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없이 응원하는 글을 쓰라고 공지에 나와 있는데 제목부터 뭘 쓸지 고민이 되네요.ㅎㅎㅎ
작년 12월에 열기를 처음 수강했고, 그 때 비전보드도 작성하고, 조원분들과 임장도 갔던 기억이 갑자기 났습니다. 겨울이었는데 임장 끝나고 카페에 모여서 (사실 처음 뵙는 분들이었는데도) 이런저런 인생 이야기를 했던 게 참 좋더라고요.
지금은 벌써 무더운 여름이 되었네요. 열기 들을 때만 해도 정말 열심히 했었는데 끈기를 이어가지 못하고, 지금은 쉬면서 간간히 월부 사이트 들어와서 눈팅만 하고 있네요. 언젠가 다시 시작할 날이 오겠죠…?ㅎㅎㅎ
오늘도 야근하다가 뜬금없이 이 게시판 발견해서 들어와서 글 한 번 남기고 갑니다. 다들 날씨가 너무 더운데 화이팅하십쇼…!