임져야 한다는 사실을 절대 잊지 말도록 하자
→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늘 경계 해야 한다. 나의 노력이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
Part3 ‘자동 투자 시스템’ 만들기
p115
여덟 번째 세계 불가사의는 바로 복리다. 복리를 이해 하는자는 돈을 벌고 그렇지 못하는자는 지불하게 될 것이다.
→ 주식을 하며 복리의 힘을 이해하게 되었다. 적금, 예금과는 차원이 다르다.
p121
당연히 투자금이 많을수록 좋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각자의 사정이 다르듯 본인의 상황에 맞게 금액을 설정하는 편이 현명하다. 이때 당장 필요하고 급한 돈으로 투자하는 건 최대한 지양하도록 하자. 조급한 마음이 들면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기 매우 어렵다. 하루 빨리 시작 하여 투자 기간만이라도 내 편으로 만들어야 한다,
투자금액X투자기간X수익률
→ 투자에 있어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정말 중요한 기준이라고 생각 한다. 주식을 하더라도, 부동산 투자를 하더라도 급한 돈으로 투자를 하는 경우 조급해 져서 실수 하는 경우를 많이 봐 왔다.
ex) 결혼자금을 키워보려고 주식 or 코인을 투자 했다가 내려가니 조급해서 매도하고, 다시 올라가면 만회한다고 다시 투자하는… 조급함으로 인해 투자에 실패하는 전형적인 사례 이다.
기본적으로 급하지 않은 돈으로, 내 투자금 안에서 가장 좋은 가치를 지닌 자산에 투자를 하고, 기다리는 것
모든 투자에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
p136
워런 버핏이 남긴 유명한 말이 있다.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을 해야만 할 것이다’
→ 자본주의를 빨리 깨달을 수록 좋다. 자본주의를 모르던 시절은 예적금과 보험이 다 인줄 알았다.
하지만 자본주의를 알아가니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온다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다. 자산이 굴러갈 수 있도록 ‘자동 투자 시스템’을 구축 해야 한다.
p139
배당주 투자가 아직 익숙하지 않은 입문자라면 배당킹→배당귀족→배당챔피언→배당블루칩 순으로 기업들을 살피는 걸 추천한다. 참고로 나는 최소 10년 이상 배당금을 지급하였고 삭감 이력이 없는 기업들 위주로 본다. 코로나와 같은 악재에도 배당금을 지급하였다는 건 그만큼 회사가 외부 압력에 흔들리지 않는 힘이 있다는 뜻이다.
Part4 절세계좌 200% 활용하기
p150
내 인생이 앞으로 우상향할거라는 낙관적인 믿음을 가져야 하는 것도 맞지만,
동시에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미리 대처하려는 현실적인 자세 또한 매우 중요하다
→ 낙관적인 믿음과 대응하는 것은 늘 공존해야한다. 무언가 시작했을 때 기본적으로 낙관적인
자세를 취하지만 그럼에도 최악이였을 때 내가 대처할 수 있는 대안을 만들어 두는 것이
그 일을 함에 있어서 포기하지 않고, 대응하면서 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 한다.
p161~162
내가 잘 모르는 것은 두려움과 걱정의 대상이 될 수 있지만 내가 스스로 분석할 수 있게 되는 순간 두려움은 자신감으로 바뀐다.
→ 모든 분야에 적용되는 이야기 이지 않을까. 부동산 투자도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과 조금 더 공부를 했던 시절,
투자를 했던 시절 모두 두려움의 크기가 다르다. 첫 시작은 두려움만 가득하고 자신감이 전혀 없었지만
지금은 두려움은 사라지고 이렇게 한다면 성공할 수 있겠구나 라는 마음이 차는것을 보면 두려움은 몰라서 이다.
p191
투자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나만의 매수매도 원칙을 세우는 것이 좋다.
만약 원칙을 정해두지 않으면 오로지 감에만 의존할 투자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성보다 감정이 앞설 경우 실수를 하게 될 가능성도 함께 커지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매수매도 원칙을 미리 정해둔다면 어떠한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고 이성적인 투자를 할 수 있게 된다.
p200
일단 투자를 시작하면 경제 공부는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된다는 것이다. 내 돈이 직접 들어가는 것만큼 확실한 경제 공부는 없다. 완벽한 이론을 갖추고 시작하는 재테크보단 일단 소액으로라도 먼저 투자해서 시행착오를 겪어나가는 투자가 훨씬 낫다. 그러니 완벽한 공부, 완벽한 타이밍을 기다리지 말고 일단 먼저 시도해 보는 습관을 가지길 바란다.
*절세계좌 : 연금저축, ISA계좌 → 발전시켜 환테크까지 가능
장기: 연금저축
중기: ISA계좌 (3년 이상)
단기: 환테크(절세는 아님)
Part5 당신의 ‘몸값’을 키워라
p205
저축과 투자를 자동화한 진짜 이유
우리가 잠에서 깨어나 사용할 수 있는 시간과 에너지는 무한하지 않다.
그러니 나의 한계를 인정하고 내가 노력할 수 있는 부분을 선택해 집중하는 편이 좋다.
→이번 학기에서 참 많이 배웠던 부분이다. 한계를 인정하지 않고 다 퍼질뻔했다. 우선순위부터 해 내야한다. 물론 다른 것들을 놓아서도 안된다.
p217
완벽한 때는 존재하지 않는다. 설령 있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그 타이밍이 언제인지 알 수 없다. 그러니 일단 대충 빨리 일을 시작하는 습관을 가져보도록 하자. 다만 재빨리 발걸음을 내딛었더라도 항상 좋은 결과가 보장되는 건 아니다. 10번의 타석에서 약 2.5번 정도만 안타를 친다는 뜻이다.
‘나라고 어떻게 매번 홈런을 칠 수 있겠어?’
야구방망이를 많이 휘둘러봐야 언젠간 홈런을 칠 수 있는 것처럼, 내가 하는 모든 실행이 쌓여 좋은 결과를 가져다줄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반드시 명심 해야할 부분이다. 내가 1호기를 늦게 했던 이유도 이러한 이유이지 않을까? 첫 타석부터 홈런을 치고 싶었기 때문에..(아니라고 했지만) 늦어졌던것 같다. 결론적으로 본다면 늦게늦게 한 나보다 빨리 번트나 안타치고 나간 동료분들이 더 빠른 성장을 하고 있다. 물론 후회하기 보단 알게 되었으니, 이제는 안타치고 나가자
Part6 당신의 이야기가 돈이 되는 순간
p226~228
우리는 저마다 세상에 하고 싶은 말들이 있다. 하지만 문제는 사람들이 너무 ‘본인이 하고 싶은 말’만 한다는 것이다.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자체가 좋으니 자연스레 대중들이 내 말에 귀 기울여주고 따라줄거란 착각 때문이다.
--중략
나의 ‘스토리’를 콘텐츠에 녹여내면 된다. 그것도 아주 진솔하게
내가 걸어온 내 삶의 궤적은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다. 이게 바로 나만의 ‘차별성’이 된다
1)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와 사람들이 듣고 싶어하는 이야기의 교집합을 먼저 찾자
2) 내 주제에 나만의 ‘스토리’를 입히는 작업을 꼭 하도록 하자
→월부에서 부동산투자공부를 하면서 처음 강의 후기부터 난관 이였는데,,
꾸준히 후기도 쓰고, 점차 나의 이야기도 쓰다보니 처음과 비교 해 보면 글 쓰는것이
점점 어렵지 않아 지고 있었다. 그리고 어느순간 느낀 '나의 이야기를 누군가 좋아 해 줄까?'
그 전까지는 그저 나만 보기 위해서 글을 썼었는데
이제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서 조금씩 글을 쓰고 있다.
생각 해 보니 내가 보여주고 싶었던 이야기 보다. 실수 투성이인 솔직한 이야기를 더 좋아 해 주셨다.
조금 더 솔직하게, 그리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야기를 써 보자
‘배움을 멈추지 않는 사람의 삶은 계속 오르막이다’ -찰리 멍거
→ 배움을 시작했을 때 성장은 계단식 이라고 배웠는데 가끔 잊는다
성장이 더딘 것 같고, 나만 너무 모르는 것 같은 마음이 든다.
하지만 주변의 동료분들의 실력 또한 올라가고 있어서 그렇게 느꼈을 것이고
실제로 투자공부를 처음 시작한 분들과 이야기 나누다 보면 생각보다
내가 아는것이 있구나를 깨닫게 된다. 하지만 그 전까진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배움을 멈추지 않는 사람의 삶은 계속 오르막이다’
라는 말이 정말 좋았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이 투자 활동들이
나의 삶을 올려주고 있구나. 이것을 알고 꾸준히 한다면
성장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시점에도 버텨낼 수 있지 않을까?
그렇기 때문에 나누면서 성장해야 한다는 말이
더 와 닿았다.
나누기 위한 행동을 하면 책임감이 더 생기기 때문에
스스로도 더 많이 배우려고 하고 성장하게 된다.
또한 나누어 주면서 부족한 부분을 찾고 그것을 메우고
그리고 또 하나씩 더 알아가는 것이 나오고 알려주면서
나 또한 성장하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나는 계속 성장하고 있다.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책 제목부터 참 설레는 책 이였다.
전체적인 내용 자체는 재테크 초반에 대한 이야기 이다.
주식, 연금저축, ISA계좌, 환테크 등등
사회 초년생이 읽었을 때 정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 했었다.
하지만 책을 읽고 후기를 작성 할 수록
지금의 나에게도 참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을 느꼈다.
재테크 기초에 대한 것이 아니라
투자 전반에 활용할 수 있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단순하게 게으르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돈이 스스로 일하게 만드는 시스템을 구축하는것이
진정한 부의 비결이라는 사실이다.
시스템을 잘 갖춘다면 돈이 알아서 굴러간다는 것
그리고 이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결국은 지속적인 배움이 필요 하다.
그런 의미에서 부동산 투자는 돈이 일하게 하는 가장 확실한 시스템이다
이 책을 읽고난 후 지금 배우고 있는 부동산 투자가
돈이 스스로 일하게 만드는 시스템 중 하나라는 사실을 확신 했다
내가 잠 자는 동안에도 자산의 가치가 상승하는 것
말 그대로 ‘게으르게 부자 되는’ 꿈을 이루어 줄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 과정은 결코 게으를 수 없다는 점도 명심해야 한다.
시간과 노력이 들어간 시스템을 구축 한다면
이후에는 비교적 적은 노력으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는 그저 단순히 돈 버는 법이 아니라
스마트하게 시스템을 구축하고, 끊임없이 배우며, 그 시스템이 나를 위해 일하게 만드는 것이
진정한 부의 길임을 알려주었고 이 모든 것이 지금의 부동산 투자와 맞닿아 있다고 생각 했다.
p19
아무리 힘들어도 끝이 정해져 있다는 걸 알면, 사람은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 끝까지 해낸다
저축을 어렵게 느끼고 실패하는 이유는 목표와 기한을 정해두지 않아서다
→ 이 책을 읽기 전 저축을 계획 했다가 실패했던 경험 혹은 성공했던 경험이 있나요? 자유롭게 이야기 나눠보아요
그리고 종잣돈을 모으기 위한 목표와 계획을 이야기 해 보아요
p77
쉽게 돈 벌 수 있는 방법은 그 어디에도 없다. 게다가 누군가 초대박 정보라며 알려준다면 ‘개이득!’을 외칠 것이 아니라 왜 그런 고급 정보가 나한테 왔을까라며 의심을 먼저 해보아야 한다. 슬프지만 그 정보가 여러분의 귀에 들어갔을 때쯤엔 이미 그 정보는 다양한 사람들을 거쳐 닳고 닳은 볼품없는 정보일 가능성이 높다.
내 돈은 스스로 지키고 책임져야 한다는 사실을 절대 잊지 말도록 하자
→자신의 돈을 스스로 지키고 책임지기 위해, 우리는 어떤 노력들을 해야 할까요? (예: 공부, 분석, 원칙 세우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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